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공부 순서]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기출문제 분석 순서.pdf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전년도 경쟁률에 비해 모의지원 표본수가 적은건 원서넣을때 스나하는애들이 생겨서...
-
옯해원달린다
-
ㅈㄱㄴ
-
뭐지 왜 크리스마스지???
-
진짜 진학사 칸수 계속 오르고 내리는데요 미치겠어요..ㅠ 다녔던 독재에서 해주기는...
-
예전 누백 입결표보면 합격될 것도 4칸뜸(예전에 빵꾸난게 아니어도) 6칸 하나 잡고...
-
무물보 11
이 색히는 왜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러고 있냐는 나쁜 말은 ㄴㄴ
-
https://colormytree.me/2024/01JFKEF48HDBJ05E3VWXQYDDEQ
-
진학사에서 특정 학과 예상 추합 비율을 3개년 통계보다 20~40프로 적게 잡고...
-
동네에 25 버전 팔던데
-
오랜만입니다 0
생각 정리를 끝내니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
뮤지컬재밋엇음뇨 2
메리크리스마스임뇨
-
언매편 묵혀뒀다가 벅벅푸려했는디 26꺼 나와버림뇨 ㅠㅍ
-
기억이 안 나네
-
입학 조건에 맞고 시설 괜찮아 보이는 재수 학원 찾다가 기숙 학원 중에 자연계...
-
핵폭 날 가능성 높은 학과 1. 건대수의대 여긴 무조건임 과탐 가산점 없어서...
-
트리막차타실분 1
난빌님의 트리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내트리를꾸며줘...
-
이대로 영원히 있을 쑤만 있다면~~~~~~~ 오 그대여어
-
오르비 좆노잼 1
빨리 아무나 살려봐
-
국어 국어 구거 0
24 수능 백분위 77받고 25 수능 백분위 96까지 그냥 혼자 기출이랑 사설...
-
싹다 차단이야
-
추합 가능이겠죠?
-
총체적으로 봤을 때 두 바운더리 중에 어느 쪽이 더 어렵다고 생각되시나요? 그냥 개인적인 궁금증..
-
낙지 둘이 왜 점수가 다르지
-
서울대상경낙지 1
이거와이라노 에ㅔ? 난 탐구 2따리인데 내가 뚫리면 안되지 않나..?
-
애미 실력좆망겜
-
사탐 변표 이 정도면 물변표인가요, 불변표인가요? 표준일까요?? *올해 인하대 변표 아님!!
-
경기대 식으로 78.n 점인데 문과예요 상경계열 가능하나요?????
-
13명 뽑는데 진학사 5칸(추합)이면 붙을 확률 어느정도일까요?
-
어차피 솔크가 아닌 적이 없었으면 슬퍼할 이유도 없거든
-
근데 심빠들아 4
이거만 좀 나를 설득시켜봐 성적이 개망해도 의미 있는 입시가 되게 해주겠다<< 난...
-
과외해야되나…으엉 서울은 아닐거같고 지방쪽 아닐까싶은데
-
아직 인증 안 나왔어서 기다리는 중이지만 새내기 게시판에서부터 경평 박살 나있으면...
-
가군에 인하대 안정으로 쓸 건데 최초합 하면 4년 전장 주는 데이터 사이언스 vs...
-
적백 vs 작백 3
(미적백 vs 화작백) 뭐가 더 ㅅㅌㅊ임 ???
-
지난 화 :...
-
30분후면 지워질 고1부터 고3까지 모고 성적 변화 15
의문1) 교육청 수학은 거의 다 2인데 평가원은 왜 전부 1인가 의문2) 왜 언매는...
-
안녕하세요 작년에 그린램프 & 잇올 비교글 작성했던 사람입니다 26 수능을 준비하는...
