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즈님 들어오셨나요? 이 글 좀 봐주세요.
제 글에 초절기교 마무리 중이라고 댓글 다셨던데..애초에 그런 댓글을 바라고 쓴 글이 아니란걸 잘 아시지 않습니까?
하고싶은말 두가지만 할게요.
1. 이번에는 약속을 어긴 이유가 뭔가요?
2. 내년에도 계속 논술로 활동하실건지?
뭐 초절기교인지 뭔지 저는 안보내주셔도 됩니다. 다만 자꾸 이상한거 벌리지 마시고 이미 벌여놓은 것부터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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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 하이패스 타신듯 ㄷㄷ
zzz
오늘 시간난김에 그동안 하고 싶은 말 다 하려고요.
저도 그 댓글 보고 좀 의아했음 .. ;
그나저나 인기글 ㄷㄷ..
약속을 어기다뇨...
월요일날 뻗고, 화요일부터 작업 시작해서 오늘 목요일인데 마무리 단계면 빨리 한 것 아닌가요?
화요일에 작업을 시작하셨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아시다시피 전 구매자가 아닌데...제가 듣기로는 초절기교는 저번 주말에 이미 보내주신다고 말하셨다고 했다는데..
거기에 이분은 그 상담 내역에도 불만이 있으신 것 같구요.
애초에 전 초절기교를 말한게 아닌데요..
일단 님께서 정확한 일정을 공지시켜놓는다고 하셨는데요.
그리고 그 원고작업 때문에 지금 논술실록 페이지에 있는 수많은 상담글들은 무시당해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헐........ 댓글..................
태풍 산바가 오르비에 몰아칠듯한 ㄷㄷ
수업하다 보니 한 번 갈아엎고 정리해야 할 필요성이 느껴저서
1 욕과 대우
2 SVO Stage 1 (비교기준 잡아내기)
3 SVO Stage 2 (해석비교발문과 목적어)
4 SVO Stage 3 (부사의 활용)
5 복예화일반화
6 SVO와 대응
7 표와 부등호, 매우 작은 간극
8 그래프와 편차, 기울기
9 그래프를 표처럼 풀기
10 자료의 쓸모 없는 부분
이렇게 재편해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 마무리하려는 거였는데, 저도 감기걸렸고 아파도 빨리필요하실 것 같아서...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다시말하지만 지금 초절기교 안올라온다고 이러는게 아니라고요.
먼저 약속하신것들을 이행하고 그 다음이 순서 아닌가요?
먼저 약속한 것이 뭐죠...?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제가 직접 약속한 것은 초절기교이고
성대 부교재는 김명수군의 소관, 게시판 상담은 RVP님의 소관입니다.
저는 너무 바빠서 이 부분 작업이 어찌 진행되는지 일일히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무언가 제가 긴급히 필요한 일이 있으신가요?
일단 제가 가장 어이없게 생각하는건
연고대 연습문제, 부교재 입니다.
솔직히 부교재가 페로즈님 담당이 아니란건 몰랐네요. 그럼 저희는 어떻게 해야하죠? 그 김명수라는 분이 올릴때까지 매일 오르비 들락거리면서 확인해야하나요?
연대 연습문제와 부교재는 모두 초절기교에 있어요
초절기교의 유제로 사용되기 때문에 초절기교로 하나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초절기교는 원래 기획에는 없던 부교재였습니다만
여러분들이 독해법 관련 질문을 너무 많이 올리셔서
계획을 중간에 바꾸어서 초절기교를 만들어서 올리기로 바꾼겁니다.
이것이 도중에 공지가 제대로 되지 못했으니 이 부분은 죄송합니다.
그러니 초절기교를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초절기교 몇 분 받아보신 분들 계신데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니지만 연대의 주요 7기출을 제외한 기타 기출들이
유제나 예제로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김명수 군은 성대 부교재를 쓰고 있구요, 초절기교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초절기교는 금요일에서 토요일 넘어가는 새벽까지 공지하겠습니다.
토요일 오전에만 접속하시면 될 겁니다.
예 정확한 일정 감사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몇일에 올리겠다'라고 말하고 약속을 어긴게 한두번이 아니니까 수험생들이 불만을 가지는 거겠죠.
처음에 진도표를 만드실때부터 연습문제를 풀라고 해놓고 이제와서 항의를 하니까
한달도 안남은 시점에서 초절기교에 올렸다라..
좀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있던 듯 하네요
초절기교 관련한 공지를 띄우기가 좀 불안했어서요
공지를 한 두번정도 사람 적은 시간에 했다가 지웠는데
그게 그 책(pdf지만)의 존재가 알려져서 좋을 거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었어서요
자잘한것 말하자면
기출문제 정리해주셔서 올린다하셨는데 어느 순간 말이 없어졌고
이대는 부교재 나온다더니 갑자기 부교재 출시예정 없다고 말을 바꾸고(전 남자지만)
진도표링크는 깨진지 오래고.
어쨋든 님이 책임자이시면 어떻게든 수험생들을 안심시켜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대 얘기 공감.. (저도 남자지만) 페로즈님과 함께 일하는 듯한 다른분께서는 이대부교재 예정없다고했는데 페로즈님이 직.접. 댓.글.로. 이대 부교재도 작업할 예정이라고 하셨었어요.. 그래서 이대 준비하는 분들이 좋아서 기다리시던데.. 댓글중에 이대부교재 언제 올라오냐고 하니까 또 다른분이 원래 이대부교재는 출시할 생각이없었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이대 기다렸던분들 진짜 짜증나셨을듯.. 전 개인적으로 한양대 인문 부교재 기다리는중인데요(성대,한양대 고민하다가 어차피 둘다 부교재가 나올테니 내가 좋아하는 한양대를 쓰자. 해서 한대썼어요 근데 부교재 안나오면 ㅡㅡ;) 이러다가 한양대도 예정에없다고 하거나 한양대 상경만 만들거나 하시진 않겠죠? 한양대 인문 부교재 기대중입니다 꼭 약속지키시길 바랍니다 많은걸 바라진 않아요 그냥 이렇게 하겠다라고 하셨으면 그렇게 하시면 되요 약속만 지켜주세요
이대 부교재는 나오는게 맞다네요.
