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노코멘트를 맞다는 말로 확대해석 하는게 옳지 않다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제대로 해석한 거 맞죠? 그러면 진중권씨가 한 말대로 우리는 시민이고, 정치인은 우리의 대표로써 국정을 운영하는 사람인데, 투표라는건 우리가 그 사람의 사상이나, 방향이나 하는 것들을 보고 뽑는거지 낯빤때기 뻔들뻔들한 걸로 뽑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종북인지, 친북인지. 당신은 어떤걸 보고 이 나라를 등에 지고 가려는지도 우리가 개인의 자유라는 이름아래 모르게 된다면. 우린 도대체 누굴 뽑은 겁니까? 뭘보고, 저 사람들을 뽑고, 저 사람들을 밀어줘야 된다는 겁니까. 인간이 살면서 가장중요한게 다른사람과의 관계듯이, 나라도 다른나라와의 외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가장 기초적인 것도 알지 못하고 저 당을 뽑아주고. 저 사람들을 지지하고. 믿고 국정을 맞기고 시민의 혈세를 맞긴다고요? 개인의 자유, 개인의 사상이라는 명목아래? 그게 국회의원입니까?
난 저사람에 대해 모르고 저사람 정책도 모르지만
우리나라 정말 문제 많구나. 사상의 자유 같은 건 개무시하는 세상이네...
물론 친북이 아니라 종북이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우린 이미 종미 국가 아닌가 ㅡ.ㅡ?
북핵문제는 또 왜 문제일까.... 우리가 미국 따까리인거 인증밖에 더 되는거 아닌가.
지금 핵가진 나라가 몇인데 평화니 뭐니... 그냥 북한이랑 한국이랑 둘다 핵가지고 전쟁 끝내버리면
지내 무기재고 팔 곳이 죽으니까 이 상황이 되는 거잔슴?
진정 애국이니 뭐니 하려면 미국이나 좀 어떻게 해볼 생각하셔야지
우리가 이 상황 오는데는 정말 뒤에서 미국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영향을 끼쳤는데(우리 그 테프트 밀약 보상신청도 못해요?)
솔직히 나를 포함해서 우리 다수의 국민들은 이런 편가르기 선동에 그만좀넘어가야하는데
무슨 껀수만 생기면 너 종북이냐 친일이냐 종미냐? (희안한건 우리나라를 생각하는 정치가는 없는듯.)
솔직히 편을 먹으려면 바로 옆에 있는 북한이랑 편을 먹어야 뭔가좀 되지. 통일하면 중국이랑 국경도 마주하게 될테고 중립외교같은 건 우리같은 쪼그만나라가 잘써야하는 전략 아니겠음? 미국에 붙었다 중국에 붙었다 하면서 실리외교를 해야지 이건 미국한테만 붙어서 아임 유얼 노예 ㅡㅡ...
"박정희는 조국근대화에 확고한 철학과 원대한 비전을 바탕으로 시의적절한 제도적 개혁을 단행했다. 매우 창의적이며 능률적이었다." - 카터 에커트 (하버드대학 교수)
"아시아에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한 위대한 세 지도자로 일본의 요시다 시게루와 중국의 덩 샤오핑 그리고 한국의 박정희를 꼽고 싶다" "오직 일에만 집중하고 평가는 훗날의 역사에 맡겼던 지도자" - 리콴유 (전 싱가포르 수상/현 싱가포르 고문장관)
"세계 최빈국의 하나였던 한국이 박대통령의 새마을운동을 시작으로 불과 20년 만에 세계적인 무역국가가 되었음을 경이롭게 본다." - 폴 케네디 (예일대학 교수)
"박정희는 한국경제 발전의 유공자" -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박대통령의 역사적 큰 공헌은 그의 뛰어난 지도력 하에 한국을 저개발의 농업국가에서 고도로 성장한 공업국가로 변모시킨 것이다." - 앰스덴 (MIT 정치경제학 교수)
"박정희 정권 18年 동안의 목표는 자립경제력을 갖춘 현대국가의 건설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그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 맨스로프 (러시아 안보연구소 교수)
"중국의 덩 샤오핑은 세계 유례없는 한국의 연 10% 급성장과 경제부상에 놀라며 박정희식 경제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 마홍 (중화인민공화국정책과학연구회장)
"박정희 대통령은 매우 강한 지도자였으며 대기업을 일으켜 국부(國部)를 증진시킨 훌륭한 지도자이다" -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전 총리)
"박정희 근대화 성공으로 중산층 창출이 되고 이것이 한국 민주주의 토대가 되었다. 박정희야 말로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하였다." - 오버홀트 (美 카터 전 대통령 수석비서관)
"20세기의 위대한 아시아 지도자들 중 20명중에 한명" - 뉴욕타임스
"박정희는 비록 민주화운동을 억압하였으나 역설적으로 민주주의에 필수적인 중산층을 대폭 창출시켜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하였다." - 1991.4.2 김상기 (충남대학 교수)
"민주화란 것은 산업화가 끝나야 가능한 것입니다. 자유라는 것은 그 나라의 수준에 맞게 제한되어야 합니다. 이를 가지고 독재라고 매도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앨빈 토플러 (미래학자/뉴욕대학 명예박사)
"1965년 필리핀의 1인당GNP가 270달러였을 때 한국의 1인당GNP는 102달러 였지만 2005년 필리핀의 1인당 GNP가 1030달러였을 때 한국의 1인당GNP 16500 달러로 변하였다"
"가난한 절대빈곤의 후진국에서 조국보다 잘살던 동남아 나라들을 따돌리고 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한 박정희 대통령의 지도력이 존경스럽다" -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
"중국의 덩 샤오핑의 개혁은 박정희 모델 모방" - 美, RAND 연구소
"매 회의마다 우리 농촌과 국토에 가졌던 뜨거운 애정, 빈곤했던 우리 역사에 대한 한에 가까운 처절한 심정, 그리고 빈곤을 극복하여 경제대국을 이룩하려는 치열한 집념에 숙연해지곤 했다"- 고건 (대한민국 전 총리)
"요즘은 박정희 대통령이 좋게 인식되는 것 같은데 옛날에는 유신이니 해서 비판이 많았지만 초기 새마을 운동을 한 덕택에 경제 발전의 기초가 되었던 점은 훌륭한 점입니다. 나도 영화를 통해 서울을 보았는데 서울은 일본의 도쿄보다 훌륭한 도시로 조선이 자랑할 만한 세계의 도시입니다."