-
물화생지 수1수2미적확통 1등급이면 좋게봐줌? 그딴거없나
-
그것은 마치
-
국어:이원준T 수학:김현우T(미적) 김범준T(공통) 영어:션티T 물1:현정훈T 지1:이신혁T
-
애초에 넣을생각없음 안될거알고있음 걍 이런 현상이 일어난 원리가 궁금해요 표본 수도 부족하진 않던데
-
다 야스하러 갔나 16
글리젠 ㅈ1ㄴ 느리네
-
하나라도 멀쩡한게없뇨이
-
???
-
14명 뽑아여
항상 감사합니다. 느므느므 감사합니다. 모든수험생들도 같은 마음일거에요.
제 글이 도움되면 저도 기뻐서 좋네요 :)
감사합니다 .
저번 글에 댓글 남겼는데 무료특강 내용 정리해주셔서 올려주시는거는 해주실 수 없으 신건가요??
죄송합니다, 무료특강 내용을 정리해서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힘들 것 같아요 ㅠ.ㅠ 즉흥적인 내용도 좀 있구요.
평이 좋아서 좀 알고싶었는데 아쉽네요..
죄송합니다.
다음 기회가 될 때 참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강의내엔 제 노하우(?)도 들어있고 그래서요.
쉽게 공개하기 꺼려지네요.
지..지방입니다....아쉽네요
ㅠ.ㅠ 아쉽네요.. 혹시 가능하다면 그런 쪽도 생각해보긴 하겠습니다..
네 평이 좋으시니 그냥 오르비랑 제휴맺으시고, 다른 분처럼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하네요.
수능이 끝나고 수시2차도 이렇게 강의하신다면 지방에서라도 올라가볼 생각 있으니 많이 고려좀 해주세영
돈이 목적이 아니라 그냥 제가 가지고 있는 걸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더 세서요.ㅎㅎ.
혹시, 그 때 가능하다면 생각은 해보겠습니다만, 저를 원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을지는 의문이네요..ㅎㅎ
좋은 목적이시네요.
아마 많을거 같습니다...평이 일단 좋으시니..
그건 상황을 봐야겠네요. 우선, 전 제가 할 수있는 분야에서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 반응 감사해요 힘나네요:)
네. 고생하십니다. 끝까지 힘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힘내시구요.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연대 논술 풀면서 여기 제시된 고대문제도 시간되면 같이 보는게 도움이 더 되겠죠?? 유형 연습을 위해서요 ㅎㅋㅋ
원래는 고려대학교 먼저보고 연세대학교 보는게 정석이에요.
그렇게 공부하지 않으셔서, 저번에 강의할 때 깨달은 게 있으신 것처럼 부족한 부분들이 생긴 거에요 ㅠ.ㅠ
그런데,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 연세대학교 먼저보시고, 부족한 부분을 기본개념을 다시 채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 ㅎㅎ네 알겟습니다. ㅋㅋㅋ저번에 교육과학대 갔었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ㅋㅋㅋㅋ 어쨋든 열심히 하겟습니다 ㅎㅎ
아 저번에 종합관 가는 길 물어봤던?ㅋㅋ 높죠.. 다리좀 아플꺼에요..ㅎㅎ
열심히하세요~!
이런 노하우나 뭐랄까 내공...? 이런게 새삼 부러운 분이네요
전 논술로 대학은 붙을지언정 이런 건 못할텐데 말입니다
고려대 편도 잘 쓸게요!
감사합니다!
Hwanism님
혹시 이 답안 한번 봐주시면 안될까요?
마침 창조와 파괴에 대한 답변에 님께서 답변을 해주시길래 올려봅니다.
( 시간이 없으시다거나 하시면 안봐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평가해달라는 것이 아니고
비교 기준의 타당성 여부에 대해서 평가 받고 싶습니다. 지난번에 덧글에서 해주신 말씀도 있고 해서요..)
일단
1.
여러개의 비교기준을 잡아 서술한 답안입니다.
여기에 제시문 외적인 준거가 있나요?
2.
그외 내용적 측면은 특별히 코멘트 안주셔도 괜찮습니다.
----------------------------------------------------
창조와 파괴의 관점에서 제시문 가나다를 비교하시오.
