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대나오면 무시??
18살 자퇴생이고 체대 준비하려고하는데
수학학원쌤이 체대나오면 무시당한다고 그러든데..
막상 준비하려하니깐 진짜 졸업해도 임용못따면
운동 강사아님 용품판매? 그런쪽으로 다나가는것같아서 고민되요
그냥 내년에 공부열심히해서 정시로 다른과 들어갈까요??
체대입시운동보니깐 진짜 힘들것같기도하고...ㅠ
운동하기도싫긴한데 내년에 1년동안 꾸준히 공부할자신도없어요ㅠ
그래도 둘중하나는 골ㄹ라야할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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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대 준비하는 명분이 뭔가요?
제가 초딩때부터 운동선수를하다가 고딩때자퇴했거든요!
근데 운동보다 공부가 몸은 더 편한건 아시죠? 저 같으면 그냥 공부할 듯..
체대입시 하다가 잘 안된 케이스를 너무 많이 봐서
저도 운동이 힘든걸아니깐 쉽게 시작못하겠어요ㅠ
체대가서 전과하면되죠
어느쪽으로 전과할수있어요?? 물리치료학과 이런쪽으로도 할수있나요?
그니깐요..근데 1년동안 공부해야한다생각하면 미칠것같아요
체대 나온다고 왜 무시합니까 체대 나와서 힘들 수 있지만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이면 체대 나왔다고 무시하진 않죠!
SKY 체대 나오면 아무도 무시 안 해여,,, 근데 운동하는 게 싫으시고 이미 힘들 것 같으면 그냥 공부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시간도 많으신데!
대학 구리면 체대가 더 나음ㅋㅋㄹㅋ
체대다니면 미팅이 잘잡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