이 말한마디가 인기글 2개 보내면서 난리를 쳐야 겨우 얻을 수 있는 답변인지;;
10초만 시간 써서 댓글 달아줬다면 수험생들이 불안해하진 않았을텐데..
애초에 지금 페로즈님에 대한 수험생들의 불만이 극에 달한 상황이고
오르비를 오고 싶지 않은 분들도 어쩔 수 없이 매일 오르비에 와서 확인을 하는 상황인데
이 상황에 대해 어떤 책임감이나 미안함 같은건 없으신가요?
있습니다. 많죠..
저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대 부교재는 나오는 것이 맞는데 RVP님이 잘못 전달하신 것이구요..
많이 느끼셨다면
어떤 글로서 수험생들에게 상황을 전달하거나
말로만 하는 사과가 아닌 진정성을 보여줄 직접적인 행동같은걸 하실 의지는 없으신가요?
왜 어째서 항상 항의글이 올라올때만 나타나셨다가 다시 사라지는 것입니까?
그래서 지금 초절기교 마무리하고 있지 않습니까... 빨리 올리려구요..
A에 대한 잘못을 지적을 하고 있는데
'내가 B를 해주니까 그냥 넘어가 줘라 B하기도 힘들다.'
이런것처럼 보이네요 저는.
정리하자면
저는 초절기교를 금주내에 올리는것이 할 일입니다.
게시판관리는 논술팀원인 RVP군의 일입니다. 앞으로 매일 하라고 하겠습니다.
성대, 한대, 이대 부교재는 논술팀원인 김명수군의 일입니다.
성-이-한 순서대로 나올 것입니다. 김명수군에게 주말까지만 시간을 줄 예정입니다.
저도 정신을 좀 차렸으니 다음 주를 두고 봐 주세요
저는 항의글이 올라오면 오는 게 아니라
우연히 좀 집에서 집필하며 쉬고 있던 와중 오르비 들어가니까 항의글이 있었던 겁니다 그것도 인기글에
제가 평상시에 자주접속못하는 이유는 수업이 너무 많고 바빠서입니다
절대 항의글만 막고 도망가는 그런것은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이제야 어느정도 믿음이 가네요.
다음주에도 변화가 없다면 제가 굳이 말을 안해도 오르비 회원들께서 폭발하시겠죠.
항의글에 대해선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는 그렇게 보일수도 있다는것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약간 더 기다리지 못하고 경솔하게 올린감도 있네요.
경솔한거 같진 않은데요
잘 마무리 되서 다행이네요. 오르비 측에서도, 학생측에서도 말이죠. 추후에 올라오는 자료들을 기대하겠습니다.
페로즈님이나 다른 학생 모두 힘내세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정말로...다 잘 마무리 된 것처럼 보이나요?
저는 작성자분과 페로즈님과의 논의가 마무리 되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그 근거는 위에 있는 언어신님의 덧글이구요.
오르비 좀 짜증나네요.
적으신 학생 측이라는 의미가 애매모호하다는 건
느끼지 않으시나 보죠?
물론 이 글에서는 한정되어 보일 수 있겠지만
저도 기다리고 답답한 심정에서 보면 포괄적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제 감정이 너무 치우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두분 내용이 마무리 되어있는 걸로 봅니까?
페로즈님이 언신님께 어느 정도 공언을 해 놓은 것 으로 뭐 휴전 상태로 보이는데요?
마무리란 말 참 쉽게쉽게 쓰네요
그리고 님 하는 말에 오해한 게 그렇게 짜증나셨네요
뭐든지 오해하면 안되는 거구나
사과드림
앞의 학생측은 글올리신 분을 말한거고 뒤에서
[다른학생] 이라고 했는데요.
다른 말은 별로 하고 싶지 않구요.
뭐 사과는 받아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그리고 전 언신님한테 쓴 덧글인데.
오르비 사람들이 멋대로 해석해서 덧글달고 뭐라고 하니까 짜증이 나죠.
이글이 올라오기 전 언신님이 올리신 논술실록 관련 글중에 저랑 언신님이랑 살짝 감정상하게 덧글 쓴 부분이 있어서 올린 덧글입니다.
그 부분을 페로즈님이 직접 글,덧글을 남기셔서
언신님이랑 저랑 서로 덧글 쓰던 부분이 잘 마무리가 되었다고 덧글을 쓴거구요.
당신들이 보고 의미를 애매모호하다 느끼고 오해하라고 쓴 거 아니라구요.
남의 사정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사람 비꼬면 좋습니까?
더 말하고 싶지만 이만 줄입니다.
내가 이래서 커뮤니티를 안하지 에휴
시간이 없으면 하지마세요. 이게 취미활동쯤 되나보죠???????? 해명이라고 해논 것도 결국은 남탓이네요 사유야 어찌되었든 늦은 약속이라도 지켜야 할텐데 늦은 약속시간 지나서 작업을 시작..... 웃음만 나오네요 구매자는 아닌데 학생들 인생이 걸린 입시가지고 장난치거나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