"서울에 가면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도 참배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많은 몽골인들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리더십과 개발모델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나 또한 그렇다. 한국은 박 전 대통령의 지도 아래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개발의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 잔라빈 차츠랄트 (前 몽골 총리)
“1960년까지도 남한은 성인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79달러로 가나나 수단과 같은 지구상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다. 그 당시 세계은행 보고서는 버마와 필리핀의 앞날을 장밋빛으로 보았다. 천연자원이 부족하고 에너지원이 없는 남한은 경제적 전망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남한은 오늘날 세계 11대 무역국이며 1996년부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이다. (중략) 불리한 자연 공간적 전제에도 불구하고 남한은 경제기적을 이루어 냈다.” 독일 국정 교과서(고교 상급반 지리 92쪽)
“남한은 세계경제로 통합되었다. 대통령 박정희(1961∼79)는 강력한 손으로 남한을 농업 국가에서 산업 능력을 가진 국가를 형성했다. 수도 서울은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독일 국정 교과서 (중학교 지리 109쪽)
"박정희 대통령은 나의 롤모델"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신화를 만든 한국경제의 건축가!" - 美, 뉴욕타임스
"어렵던 시절, 한국을 이끌어 고도로 공업화된 민주국가로 변화시킨 역사적 역할을 담당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후임 대통령들이 본보기로 삼을 만한 유산을 남긴 한국에서 가장 성공적이었던 지도자들중 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
"박정희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한국도 없다. 박정희는 헌신적이었고, 개인적으로 착복하지 않았으며, 열심히 일했다. 그는 국가에 일신을 바친 리더였다" - 에즈라 보겔 (하버드대학 교수)
아니, 자꾸 남한의 문제점을 따지시면서 북한의 문제점은 저 위에 이상규의원처럼 넘어가시려고 하시는데,,,
위의 논점도 그렇고 북한의 3대세습이나 핵문제에 대해나 운실잣이님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그리고 위에서 편가르자 하지말자면서 종미는 노예등으로 단정해버리셧네요....
그리고 북핵문제에 대해서는 너무 한면만 바라보시고 그것도 님의 잣대에 의해서 단정지어 버리시는 것 같네요.
여러면으로 폭넓게 생각해보면 그렇게 단순하진 않을텐데요.
미국에대해서도 너무 부정적측면으로만 바로보시는데,, 우리가 막상 미국에 지탱하고 있어서 못느끼는 거지, 미국이 우리와 단절된다면,,,도 생각해보심이 어떠신지요.
'솔직히 나를 포함해서 우리 다수의 국민들은 이런 편가르기 선동에 그만좀넘어가야하는데'
라고 위에 쓴만큼 분명 저도 이문제에 해당되요. 인정합니당ㅇㅇ..
그리고 3대세습. 세습이란 것 하나만큼만 보면 분명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엘리트 가문의 안정적 통치 계승은 정치 사회 안정이란 면에서 플러스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근데 거긴 아니죠. 돼지가 3대 씩이나 집에 살면 그것 만큼 불쾌할 순 없을겁니다.
전 북한 정치 싫어해요. 북한이라는 나라와 친한 관계가 되고픈 걸뿐이에요.
또 북핵문제 북이 핵을가지면 미국이 제일 싫어하겠죠. 빡치면 수도에 핵 떨구고 자폭할테니까요
그러니까 필사적으로 경제를 막아대고 언론 공격하고 하는거죠. 우리입장에서도 어느정도 그것때문에 걱정하는거겟죠. 그래서 우리도 그냥 핵갖자구요. 둘다 갖고 둘다 쏘지말자고요. 그럼 빡치는 건 온리 미국이죠. 우리끼리는 안쏘는데 수틀리면 미국에는 쏠수있으니까.
그래서
막는거에요 ... 우리 재고 무기나 계속 사가라 따까리들아.
딱 우리군대 수준이 이거에요.
전 군사전문가가 아니니까 깊이는 못들어가요 이만할게요 이건.
네 제가 좀 제 주관이 많이 강하게 쓴것도 인정합니다.
토론이 아니라 댓글에 제생각을 쓴거니까요.
미국이란 존재가 단절되면 나라가 아주 휘청거리겠죠
그걸 이겨 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럴 생각이 전 ~혀 눈꼽만치도 없어서 지적하는 거에요.
우리나라의 여기저기 의존하는 유리경제는 유사시 엄청난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농후하죠.
