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 현 주 간 지 [서포터즈]✨ [876184]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05-01 21:23:11
조회수 3,330

현주간지 12주차 관련 TMI + 13주차 1~2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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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수생의 현주간지 후기 그 3번째로 돌아왔읍니다.


후기를 쓰기에 앞서 12주차 4일차 수능특강 독서 추가 읽기 부분에 수록된 메르카토르 도법 관련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우선, 메르카토르 도법을 이용해 그린 세계지도를 보시겠읍니다.



자, 이것이 메르카토르의 세계지도 입니다. 이 지도를 보시면, 일단 고위도로 갈수록 대륙의 형태가 왜곡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대륙이 표현되어있죠?? 이것이 지문에서 다룬 혼일강리역대국도 지도와의 차이점입니다.


 이제 그러면 혼일강리역대국도 지도를 보시는데


TMI에 걸맞게, 혼일강리도에 표현되어있는 대륙을 보실텐데, 사회탐구 과목인 한국 지리나 세계


지리를 학습하시지 않은분들이라면, 대체 이게 어디있는데?? 라는 의문을 충분히 가지실수 있읍니다.


자 각설하고 혼일강리도를 봅시다.




생각보다 많은 대륙이 표현되어 있죠?? 참고로 지중해라고 표기된 위쪽엔 유럽이 있습니다.


아 뭐 어쩌라고 하지 마시고 아 그냥 그렇구나 하시면 좋을거같읍니다. 



자 여기까지 TMI 였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13주차(4월호)를 리뷰하겓읍니다.



우선, 1일차는 다들 아시는 30분 미니 테스트입니다. 첫 독서 지문이 상당히 저는 힘들었습니다.


이해도가 과장해서 30~40%정도인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저도 글에 대한 독해가 완전히 된 상태에서 문제를 풀다보니 거의 찍다시피 푼 거 같아서


나름대로 지문에서 제시한 정보를 정리를 해두었습니다. 이렇게 푸시고서 이해가 힘들다 하는 지문들을 정리해주시면


다시보실 때, 조금 더 지문에 대한 낯선 감정을 덜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주시면 좋겠다...지 무조건은 아닙니다.)


다음은 현주간지의 장점 중 하나인 EBS 수능특강 독서 지문 분석입니다.


자, 이번에 마주한 지문은 역사학에 대한 지문이었습니다.




(우선, 제가 제시하는 방법은 그저 하나의 방법일 뿐,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수능특강 지문을 독해하실 때는 시간을 체크하지 마시고 그저 하나의 지문으로


시간을 충분히 두시고 온전히 독해에만 몰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이, 오수생... 왜 그런건데????


왜냐하면, 뒤에 문제가 같이 있는것이 아닐뿐더러 연계되었을 때 영어 처럼


지문 자체의 연계가 아니기 때문에 그저 해당 지문에대한 충분한 이해가 더


중요하다고 여겼기 떄문입니다.


(해당 지문을 개인적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지문에 대한 모든 정보가 있지 않습니다.) 


혹시나 해당 지문이 완벽하게 이해가 되었다면 굳이 정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저는 주로


수능특강 지문은 빈 공간에 어느 지문이건간에 최대한 알아보기 쉽게 정리를 하는 편입니다.


이러면 해당 지문을 다시 봤을 때, 기억이 어느정도 되살아나서 아! 이런 지문이었지~ 할 수 있기 때


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난이도가 그렇게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뒤에는 늘 해당 지문과 연관이 있는 지문과 관련 기출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해당 지문은 다들 익숙해하실 2020학년도 9월 평가원 21~26번 세트입니다.


역사에 대한 해석과 사료의 관한 지문이었죠?? 이 지문에 대한 건 학습하시는 여러분들도 잘 아실테


니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학 파트를 보시겠습니다.






(아 또 정철이네 아ㅋㅋ)


수험생이라면, 대부분 알고계시는 송강 정철의 사미인곡 입니다. (작년에는 관동..ㅂ..)


제가 추천하는 방식은 현대어 풀이가 우측에 있기 때문에, 그걸 참고하시어 좌측에 있는 원문에


필기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주로 제가 가물가물한 표현들을 현대어 풀이를 보고 적어둡니다.


연계 출제될 적에는 원문을 제시할 것으로 생각이 되어 원문에 현대어 필기를 하시는게  


더 공부하고 다시 보시기에 편리할 것입니다.


이 뒤에는 익히 아시다시피 관련 문항과 기출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사미인곡은 아니지만, 2015학년도 수능 B형 31~34번 세트로 관동별곡이 출제된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수록이 되어있고, 뒤에 해설도(다른 지문들도 마찬가지로) 자세히 되어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거 같읍니다.



이것으로 TMI 및 후기를 마치며 어설픈 글 읽어주신 것에 대해 압도적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로 현주간지 관련 질문도 받겠읍니다. 



감사합니다.

rare-브렌트포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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