나보고 욕하겟지만 생명 소신발언 하나
이제 믿거한, 독했던 그녀, 정수민 들등
어쩌고 하면서 스킬 발전 크게 못시킨 강사들
윤도영 스킬이 극도로 유행하면서 지나치게 파묻히는 감이 있는데
사실상 요번 수능으로 이제 다시 각광 받아야 된다고 봄.
원래 스킬쪽 강조하는 강사 한번씩 저격 먹긴 하는데
이번 수능은 6,9모랑 다르게 갑자기 자료 해석위주로 내는 걸 보니
요번 평가원 화살은 윤도영 겨냥한 감이 있다고 봄.
참고로 윤도영 화학 수강생 출신으로서, 욕할 마음 1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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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멋지다
ㄹㅇㄹㅇㄹㅇㄹㅇ 솔직히 논리로풀어야됨
올해 생1 수험생들 분위기보면 그냥 광기였음
저도 확실히 느낌 ㅋㅋ 그ㅡ런기조 19년도 부터 강했음 그래서 윤t개념 한종철 문풀이 좋은 듯
한종철쌤이 젤나음..
참고로 윤즈 도움 분명히 됨. 한번 나온 유형 정복은 윤도영이 갑임. 다만 윤도영 스킬론이 계속 평가원 뒤만 보게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듬.
연습하기엔 좋은데 님말처럼 한번 나온 유형 정복해봤자 다음 수능에선 높은 확률로 그 유형의 다른 식으로 변형해서 내죠.
그래서 기출과 기출변형에 스킬쓰고 빨리 풀어서 양치기하는 애들이 수능장 가면 새로운 문제에 난감해하고 크게 피보는거 같아용
ㅋㅋㅋㅋ그게 글 주제임
애초에 풀이법이 이번시험에 먹혔는지 아닌지가 궁금한게 말이나 되냐고요
무조건 먹혀야 그게 풀이법이지
유형별 스킬이라서 그럼. 사실상 그게 한계이기도 하고. 만능 풀이론 같은 건 없으니까
ㅋㅋ근데 강사들 대부분이 그전년도까지 기출에 나온 유형들을 스킬 또는 풀이법으로 제시하면서 기출이나 기출변형문제들에 잘 통하게 현혹시키는 식으로 강의하긴 해요.. 그거에 맛 들려서 스킬만 외우다보면 수능 때 뒷통수 맞는 경우 태반이죠..
평가원도 그걸 알고 일부러 스킬 안 먹히는 문제들 점점 내는 추세고
이래서 한종철이 좋음
백호가ㄹㅇ좋던디 저는ㅋㅋㅋㅋ이번에 근육틀려서 47임ㅅ,ㅂ
근데 작년이랑 제작년 계속 수능 끝나고 하는 말이
윤도영저격했다 윤즈 안 먹히더라 이런 얘기 나옴 ㅋㅋ
물론 전 너무 스킬쓰면 수능 때 안 먹힐거 알아서 추론하는거도 연습해서 다행인데 스킬 외운다고 다 풀리면...
글고 이번 생명 자료해석 많았다는 님말 대공감.
개쉬운 호르몬이나 실험내용 심지어 개체군까지도 평소랑 다르게 좀 말을 어렵게 꼬아서 내고 복잡하게 내서 거기서 시간 끌린거 같아요.
솔직히 마지막 TSH, 티록신까지 죄다 추론형이었음ㅋㅋㅋ
이래서 한종철함 찍어서 논리적?? 아무튼 그런식으로 찍는 연습을 하게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