오히려 그 점을 걱정해서 스스로 일어날 생각을 연구해야하는 경제 정치 전문가들이
어떻게 하면 미국이랑 친하게 지내서 현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을까 이생각들만 하시니( 물론 이것도 한 방편이 될수 있겠지만. 이건 현상유지일 뿐이잖아요. 말마따나 미국이 수틀려서 우리와 수교를 끊어버리면 정말 우리 죽어요.)
빡치면 수도에 핵 떨구고 자폭할테니까요 .우리끼리는 안쏘는데 수틀리면 미국에는 쏠수있으니까.
여기서 이미 논의가 불가능 하네여...
북한이 자폭을 하거나 미국을 쏠려고 핵을 보유하는 중이라니...
무슨 판타지 소설 쓰시나여?
한편으론 이런 분들이 있으니 당권파가 세력을 유지하는구나 싶음
운실잣이님께서 너무 소설은 많이 읽으신것 같네요 핵문제가 자폭이니 우리도 갖자니 이런 말은 쉽게 하지만 엄청 복잡하고 현실성이 없다는 것만 알아주시길요 그리고 나라가 무슨 조폭집단입니까 도대체 어떤수가 틀려야 우리랑 수교를 끊는답니까
현실을 좀 더 여러 측면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운실잣이니의 글은 너무 허무맹랑한 가정을 통해 국가의 앞으로의 행보를 정하려는 것 같네요
이상이란 것을 가지는 것이 꼭 현실성을 포함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소설 소설 하시는데... 우리가 미국한테 이익이 안된다 판단되면 언제든 수교 끊어져요.
지금 이념의 냉전시대도 아니고 북한이 더 이득이 된다 싶으면 언제든 북한과 수교할 수도 있는거지요. 밀약 기억안나시나. 일본한테 우리나라 넘긴게 미국인데요. 미국이 그 때 일본이랑 친해서 밀약한건가요. 정확히는 몰라도 서로의 이득이 있었으니까 한거겠죠.
그렇게 현실성을 따지고 들어가자면 비 전문가로써는 많이 부족한 게 정말 사실이라고 확실히 인정해요 그치만 뭐 전 정책결정권자도 아니고 민주사회라면 시민이 이러이러한 생각이 있다 표현할 수도 있는 거잔아요. (제가 뭐 뭐라뭐라 강요하는 것도 아니잔슴까?)
그리고 현실성을 그렇게 원하시는데
친북으로 가던 전쟁으로가던 아니면 더 잘난 정치 학자 께서 좋은 방법을 구상하셔서
종전을 하고 이 지저분한 북한 남한 미 중의 관계좀 털어버리고 싶은게 가장 큰 제 요점인데요.
그럼현실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거죠?
계속 국방비로 세금을 퍼붓고 그마저도 (솔직히 북한 도발에 대한 우리 대응 보니까 쏠줄을 아는지 모르겠는) 미국 재고 무기를 수입하는데 큰 비중을 두고
또 미국 입김이 우리나라에서 폭풍이 되는 그 경제구조
또 그 어느나라조차 우리나라가 통일되거나 종전되는 걸 바라지 않는 '현실'
이것에 현실적으로 대처하는게 그저 현상유지 이겁니까?
제가 많이 모자라는 건 정말 잘 아는데요.
님의 입장은 뭔가요?
그 현실적인 대처방안이란 것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저도 좋을 것 같네요.
위험한 사람이네 군대는 갔다왔어요? 잘들으세요 북한에는요 헌법보다도 상위에 있는 노동당 규악이라는게 있어요 거기에 대놓고 남한을 적화통일시키 것을 국가 최대의 이념으로 삼고 있는 나랍니다 평화통일요? 누구 마음대로요 두 사람이 화해한다고 할 때 서로가 마음이 맞아야 화해가 되는거지 하나는 평화의 손길을 내미는데 다른 하나는 그저 뒤통수 칠 생각만 하고 있는데 이게 화해가 될까요? 미국애기도 물론 뭐 미국에게 이용당하는 면 많습니다 그런데 이거 알아야 되요 세상에 공짜없어요 기브앤테이크죠 미군이 주둔하고 있고 그에 따른 국방력에 도움을 주는게 이루 말도 못 합니다 미국이 한국에 완전히 개입을 끊고 미군도 다 철수 해버리면 북한하고 통일 될 것 같나요? 웃기는 애깁니다 이제 대놓고 무장공비니 포탄이니 수시로 쏘아댈걸요 그리고 세월이 지나 결국 통일 될 것 같나요? 누구 좋으라구요 이미 절반이상은 북한은 중국에 다 넘어갔다고 봐야됩니다 어디서 뭘 듣고 이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현실을 좀 제대로 알고 직시하세요
저도 진중권 쌤(머라불러야하지...)
말은 맞는 거 같아요 국민의 대표라면 그래야 되는 게 맞는 거 같지만
우리나라 사상에 관해선 이성을 떠나서 사고하는 경향이 있어서..
뭐 정치가다보니 어쩔 수없는 부분이겠죠.
날 좋아해주는 사람 표를 얻는 건 당연하지만 중립도 따면 좋은게 표니까
어쩌다 보니 옹호하는 분위기가 되긴했지만
뭐 그래도 정치가들 기본 스킬아닌가요 말돌리기
개그하시네 ㅋㅋㅋ
5.18때 만행을 저질른 문어대가리도
백번 양보해서 이놈아 라는 욕을 먹이면
김씨 3부자는 눈물을 머금고 백번 양보한다 쳐도
차마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만행을 저지르는
지들 사상에 반대되면 임산부배도 발로 밟아죽이는
X만도 못한 놈들인데
아호 차마 그걸로 불러줄순 없고
암튼 tv에 나올만한.. 그런 인간이 저런 회피를 하는게
참.. 미국이랑 비교하나요 어떻게
엄청난 반응이네 이거...