제시문 (가)는 창조와 파괴가 서로 순환적으로 반복된다는 관점이다. 이에 따르면 세계는 일종의 ‘힘‘의 총체로서 그 총량은 불변한다.그러나 그 힘의 형태는 세계를 창조하고 파괴하는 모순적인 과정속에서 무한히 순환하는 형태로 반복된 다는 것이다.
제시문 (나)는 파괴를 통해 창조가 지향된다는 관점이다. 이에 따르면 자본주의는 과거의 경제구조를 혁신 하는 파괴적 혁명을 통해 새로운 창조가 일어난다. 즉 이러한 창조적 파괴가 자본주의를 진보시킨다는 것이다.
제시문 (다) 또한 파괴를 통해 창조가 지향된다는 관점이다. 이에 따르면 기존의 역사란 기존의 지배 계층과 피지배 계급의 관계를 지양하여 새로이 바꾸는 것이다. 그러나 자본주의의 발달된 생산력이 동력이 되어 이러한 순환적인 지배와 피지배의 구조를 뛰어넘는 진정한 파괴인 ‘프롤레탈리아 혁명’이 일어나 진정한 창조이자 역사의 궁극적 발전단계인 공산사회가 도래한다는 것이다.
세 제시문은 공통적으로 창조와 파괴가 상호작용을 이룬다고 파악하는 것이다.
세 제시문 간의 차이점은 첫쨰, 창조와 파괴의 상호작용이 어떠한 목적성 혹은 방향성을 지녔는가에 대한 견해다 다른점이다.(가)는 창조와 파괴가 아무런 목적도 전제되지 않은 무한한 순환과 반복의 수평적 과정일 뿐이라고 논한다.반면 (나)와 (다)는 창조와 파괴의 과정을 발전 혹은 진보를 이뤄내는 수직적인 과정으로 파악한다.그러나 그러한 판단의 근거에 있어서 (나)는 자본주의의 필연적인 유동성과 진화적 특성에 근거한 반면, (다)는 역사를 통시적으로 분석하여 계급의 일반적 구조와 변동을 도출하고, 근대의 물질적 생산관계를 분석하여 미래를 예측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둘째, 창조와 파괴의 동인과 필연성 여부에 있어서 서로 견해가 다르다.(가)는 동인을 세계를 구성하는 불변의 ‘힘’의 무작위적인 움직임으로 파악하며 이것은 필연적이라고 논한다.반면 (나)와(다)는 창조와 파괴의 동인과 필연성을 인간에서 찾는다.그러나 (나)는 동인으로 자본가의 이성적 판단에 의한 혁신을, 필연성을 인간의 이데올로기인 자본주의의 특성에서 찾는 반면, (다)는 동인으로 지배 계급과 피지배 계급 간의 투쟁을, 필연성을 인간의 생산력이 발전된 현실에서의 필연적 예측에서 찾는 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셋째, 창조와 파괴의 영속성 여부에 있어서 서로 견해가 다르다.(가)와 (나)는 창조와 파괴가 영속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라고 파악한다.다만 (가)가 그 과정을 영원히 회귀되는 영속적 과정으로 이해하는 반면, (나)는 (나)는 자본주의가 존속하는 한 창조와 파괴가 영속적일 것이라고 파악하는 차이가 있다.마지막으로 (다)는 공산사회라는 창조와 파괴를 통한 궁극적 목표를 그 과정의 완성단계로 이해하며 그 과정의 영속성을 부정한다.
-----------------------------------------------------
감사합니다.
쪾지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제가 선택한 방법론에 조금 자신감이 생기는 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Hwanism님 글 자주 눈팅하다 첫댓글 달게되네요 ㅎ
우선선발이 안되서 연대는 포기하고 고대는 소위 '지르기' 형식으로 넣었는데요, 논술 떄문에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ㅜㅜ
고1중반부터 논술고사에 대해 옳은 방향성(?)을 가지셨다고 생각되는 선생님에게 논술을 올해4월까지 배워서 여러 기출문제들을 돌려본 경험이있습니다,
논술실록 컨텐츠를 수능 55일 남은 이시점에 접하게 되서 구매했습니다만,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 방향이 잘 서지 않습니다.
