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이나 종로 모의 같은 사설이 객관적 실력 평가기준이 될 수 있나요?
평가원은 딱딱보이는데 이것은 너무 점수도 안나오고 시간도 모자르고 굉장히 고민이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년보다 12
비가 더 내리는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
우기분 현강 0
만 주는 자료같은게 있다고 했나요?? 우기분 현강은 인강이랑 같은 영상이라고 해서...
-
기하러라 공통만 풀어야하는데 그 돈 주고 볼만함?
-
어디에서 하는게 가성비가 좋나요?
-
. 1
밥 먹어야겠쿤..
-
문제 젤 퀄 좋은듯
-
어느정도로 돌리셨을 때 이제 실수 좀 사라졌네 느끼셨나요 부호 실수나 같은...
-
4. 24 언어이해 [4-6]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 풀이 복기 0
0. 언어이해 1세트 풀이 복기 https://orbi.kr/00067557013...
-
사..과.. 0
대학 다니다 수능 다시 보는데요… 현역수능 때 언매 미적 3,4였다가 담해 6평때...
-
말 예쁘게 하는 사람들이나 시인같이 하는 사람들보면 좀 부러움
-
충분히 좋음
-
대가리 굳음? 본인쟝 통통이 작수 89 6모 73 7덮 88 고점도 낮고(84...
-
너는 아마도 너희 학교의 천재일 테지, 중학교에 가선 수재가 되고, 고등학교에 가선...
-
잘못 센거지 왜 계속 21이 나오냐 아오 격자점 순서쌍 ㄹㅇ joat
-
만약 평가원이었으면 백분위 몇?
-
그래도 대학은 필수죠?
-
빙수 먹고 싶다 8
망고 빙수를 와구와구
-
메가스터디 수강신청이 막히네요
-
엄마 눈치 보인다... ㅠㅠ 걍 시킬까
-
대학으로 인생 승패를 어케 겨루노?
-
ap7난도 3
비급1.0 특특 다이나믹스 매시브 이정도 풀고 좀 어려운거 풀어보려고 앱7 시켜서...
-
ㅈㄱㄴ
-
탕 탕 탕 8
후루 아님 총쏘는소리다
-
ㅇㅇ..
-
정상이죠 그쵸 ....
-
1학년 1학기 수학 상,하 1학년 2학기 수학1 2학년 1학기 수2, 확통/탐구...
-
2개씩 골라서 해야지
-
제목어그로 ㅈㅅ 대성마이맥 pc로는 강의가 다운이 안되나요?
-
포도맛 벌컥벌컥
-
실력이 올라갈수록 틀리는 게 제일 어러운게 아니고 랜덤이라는 생각이 듬 뽑기같음...
-
방학때 국어 공부 안하고 이청준 전집사서 아침마다 읽어봐야지
-
ㅂㅂ요 13
잠시동안 즐거웠슴다
-
맞춤법은 이해 좀..
-
나만그럼?
-
피뎁충 많아서 반박 없을 거 같긴해 ~
-
Zzzㅋzzzㅋ 추천영상(for you)에 200만 유튜버인 내가 하루아침에...
-
화작 vs 언매 6
고2 정시파이터입니다. 이제 곧 기말이 끝나고 여름방학이라는 시기가 찾아오네요....
-
수학 실모 추천 10
서바이벌 강대모의고사k 킬링캠프 장영진모의고사 이로운모의고사 설맞이모의고사...
-
지구 1등급 8
현역 수능 2등급 이었는데 수능 판 온지 너무 오래 되어서 .. 기억이 거의...
-
투과목 문제는 왤케 무섭게 생겼지 생긴것부터 거부감드는데
-
고2 정시파이터입니다 고2 3모 6모 기준 백분위 98 정도 나오고 화작 선택할...
-
소중하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음 커리도 전부 사서 완강하고 소장하고싶음
-
생2 도와주세요 3
ㄴ 선지 atp수로 판단하던데 평소에 기출같은거 풀때 만들어지는 물분자의 수랑 아예...
-
초딩~고등학교 수시할 때까지는 그런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딱히 저능아는 아닌 듯..;;
-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체대 고민해볼 정도였는데 이젠 친구 이삿짐 옮겨주는 것도...
-
제가 고2 시작하자마자 자퇴해서 수1,2, 미적 다 노베였습니다.. 4월에 개념...
-
강윤구T 질문 6
지금 포3공통 듣고 있고이후에 포2랑 4공법스타터 병행할 예정인데 기출구는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
저능한 사람은 본 적 없음 어떤 분야든 제가 항상 가장 저능했던 것 같음
-
다룬 모든 강사들이 진실을 외면하고 공부가 노력으로 된다 말하던 때 공부는 당연히...