진심 다들 위험하다만 생각하시나
요즘 시대는 언제라도 이익만 되면 ok되는 세상인데 북한과 지금 전쟁중이더라도 그게 그렇게 위험한가요?
우리가 정말 북한이랑 일대일 전쟁을 하고 있다면 북한은 적일지 모르죠.( 전 절대 북한의 지도자를 찬양한다던가 그들의 정치가 지금 잘하고 있다 이딴식은 절대 아니니까 그런 오해까진 말아주시고 ^^...;)
그치만 우린 북한이랑 싸우는 게 아니잖아요 ㅎㅎ
북한이 어디 주체적인 나라인가요. 중국이 먹었을 때의 이익만 그 처리 비용보다 커지면 언제든 먹을려고 하는 나라고 우리나라는 미국대신 공산주의와 국경을 마주해주는 나라일 뿐이죠. 이런상황에서 너무 죽자고 싸워봐야...
물론 전쟁중이란 사실은 변함없고, 그들에게 강력한 무기가 주어지는 건 심각한 위험상황 맞습니다.
맞는데. 어차피 우리가 만약 북한이랑 싸웠을 때 정말 미vs중 상황벌어지면요? 중국도 핵있는데요 ^^?
이래저래 전쟁 터져서 한반도 어디든 핵떨어지면 우린 정말 6.25때로 돌아가요.
전쟁으로 답이 나오는 상황이 솔직히 아니에요. (물론 미국이 휴전으로 얻는 이득이 더 크다고 판단해서 전쟁을 막으려할것 같지만)
진정 정치가라면 공산당 깨부수자 종북주의자 따위는 물러가라 이딴 식의 선동정치가 아니라 ㅡㅡ
좀 더 배운 놈이라 그래도 전문가라니까 뽑아준 사람들이면 뭔가 주체적으로 해볼줄을 알아야죠.
제가 위 게시글의 뭐라뭐라 하는 사람을 잘 아는 건아니지만
종북주의 하나만으로
(저도 종북주의는 부정적인 입장인건 맞아요! 친북도 아니고 종북이라니 용어부터가...킇 굳이 입장을 정하면 반미에 친 한민족 경향 정도?)
민중들에게 공격적인 분위기를 몰고가려는 (지금 이게 정말 여론인지 일부 선동질의 결관지는 모르겠지만)
거 하나 때문에 댓글을 다는데 이렇게 반응을 일으킬줄은 몰랐네요.
제가 정치가도 아닌데 이 정도 생각쯤은 가질 수 있는 거겠죠.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우리나라라면요 ㅇㅇ
위험한 생각 갖고계시네요.. 전면전으로만 망하는 법이 어디있습니까.. 내부의 적이 더 무서운법이죠... 또 그 내부의 적을 찾는 사람또한 우리 국민아닙니까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전쟁나면 미국 중국은 잃을게 없어요.. 전쟁물자 신나게 팔아서 끝나고 정리해도 남는판에 무슨 미vs중을 생각하십니까.. 소설 많이 읽으신것 같네요.
그리고 '종북주의자는 물러가라' 가 일단 맞는 일입니다. 북한좋으면 북한가야죠. 왜 여기서 남을 선동합니까 우리일도 바쁜데
미국입장에서는 한반도가 중국 손에 들어가는 건 그리 좋아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 단순히 무기장사로만 끝날일은 아니잔슴까. 어느 정도 지원은 하겠죠. 또 중국 입장에서도 북한이 미국 쪽으로 넘어가는 걸 흔쾌히 ok하기도 애매하고요.. 저도 그 대국들 입장은 잘 몰라요. ㅇㅇ 그치만 확실히 꺼리긴하겠죠. 계륵이랄까
쨌든 종북은 저도 부정적으로 보는 건 맞아요. 일단 종자가 붙은 건 '다' 부정적으로 봐여.
그게 제 point이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종북주의자를 무조건 배척한다. 이건 또 뉘앙스가 달라요.
우리나라에선 친북이나 종북이나 그게 그거 취급하기때문에
친북성향을 보이면 강제적으로 매장당할 수가 있죠. 전 그걸 경계하는 겁니다.
종북은 분명 문제지만
북한 만큼 우리와 깊은 관계를 가지는 국가는 없어요. 그게 정이던 부의 관계던말이에요.
친북 또한 전쟁 종결에 관한 한 방편이 될수 있다는 점에서 제가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에요.
우리나라를 부정적으로 보긴했지만 부정하진 않았어요. 저도 여기사람인데요....;
평화를 추구해도 그 방법을 좀 연구좀 해보길 가장 원하는 거에요.
그냥 악수하고 식사 같이온다고 평화협상이 진행되는 건아니잖아요.
빡친다. 걍 전쟁할라면 하자 새끼들아 마인드로가는 사람이
지금 되게 많아지고있어서 살짝 걱정이에요.
