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외는 몰라도 언어는 수월하게 나온적 없었죠
아침만 되면 수험생 전체가 유리멘탈 + 비문학 2지문에서 변별력 취하기
이거 때문에 항상 언어는 꼬이는 듯 싶네요 ㅠ
이걸 극복 하는 방법은 정신을 똑바로 차리는거 밖에는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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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ㅡ그러네요... 갠적으론 작년이 가장 이상적인 난이도라고 생각
이상적이지 않아요 작년에 현장에서 볼때 쓰기 풀다가 뛰쳐나갈 뻔했어요ㅠ
저도 작년에 멘붕당했지만 다시 이렇게 나오면 그나마 젤 나을거같음 ㅜ
역대 수능 기출 풀면서 10수능이 꽤나 수월하다고 느꼈는데 공교롭게도 컷은 정신 없이 풀었던 작년이랑 똑같네요
결국 언어는 멘탈 싸움이란 말이겠죠..
어려워서 이상적인걸로 따지면 11이 최고라고 생각ㅇㅇ
글구 00년대초에 언어 등급컷 개높앗을때 잇엇다던뎅
04년이 가장헬 ㅋㅋ당시 120점만점에 문과 이과 따로 등급컷매겼는데 1컷이 100점근처였던걸로
그게 최고에요??? 아 머야 고딩때 학년부장한테 낚인거엿네ㅋㅋㅋ
06 언어가 있죠ㅎㅎ 컷 98 ㄷㄷ
아아아 이거ㅋㅋㅋ 학년부장이 수능날 밤에 공부 ㅈㄴ 못하는 예체능이 저 언어 90점대에여ㅎㅎ 이랫는데 4등급 나왓댓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