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독하게 쓸쓸하네요.
지나가는 차에 뛰어들고싶을때가 하루에도 수십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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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E_Txle5Jy0?si=WE_Kf6D5f_Q1Kj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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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풀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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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혼자머리 자를까 대충 숱가위 사서 쓱삭쓱삭 앞머리 싹둑싹둑 하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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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자습을 주긴하는데 50분 자습 10분 쉬는시간 계속 이패턴이라 국어나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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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94 이감 80초중 상상 50-60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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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어 1
안풀어야겠다 나름 69모 12인데 문학은 정답 근거봐도 이해가 안가고 뭔소리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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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가 작수급이었다면 골목 안보다 더 어려웠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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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구매할 때 결제 확인 창이 안뜨고 아톰사이트에서 구매하라는 창이 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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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실력부족이므로 문법 전부 외운 다음 문제에 적용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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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국어 0
독서문학화작 35 30 15 써서 문학만 10틀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연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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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면 내가 학원 그만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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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규범의 통제력 강화를 일탈행동의 대책으로 제시한다 이거 개념강의에서나 실모에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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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호머식 2등급이라 그러는데 맞으면 맞은거고 틀리면 틀린거 아닌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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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뮬레이션 1
유튜브에 쳐서 들으면서 하는데 한숨빌런이 진짜 만나면 최악이겠다...한지문에 한번꼴로 한숨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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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풀면 맨날 독서만 6틀 7틀해서 2등급떠요.. 한 두 문제만 더 맞추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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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꽥꽥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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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순서 1
공통 + 선택 포함 고전소설 제일 힘들어해서 고전소설 맨 마지막에 풀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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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교재 0
오르비 클래스에서 교재구매할 때 결제 확인창이 원래 안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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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독서 1
어느정도 난이도일 거 같나요 아무도 모르는 거긴 하지만 독서 약하고 문학 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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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푸셨어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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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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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5-9 0
마킹 다 하니 79분 91 독서 인문 3점틀 문학 마지막 고전시가 2점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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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엿어 .. 여자랑 단 둘이 만나는거 부담스럽대 .. 말도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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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에스ㅅㅅㅅ 한국바앙소옹 (띤딘띤딘딘딘 디리링~) 뚜 뚜 삐--- 빰바밤 빠밤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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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0
제가 항상 실모를 보면 화작에서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을 해봐도 빠르면17분 늦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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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이라는게 3
출제자가 개념들을 엮어서 구조를 만들어내면 수험생들은 그 구조를 추론해서 맞추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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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콘 시즌2때 가서 오르비언들 많이 보곤 했는데 이젠 추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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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날 봐요~~~~~ 제가 안전하게 통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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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5
아아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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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완성 사문 오류 10
사회규범의 통제력 강화를 일탈행동의 대책으로 제시하는건 머튼이랑 뒤르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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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인강패스는 내가 끊어줘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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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문학/비문학 고난이도 지문 하나씩 툭 던져주고 가주실 분..! 6
그냥 여러분 기준 어려웠던 지문(문학+비문학) 아무거나 1-2개씩 툭 던져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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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권정도 인데 개당 만원인데 그냥 일괄로 2만원에 사가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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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얼추돌렿느데 이감하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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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한과탐임 가격15000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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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안다고 바로 문제 들어가기보다는 배경지식을 활용한 지문과 보기 읽기 해야 틀리지 않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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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잡히다가 왜 사동임?? 피동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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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시붙어서 필요가 없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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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왕뚜왕 0
뚜왕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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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확통 0
난이도 어땟나요 33분썻고 30번 틀렷는데 평가원 기출보다 좀 어려운거같던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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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하면 공통 3
도움되나요?? 확통이나 기하랑 다르게 논리가 비슷해서 도움될 거 같긴 한데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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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점수로 시작하는 하루 문학이 평소보다 쉬워서 너무 좋았음 그리고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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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 그래프 1
제가 풀면서 쓴 풀이인데 맞나요? 이상한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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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때문에 시간 계속 개박살나서 다 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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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거 있으면 아는사람? 요즘 사설 독서론 가끔씩 틀려서 슬프네 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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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매전 뭔가 0
느낌이온다 문실정 출제자분 말도 일리가 있다 드문 능동적 주체적 여성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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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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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를 평가할 때는 개인의 능력이 아닌 도덕성만을 고려해야 한다 왜 틀린 거예요?...
그럴정도로 힘드시다면... 죽을바에걍 고졸로 재밌는거 해보시다가 가시는게 어떨까요--;;; 자살은 정말답이아닙니다;;
자살은 안해요 ㅎ 그냥 심정이 저렇다는거죠, 이 악물고 살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감정의 배출구가 필요하신거 같네요 .. 누구에게든 진심을 말하고 좀 울던지, 화내던지 ....
그래도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은 겪어보고 죽으셔야죠... 그 순간 아직 안왔어요
좀 더 버텨보세요. 숨쉬는 것 자체가 행복한 그런 날이 분명 오거든요 ^ ^ 제가 그걸 알아서, 아직 살아있네요 ㅎㅎ
제 능력부족으로 인생의 막차를 놓쳐버린 기분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배출구 못찾은 분노가 자기 자신을 향하지 않도록 ....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글보면서 소름돋을정도로 안타깝습니다 제발 힘내세요 저도 고등학교시절 자살하고싶은적많앗는데 .. 힘내세요 죽엇다 살아낫다..생각하고 마음비우시면편하실거에요..
누군가에게 의지해서든 혼자서든 그냥 펑펑 우세요. 어떻게든 풀어내고 담담하게 가면 됩니다.저 수능날 질병 터져서 거의 부르르 떨면서 내리 찍었습니다. 100점수렴하던 언어를 4등급 맞았어요 다른과목돋다 패망이고요. 집에 문을 안열워줘서 길바닥에서 자다가 집에 들어가서 이불쓰고 그냥 펑펑 울었어요. 계속 울다가 지쳐서 잠이들고 일어나서도 계속 울다보니까 더이상 눈물도 안날정도로 다 빼놓고 보니까 좀 담담해지고 받아들여 지더라고요. 너무 악물지 마시고 풀때는 펑펑 푸는것도 방법 같아요..
저는 작년에 반수 실패했었는데요. 그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죄스럽지만 부모님 앞에서 자살하고 싶다고 까지 얘기했었어요. 너무 불효였죠. 겉으로 아닌척 하지마세요 그냥 다 털어놓으세요 가까우신 분들 중에 이해 못하실분 없을거예요. 지금은 자기 감정을 위해 조금은 이기적일 필요까지 있지 않을까요. 마음을 추스리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