애초에 위에서 님이 상황을 제시해놓고 전쟁이라는 예상되는 결과까지 제시하셨잖아요 전 그것부터가 현실성이 없고 초딩 남자애들이 모여서 얘기하는 전쟁놀이랑 별반 다를게 없나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동북아시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게 쉬운일인줄 아세요? 한중일미러=군사력으로는 세계 최강의 국가들입니다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얼마나 엄청난 힘의 균형이 잡혀져 있는데..정치적, 사회적으로도 얽혀 있고요 또 이 나라들끼리 얽혀있을 뿐만 아니라 이 나라들은 세계적으로 무역 강대국들이기 때문에 전쟁 일어나면 세계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쬐끄만 기름국들만 보더라도 전쟁 일어나면 석유값 올리고 난리치고 그러는데,, 여기서 석유가 나는것도 아니고 종교분쟁이 일어나는것도 아니고.....여기 중동 아니예요 그리고 북한 세력이 노리는게 바로 이런거예요 전쟁에 대한 긴장감을 불어넣어서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겠다 그렇기 때문에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의 상식을 벗어난 폭력 행위들을 감행하는 겁니다 북한의 정치는 우리같은 일반인의 상식선에서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걔들은 '사상'에 목숨을 걸죠 저도 북한과의 평화로운 공존, 그리고 통일을 염원하고, 님의 바람도 이해를 해요 하지만 상대는 북한이라는 사실을 한 번 더 생각해 주셨으면 해요 연평도 포격 일어나기 불과 10년전만 해도 시드니 올림픽에서 같이 한반도기 흔들면서 입장하는 모습을 감격스럽게 지켜보던 제가 기억나요..저도 무력사용은 반대구요, 적어도 북한에 대한 특별관리 차원의 외교정책은 필요하다고 봐요 북한 정치 특색에 맞는 정책들 말이죠
대체 제가 어디에 전쟁을 확신한다는 투로 글을 쓴 부분이 있었나여 ㅇ_ㅇ??ㅣ;;
오히려 미국이 막으려 할거 같다라고 쓴부분도 분명 보이는데
물론전쟁이 여간해선 일어나지 않는다는 당연히 동의하는 부분이지만
상황이 바뀐다면 일어날 수도 있다. 정도가 제 입장인데
가정도 못하나요...?
전쟁이 일어나기 어렵다해서 일어나지 못할 법은 절대로 없는데요.
그 상황에 대한 가정조차 초딩마인드라 무시하는 건.... 대체 님이 전쟁나면 나가서 싸우신다는 그 전쟁이 일어났을 때의 대비는 어떻게하죠? 막말로 님같은 사람 수만명이 총들고 나가면 되는 그런 시대도 아니고... 가정은 분명 가능하다고 보는데 킁...?
북한이 ㄳㄲ ㅅㅅㄲ ㅁㅅㄲ 보다 못한건 사실인데 사상주입이고 나발이고 뭐 필요가 있나요
굳이 주입 안해도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커가면서 차차 알게 될텐데
그리고 지나가던 아무 개인이나 붙잡고 사상검증을 들이댄다면 그것은 정말 잘못된 것이지만, 정치를 하는 사람이 즉 유권자들에게 표를 요구하는 사람이 자기의 정치적,사상적 스탠스를 노코멘트 하겠다는건 오히려 유권자를 기만하는 행위가 아닌가요
게다가 시도때도 없이 사상검증 하는것도 아니고 최근 일련의 불미스런 사건으로 인해 유권자 입장에선 정황상 충분히 궁금할수도 있는걸 가지고 말돌리고 궤변을 펼치니 까이는거죠
솔직히 말해 종북이 사상의 자유의 범주에 들어가는지 궁금하네요.. 뭐 개인이 자기가 믿고 싶은걸 믿겠다는걸 어쩌겠습니까마는 엄연히 우리의 주적인 국가의 뒷꽁무니나 따라 다니는 사상을 존중해줘야 되는지는.. 더군다나 나랏일 한다는 인간이 그러면 곤란하죠.. 상규도 뭔가 켕기는게 있으니 저러는거고
종북주의는 우리나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상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사상의 자유고 뭐고 없어요
북한의 주민들은 우리가 안아야 할 대상이지만 북한의 통치자들은 철저한 대한민국의 주적입니다
그리고 결국 불쌍한 북한주민들도 북한군으로서 전쟁터에 나오게 된다면 불가피하게 적이 될수밖에 없는 대상이구요
가장 큰 문제는 우리나라의 진보가 진보답게 발전을 못하는 이유가 종북주의자들이 진보의 탈을 쓰고 활동하고 있다는거죠,
이런 종북주의자들을 숙청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에서 진정으로 진보사상을 추구할수가 없게 됩니다.
지금 친일파로부터 내려온 명목상의 보수주의자들이 나라의 기득권을 잡고 있는데
이사람들이 진보를 공격하는 주된이유가 종북이라는 이유입니다.
종북주의를 완전히 타파한다면 진보정당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고 기득권에 큰 견제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서민층에게도 믿음을 줄 수 있고, 최소한 서민과 저소득층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기현상은 훨씬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진짜 말 왜돌리는 걸까요.. 무섭네
간첩같음 .. 무섭네......
뭔말 하는지는 하나도 못 알아듣겠는데....확실히 대답은 절대 안 하네
ㅋㅋ
아니 ㅆ...ㅃ 도대체 무슨 소릴 하는거야 진짜 날도 좋은 초저녁에 또 빡치게 하네...ㅡㅡ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쟤 도대체 누굽니까 진짜
A씨 B씨랑 사귀십니까?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아 네.. 사귀시는군요..