아녀 될수없음요
사설 점수가 낮게 나와서 고민인데.. 사설 잘보는 분들은 어떻게 잘보는 건가요?;; 언어같은경우에 정말 저는 도저히 이 논리적 비약이 있다고 생각해서 받아들일수 없던데..
진짜 사설언어는 쓰레기에요. 풀지마세요.
더이상 풀게 없어서 사설 모은것만 아침에 1회씩 푸는데 이거 하지 말까요? ㅠㅠ 수능하고 많이 코드가 다른가요? 점수도 잘 안나와서 스트레스 굉장히 받고있거든요 ..
논리적 비약도 있고 정확히 어떤 걸 가리키는 지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고 아예 말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하이튼 대충만든 티가남 특히 중앙 ㅋ
그건 이번 구평이 쉬워서 딱딱보였던거에요.. 제생각에 사설 문제질 핑계를댈수있는사람은 고정1등급이 점수가안나온사람들이지 단순히점수가안나온거면 너무나도쉬웠던구평때매 님 실력이 부풀려진것일 가능성이 커요
그 전 모든 기출 2007개년까지 모두 풀었는데 제가 이번 9평만 가지고 그랬으면 말을 안하죠 ..;
사설이 어렵다지만 다 나름의 취지를 가지고 만든 지문이니 실력이 있다면 답은 다 보이지 않을까요??
명확한 근거가 없네요 평가원 문제는 시비를 못걸겠는데 선지 하나하나에 근거가 명확해서 사설모의는 애매한 선지를 제껴두고 근거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걸 찍으면 답이 아닌 경우가 종종 있어서요 예를들어 감각 기관이 자극을 받아 들이는 것하고 감각 기관이 '저장'하는 것하고 다르잖아요 전자는 단순 수용이고 후자는 저장한다는 거죠
사설 문제가 수능 보다 안좋다는건 인정하지만 오류가 있는 문제가 있는게 아닌 이상 문제탓을 하지않는게 좋지않을까요. 최상위권은 사설에서도 흔들림이 없다는걸 생각하셧으면..
네 더 노력해야겟네요 ㅠㅠ 실수를 줄여야되는데 계속 답을 알고도 다른걸 찍네요 돌아버리겟네...
사설 잘치는 사람이 수능 잘 칠 확률 >>>> 사설 못치는데 수능 잘 칠 확률
이렇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정말 잘하는애들은 아무시험이든 다 잘보던데
전 언어를 공부를 하나도 안한 소위 감으로 푸는 스타일인데요
6평 100 9평 98 이였고 사설도 거의 96~100 정도로 나오네요 ㅎ
오히려 저 같이 감으로 푸는 스타일보다 공부를 많이 하셔서 근거를 찾고 이러는 분들이 점수가 덜 나오지 않을 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사설은 믿지 마세요 ㅎㅎ
저도 예전에 어떤 사설에서 84인가 나와서 멘붕됬었는데
결과를 보니 백분위 100이더군요..ㄷㄷ
네 저는 진짜 비문학 선지 찾을때 근거를 다 찾아서 푸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런데 사설모의는 근거가 명확하지가 않아요...기본적인 개념을 출제자가 헷갈려한다는 생각이 자꾸들어요 전 감을 아예 안쓰고 다 분쇄해서 답이 비스무리해도 근거가 확실하면 답을 안찍어서 계속 90점대 초반나오네요..
네 저는 진짜 비문학 선지 찾을때 근거를 다 찾아서 푸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런데 사설모의는 근거가 명확하지가 않아요...기본적인 개념을 출제자가 헷갈려한다는 생각이 자꾸들어요 전 감을 아예 안쓰고 다 분쇄해서 답이 비스무리해도 근거가 확실하면 답을 안찍어서 계속 90점대 초반나오네요..
사설문제의
애매함마저 극복하면 신의반열에 오르는거져 오히려 수능때 자기 눈에 모든 근거가 딱딱 보이고 그래서 아 난 근거 다찾앗으니 100점 이게 가능할거라 생각하는게 오만이죠 제주변에도 언어 만점잇지만 풀고나서는 자기 다맞앗다고 생각하는사람은 없던데요 하지만 이 시점에서 크게
개의치는 않으셔도 될거같네여 늘 하던대로 하시면 좋은결과잇으실듯
사설의 더러움을 요즘에 할거 없어서 분석해보니까 재밌던데
진짜 문제 만드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