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게 참 신기하네요
그냥 제 생각인데 아빠와 아들은 나름 비슷한 삶을 사는 것같아요.
자랑하는게 아니라 비교를 위해 적으면
아빠
-> 중학교때 공부1도 안함 -> 고1때 지역명문일반고 전교권 + 모의고사 전국1%진입 -> 고3때 고등학교 최초 + 유일하게 서울대 기계공학과(그때당시는 기계공학과였음)합격 + 설의 합격권 안정점수 + 서울대 본고사 수석
나
-> 초6때 애플철자를 모르는 그냥 개호구 -> 중1때 전교권 + 수학 전교1등 -> ( 중3 -> 고1)때 학업성적우수 국회의원표창수상 + 명문자사고 장학생입학( 수시보고 들갔으나 정시러로 ㅋㅋ) -> 아빠후배
심지어 사고하는 방식이며 가치관도 많이 엄마가 들어가있지만 공부는 대부분 아빠처럼사고를 함. 물론 아빠한테 공부에 대해 배워서그런이유가 큼.
ex) 니가 유능하면 학벌을 강조하고 내세우지 않아도 사람들이 니말을 들을 것이다. 학벌로 나대다가 큰코다친다 세상엔 너보다 뛰어난사람이 우리나라 인구보다도 많다.
자식은 진짜 부모랑 다르지만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그렇지만 저만보고 일반화할 수없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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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노벤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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