그러니까 노코멘트를 맞다는 말로 확대해석 하는게 옳지 않다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제대로 해석한 거 맞죠? 그러면 진중권씨가 한 말대로 우리는 시민이고, 정치인은 우리의 대표로써 국정을 운영하는 사람인데, 투표라는건 우리가 그 사람의 사상이나, 방향이나 하는 것들을 보고 뽑는거지 낯빤때기 뻔들뻔들한 걸로 뽑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종북인지, 친북인지. 당신은 어떤걸 보고 이 나라를 등에 지고 가려는지도 우리가 개인의 자유라는 이름아래 모르게 된다면. 우린 도대체 누굴 뽑은 겁니까? 뭘보고, 저 사람들을 뽑고, 저 사람들을 밀어줘야 된다는 겁니까. 인간이 살면서 가장중요한게 다른사람과의 관계듯이, 나라도 다른나라와의 외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가장 기초적인 것도 알지 못하고 저 당을 뽑아주고. 저 사람들을 지지하고. 믿고 국정을 맞기고 시민의 혈세를 맞긴다고요? 개인의 자유, 개인의 사상이라는 명목아래? 그게 국회의원입니까?
제대로 해석 못하셨어요.
노코멘트했으면 사귀겠다 -> 노코멘트 했다면 넌 종북주의자구나. 난독이신징... 글 쓰느라 수고는 하셨습니다.
아...아?ㅋㅋㅋㅋㅋ아 네.... 짜져있을께영
삼성 3대 세습은 잘만 비판하던 인사들이...
우째 북한 3대 세습에 대해선 아무 소리도 못하는고??
난 저사람에 대해 모르고 저사람 정책도 모르지만
우리나라 정말 문제 많구나. 사상의 자유 같은 건 개무시하는 세상이네...
물론 친북이 아니라 종북이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우린 이미 종미 국가 아닌가 ㅡ.ㅡ?
북핵문제는 또 왜 문제일까.... 우리가 미국 따까리인거 인증밖에 더 되는거 아닌가.
지금 핵가진 나라가 몇인데 평화니 뭐니... 그냥 북한이랑 한국이랑 둘다 핵가지고 전쟁 끝내버리면
지내 무기재고 팔 곳이 죽으니까 이 상황이 되는 거잔슴?
진정 애국이니 뭐니 하려면 미국이나 좀 어떻게 해볼 생각하셔야지
우리가 이 상황 오는데는 정말 뒤에서 미국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영향을 끼쳤는데(우리 그 테프트 밀약 보상신청도 못해요?)
솔직히 나를 포함해서 우리 다수의 국민들은 이런 편가르기 선동에 그만좀넘어가야하는데
무슨 껀수만 생기면 너 종북이냐 친일이냐 종미냐? (희안한건 우리나라를 생각하는 정치가는 없는듯.)
솔직히 편을 먹으려면 바로 옆에 있는 북한이랑 편을 먹어야 뭔가좀 되지. 통일하면 중국이랑 국경도 마주하게 될테고 중립외교같은 건 우리같은 쪼그만나라가 잘써야하는 전략 아니겠음? 미국에 붙었다 중국에 붙었다 하면서 실리외교를 해야지 이건 미국한테만 붙어서 아임 유얼 노예 ㅡㅡ...
북한 핵 자체가 우리를 노리고 만든건데..
진짜 위험한 발언인듯...막말로 남한 쏠려고 핵 만들지 미국 점령하려고 만들었나여?
사상의 자유를 개무시하는 게 아니라,
(뭐 솔직히 개무시하는 사회인 건 맞죠. 국가보안법만 해도 그렇고)
지금 이 글에서 주된 화제는,
공당의 정치인이 자신의 이념과 포지션을 대중에 공개하기 꺼린다는 데 있습니다.
그게 일반적인 사인이라면 문제 없죠. 사상의 자유, 얼마든지 누릴 수 있죠.
그런데 그게 아니니까...
국민의 표를 받는 정치인이니까 그게 안 된다는 겁니다.
종미 문제는 이 글의 논점과는 벗어난 얘기고요.
저번에 박정희에 대해서도 디스하시던데, 성향이 상당히 친북주의자시네요. 편가르기가 아니라요, 쟤들은 우리 주적이에요. 우린 편을 갈라요 . 엄연히 쟤들은 적인데.
연평도때 도발한 놈들도 쟤들이잖아요.