진도표 1주차 풀어본 경험으로는 그렇게 어려움을 느끼진 않고 있습니다만, 고대시험까지 몇회독을 해야할지, 남은기간 어떻게 최대한 활용할수 있을지 정말 고민입니다. Hwanism님 조언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사실 저는 논술실록 진도표대로 수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에 관해선 말씀을 드리기 힘들구요.
연대지원을 안하시고, 고려대만 지원하셧다는 가정하에.
고려대 총 6세트와 + 나머지 6 세트 총 12세트를 지금부터 2주에 한개씩 푸시면 수능전까지 8개정도를 복습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능 끝나고 나머지 4세트를 실전연습하시고, 또 12개세트를 총정리하시면서 공부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만, 풀어보셨다니 단지 답을 맞추는 훈련이 아니라, 답이 어디서 근거되었는지를 찾는 연습을 하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답이 어디서 근거하는지! 이것을 찾는게 더 중요하겠군요!
음.... 쓸데없는 생각일 수 도 있지만,
전에 페로즈님 글을 본적이 있는데, 이번 고려대 모의논술에서 여태껏과 다른 유형(?)이라고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모의논술에서 보여줬던 새로운 유형으로 나올 수도 있다고 들은것 같네요..
이건에 관련해서 Hwanism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발문을 그대로 옮기면,
(1)의 내용을 바탕으로 (2)와 (3)에 나타난 "사실" 에 대한 관점을 비교하고, 이에대한 자신의 생각을 논하시오.
라고 되어있는데요.
다른 분의 의견과 상관없이
(1)의 내용을 바탕으로 두제시문을 비교하는것은 대응적 비교입니다. (고려대학교 2011 혼종 2번, 2012 정당성 2번발문을 참고하세요 동일한 발문입니다.)
또 이에대한 자신의 생각을 논하는건, 논평이구요. 따라서 저는 난이도가 어려워지고 쉬워질 뿐이지 유형은 동일하다고 봅니다.
깔끔하네요+_+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논술 기출문제 분석같은경우
자기가 원서 쓴 계열기출만 보면되나요 ?
아니면 전부 봐야하나요 ?
다보셔야합니다. 연고대는요
안녕하세요 제가 연대는포기하고 고대에 올인하고 있는데요. 우선선발기준은 아직안되서 9평기준 212라서 11맞추는게 급선무라 많이 논술준비를 못하지만 제가 6평전까지만 메가스터디 최인호쌤 논술기초를 수강한게 논술공부한게 다라서 좀 불안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앞으로 논술 어느정도 투자하는게 맞을까요? 주로 주말에 투자하려고하는데 어느정도 해야댈까요? 그리고 최인호 실전 문제 풀이(기출분석)를 들으면서 공부하려고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논술에 대해선 이선생님한테 배운게 다라서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제가 한 인터넷 강사에대해서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니 그 답은 배제하겠습니다.
다만, 배경지식이 아닌 제시문속에서 근거를 찾는 논술로 공부를 하시구요.
일주일에 1~2개의 기출문제 해제하시면 고대시험 전까지 모두 풀어내실 수 있을거고, 수능에도 집중하실 수 있습니다.
고대만 논술전형으로 지원한 고3학생입니다.
학원같은 곳은 다녀본 적 없고, 동아리에서 학교선생님께 논술지도만 받아왔습니다.
수능끝나고 기출분석하며 공부하려 하는데, 제 상황에서 최상의 공부법이 무엇일까요?
수능 전엔 논술 공부가 부담스러워서요..;;
감사합니다^^*
수능 끝나고 1주일만에 공부하셔서 합격한다는건 힘든겁니다.
지금부터 조금씩은 준비하심이 좋아요, 일주일에 기출 2세트정도씩만 분석하세요. 아니면 2주에 3세트라도요.
헙.. 알겠습니다!!! 위에 올려주신 순서대로 분석하며 하면 될까요?
조언 감사함다~!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