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진도 관련해서 조급해 할 필요가 있을까요?
ebs 몇회독 하셨다는 분들도 보이시고, 지금 수능완성 시작하면 많이 늦었다는 분도 계시는데 제 생각에는 아직 시간 많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모 대학에서 반수하는 반수생이고 현재 ebs는 언어 수능특강 1회독, 수리 수1, 수2 수능특강 1회독, 외국어 수능특강, 영어독해1 1회독 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충분히 시간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구요, ebs를 얼만큼 봤고, 언제 끝냈느냐 이거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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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5회독이라 떠드는것보다 더 머리에 남을수도 있죠
9평도 잘보려고 회독하시는 분들이라는 거죠 ㅎㅎ
자기가 논술 공부했는데 잘본 감이 있는 사람 쪽에서 굉장히 산만해진다더군요
재수생인데도 이런걸 모르다니 ㅠㅠ 회독한다는게 그 영어의 경우 주제 찾고 내용파악하는건가요
작년엔 회독한다십고 그냥 쭉 읽기만해서리..
물론 1회독은 정말 문장 분석다하면서 했어요
외국어 같은 경우는 해석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정도로 해두고
주제 요약하고 어려웠던 문장이나 구문, 몰랐던 단어만 따로 봐준 후에
시험 보기 전에 주제 요약한 거 보면서 어떤 내용이었지 떠올리는 거 하니까
1회독 했는데도 연계된 거 잘 보이더라구요.
당시 인수는 거의 못 보고 시험봤었는데 시간도 꽤 남아서 27,28번에 투자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