"박정희는 조국근대화에 확고한 철학과 원대한 비전을 바탕으로 시의적절한 제도적 개혁을 단행했다. 매우 창의적이며 능률적이었다." - 카터 에커트 (하버드대학 교수)
"아시아에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한 위대한 세 지도자로 일본의 요시다 시게루와 중국의 덩 샤오핑 그리고 한국의 박정희를 꼽고 싶다" "오직 일에만 집중하고 평가는 훗날의 역사에 맡겼던 지도자" - 리콴유 (전 싱가포르 수상/현 싱가포르 고문장관)
"세계 최빈국의 하나였던 한국이 박대통령의 새마을운동을 시작으로 불과 20년 만에 세계적인 무역국가가 되었음을 경이롭게 본다." - 폴 케네디 (예일대학 교수)
"박정희는 한국경제 발전의 유공자" -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박대통령의 역사적 큰 공헌은 그의 뛰어난 지도력 하에 한국을 저개발의 농업국가에서 고도로 성장한 공업국가로 변모시킨 것이다." - 앰스덴 (MIT 정치경제학 교수)
"박정희 정권 18年 동안의 목표는 자립경제력을 갖춘 현대국가의 건설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그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 맨스로프 (러시아 안보연구소 교수)
"중국의 덩 샤오핑은 세계 유례없는 한국의 연 10% 급성장과 경제부상에 놀라며 박정희식 경제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 마홍 (중화인민공화국정책과학연구회장)
"박정희 대통령은 매우 강한 지도자였으며 대기업을 일으켜 국부(國部)를 증진시킨 훌륭한 지도자이다" -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전 총리)
"박정희 근대화 성공으로 중산층 창출이 되고 이것이 한국 민주주의 토대가 되었다. 박정희야 말로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하였다." - 오버홀트 (美 카터 전 대통령 수석비서관)
"20세기의 위대한 아시아 지도자들 중 20명중에 한명" - 뉴욕타임스
"박정희는 비록 민주화운동을 억압하였으나 역설적으로 민주주의에 필수적인 중산층을 대폭 창출시켜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하였다." - 1991.4.2 김상기 (충남대학 교수)
"민주화란 것은 산업화가 끝나야 가능한 것입니다. 자유라는 것은 그 나라의 수준에 맞게 제한되어야 합니다. 이를 가지고 독재라고 매도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앨빈 토플러 (미래학자/뉴욕대학 명예박사)
"1965년 필리핀의 1인당GNP가 270달러였을 때 한국의 1인당GNP는 102달러 였지만 2005년 필리핀의 1인당 GNP가 1030달러였을 때 한국의 1인당GNP 16500 달러로 변하였다"
"가난한 절대빈곤의 후진국에서 조국보다 잘살던 동남아 나라들을 따돌리고 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한 박정희 대통령의 지도력이 존경스럽다" -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
"중국의 덩 샤오핑의 개혁은 박정희 모델 모방" - 美, RAND 연구소
"매 회의마다 우리 농촌과 국토에 가졌던 뜨거운 애정, 빈곤했던 우리 역사에 대한 한에 가까운 처절한 심정, 그리고 빈곤을 극복하여 경제대국을 이룩하려는 치열한 집념에 숙연해지곤 했다"- 고건 (대한민국 전 총리)
"요즘은 박정희 대통령이 좋게 인식되는 것 같은데 옛날에는 유신이니 해서 비판이 많았지만 초기 새마을 운동을 한 덕택에 경제 발전의 기초가 되었던 점은 훌륭한 점입니다. 나도 영화를 통해 서울을 보았는데 서울은 일본의 도쿄보다 훌륭한 도시로 조선이 자랑할 만한 세계의 도시입니다."
"서울에 가면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도 참배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많은 몽골인들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리더십과 개발모델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나 또한 그렇다. 한국은 박 전 대통령의 지도 아래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개발의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 잔라빈 차츠랄트 (前 몽골 총리)
“1960년까지도 남한은 성인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79달러로 가나나 수단과 같은 지구상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다. 그 당시 세계은행 보고서는 버마와 필리핀의 앞날을 장밋빛으로 보았다. 천연자원이 부족하고 에너지원이 없는 남한은 경제적 전망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남한은 오늘날 세계 11대 무역국이며 1996년부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이다. (중략) 불리한 자연 공간적 전제에도 불구하고 남한은 경제기적을 이루어 냈다.” 독일 국정 교과서(고교 상급반 지리 92쪽)
“남한은 세계경제로 통합되었다. 대통령 박정희(1961∼79)는 강력한 손으로 남한을 농업 국가에서 산업 능력을 가진 국가를 형성했다. 수도 서울은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독일 국정 교과서 (중학교 지리 109쪽)
"박정희 대통령은 나의 롤모델"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신화를 만든 한국경제의 건축가!" - 美, 뉴욕타임스
"어렵던 시절, 한국을 이끌어 고도로 공업화된 민주국가로 변화시킨 역사적 역할을 담당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후임 대통령들이 본보기로 삼을 만한 유산을 남긴 한국에서 가장 성공적이었던 지도자들중 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
"박정희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한국도 없다. 박정희는 헌신적이었고, 개인적으로 착복하지 않았으며, 열심히 일했다. 그는 국가에 일신을 바친 리더였다" - 에즈라 보겔 (하버드대학 교수)
박정희가 결코 지탄받을 부분이 없다는 게 아니라, 적어도 경제발전에 있어서는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너무 미워하지마세영 ㅎㅎ
몇몇 발언은 사실이겠지만, 볼때마다 출처가 궁금한 갈무리 글.ㅎ
그리고 박정희 디스랑 친북이랑 뭔 상관이예요.ㅋ
저번에 계속 제 댓글에 덧글을 달아주셨는데 제가 확인을 못해서 여기 써드리는 거에요.
박정희 독재집권을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누면 초기 일본한테 사과받는대신 돈 빌려서 경제성장 중기 부터 내리막 후기는 개막장 유신은 말할 필요도 없는 쓰레기 입니다
ㅇㅇ 유신은 개쓔레기 . 다만 경제 발전은 진짜 대단한거죠 그걸 아무나 해도 이루어졌을 거라고 하시길래 말씀드리는 거에요. 예컨대 필리핀 같은 나라는 우리보다 잘 살았지만
지금은 ..
종북처리해야하는데참...
대한민국 대단하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헌법도 무시한 독재자를 칭송하다니
진짜 미친 나라 같다.
독재,친일,종북 이 세 가지는 다 배척하고 봐야지. 허....
독재찬양이라 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찬양이라..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 지 감이 안 서네.
생각하는 입장이 확연히 뭐 어떻게 우리끼리 말한다 해도 결론이 안날 것같지만...
대체 지금 종북을 까는 분께서
친일 장교에 북한 공산당원이었고 세습을 안했을 뿐이지 지혼자 대체 몇십년을 해처먹으려 했는 지도 모르겠는 박정희를 옹호하시는건가요 지금 ㅇㅇ?
