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있는 일본여인들의 함성, "사죄합니다. 한일갈등 극복합시다"
용기있는 일본여인들의 함성, "사죄합니다. 한일갈등
극복합시다"
단체명은 '한일역사를 극복하고 우호를 추진하는 모임'
플래카드에는 '위안부 문제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죄합니다'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유인물을
나눠주는 여성들도 모두 ‘사죄합니다’라고 크게 적힌 어깨띠를 메고 있었습니다.
자신들을 한국남자에게 시집 온 일본인 부인들이라고 했습니다.
한일역사를 극복하고 우호를 추진하는 모임 사무차장을 맡고 있는
하야시 세쯔꼬씨는 "한국에 와서 위안부 문제의 사실을 알게 되어
민간차원에서 사죄하자고 모인 일본인 부인들의 모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6월29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첫 집회를 시작해 오늘이 두 번째.
19일에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하고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일본정부의 결단을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첫 집회에 앞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만나 일본인을 대신해 정중히 사과했습니다.
일본정부가 죄송하다고 (공개적으로)말 못하고 '조용히' 하고 있어
일본인을 대신해 나서게 되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보기ㅡㅡㅡㅡㅡ> http://news.korea.com/view/normalview.asp?cid=SO&scid=SO1&sn=50384194
출처: 다음, 야후, 코리아닷컴, news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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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에서나 소수의 의견을 말하려면 용기가 필요하죠. 대단한 분들입니다.
왜인들중에서도 사람이 있군여. 죄다 짐승 천지인줄 알았는데
응원합니다!!
멍청한 원숭이들 사이에 끼여사는 사람들
뻔뻔한 정부를 대신해 잘못된 과거를 반성하고, 우호를 위해 노력해주시니 참 고맙네요.
정부도 저 국민들을 보고 태도를 바꿔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