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가자! [377074] · MS 2011 · 쪽지

2012-10-10 00:56:09
조회수 1,413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그냥 뻘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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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역시 많이 조용하네요 ㅎㅎ

다들 마지막 불을 태우고 계신가요 ?

탈퇴한다고는 했는데 막상 수능 끝나고 멋지게 인증 하고 싶어서 탈퇴는 못했네요 ^^

수능  한달정도 남기고 말할곳도 없고 미쳐버릴것 같애서 이렇게 오랜만에 글씁니다..


오랜만에 시험지 제대로 얻어서 도서관에서 시간재고 시험을 봤어요.

확실히 ebs가 반영이 거의 안되서 그런지 시간이 부족했지만

마지막 모의고사라는 생각때문에 정말 떨면서 봤죠..


결과는  80 84 82 47 47  나오네요..

수능 정말 한달도 안남은 시점에서 과연 내가 저성적에서 수능날 원하는 성적을 받을수 있을까..

이생각이 집에 오는 저녁길에 한숨이 나면서 생각이 들더라구요..

6월/9월 보다는 조금오른것 같지만
재수생 안낀거 생각하면 오른게 아니네요 ..

정말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노력해서 성적 절대 오르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남은 29일 열심히 하면 될까요?  이런 궁금증은 전혀 없어요.
저는 무조건 된다고 보거든요.. 그걸 안해서 못하는거지..


휴 ........


남은기간 정말 열심히 합시다!! 







아.. 그리고 여기 가끔 재수하신다는 고3분들 있으시던데..

다시생각해보세요 29일 일단 미친듯이 공부하세요 .

재수해도 안오르는게 아니라 사람은 절대 쉽게 안변해서 안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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