박정희 업적을 찬양하는 건
모로 가도 서울로 가면된다는 건데
북한이 지금 독재해서 나라를 부강하게했으면 그점은 칭찬할 건가요? 국민들을 혹사시키고 팔아처먹고
몇몇 소수에게 경제적 권력을 독점시켜서?
인권에 관한 건 결과로 따질 성질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그렇게 경제 발전을 빨려면 우리 사람 한 천명 강제로 징집해서
장기좀팔아볼까요? 국가 재정확충에 큰 도움이되겠네요.??
아니, 자꾸 남한의 문제점을 따지시면서 북한의 문제점은 저 위에 이상규의원처럼 넘어가시려고 하시는데,,,
위의 논점도 그렇고 북한의 3대세습이나 핵문제에 대해나 운실잣이님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그리고 위에서 편가르자 하지말자면서 종미는 노예등으로 단정해버리셧네요....
그리고 북핵문제에 대해서는 너무 한면만 바라보시고 그것도 님의 잣대에 의해서 단정지어 버리시는 것 같네요.
여러면으로 폭넓게 생각해보면 그렇게 단순하진 않을텐데요.
미국에대해서도 너무 부정적측면으로만 바로보시는데,, 우리가 막상 미국에 지탱하고 있어서 못느끼는 거지, 미국이 우리와 단절된다면,,,도 생각해보심이 어떠신지요.
'솔직히 나를 포함해서 우리 다수의 국민들은 이런 편가르기 선동에 그만좀넘어가야하는데'
라고 위에 쓴만큼 분명 저도 이문제에 해당되요. 인정합니당ㅇㅇ..
그리고 3대세습. 세습이란 것 하나만큼만 보면 분명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엘리트 가문의 안정적 통치 계승은 정치 사회 안정이란 면에서 플러스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근데 거긴 아니죠. 돼지가 3대 씩이나 집에 살면 그것 만큼 불쾌할 순 없을겁니다.
전 북한 정치 싫어해요. 북한이라는 나라와 친한 관계가 되고픈 걸뿐이에요.
또 북핵문제 북이 핵을가지면 미국이 제일 싫어하겠죠. 빡치면 수도에 핵 떨구고 자폭할테니까요
그러니까 필사적으로 경제를 막아대고 언론 공격하고 하는거죠. 우리입장에서도 어느정도 그것때문에 걱정하는거겟죠. 그래서 우리도 그냥 핵갖자구요. 둘다 갖고 둘다 쏘지말자고요. 그럼 빡치는 건 온리 미국이죠. 우리끼리는 안쏘는데 수틀리면 미국에는 쏠수있으니까.
그래서
막는거에요 ... 우리 재고 무기나 계속 사가라 따까리들아.
딱 우리군대 수준이 이거에요.
전 군사전문가가 아니니까 깊이는 못들어가요 이만할게요 이건.
네 제가 좀 제 주관이 많이 강하게 쓴것도 인정합니다.
토론이 아니라 댓글에 제생각을 쓴거니까요.
미국이란 존재가 단절되면 나라가 아주 휘청거리겠죠
그걸 이겨 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럴 생각이 전 ~혀 눈꼽만치도 없어서 지적하는 거에요.
우리나라의 여기저기 의존하는 유리경제는 유사시 엄청난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농후하죠.
오히려 그 점을 걱정해서 스스로 일어날 생각을 연구해야하는 경제 정치 전문가들이
어떻게 하면 미국이랑 친하게 지내서 현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을까 이생각들만 하시니( 물론 이것도 한 방편이 될수 있겠지만. 이건 현상유지일 뿐이잖아요. 말마따나 미국이 수틀려서 우리와 수교를 끊어버리면 정말 우리 죽어요.)
빡치면 수도에 핵 떨구고 자폭할테니까요 .우리끼리는 안쏘는데 수틀리면 미국에는 쏠수있으니까.
여기서 이미 논의가 불가능 하네여...
북한이 자폭을 하거나 미국을 쏠려고 핵을 보유하는 중이라니...
무슨 판타지 소설 쓰시나여?
한편으론 이런 분들이 있으니 당권파가 세력을 유지하는구나 싶음
운실잣이님께서 너무 소설은 많이 읽으신것 같네요 핵문제가 자폭이니 우리도 갖자니 이런 말은 쉽게 하지만 엄청 복잡하고 현실성이 없다는 것만 알아주시길요 그리고 나라가 무슨 조폭집단입니까 도대체 어떤수가 틀려야 우리랑 수교를 끊는답니까
현실을 좀 더 여러 측면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운실잣이니의 글은 너무 허무맹랑한 가정을 통해 국가의 앞으로의 행보를 정하려는 것 같네요
이상이란 것을 가지는 것이 꼭 현실성을 포함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소설 소설 하시는데... 우리가 미국한테 이익이 안된다 판단되면 언제든 수교 끊어져요.
지금 이념의 냉전시대도 아니고 북한이 더 이득이 된다 싶으면 언제든 북한과 수교할 수도 있는거지요. 밀약 기억안나시나. 일본한테 우리나라 넘긴게 미국인데요. 미국이 그 때 일본이랑 친해서 밀약한건가요. 정확히는 몰라도 서로의 이득이 있었으니까 한거겠죠.
그렇게 현실성을 따지고 들어가자면 비 전문가로써는 많이 부족한 게 정말 사실이라고 확실히 인정해요 그치만 뭐 전 정책결정권자도 아니고 민주사회라면 시민이 이러이러한 생각이 있다 표현할 수도 있는 거잔아요. (제가 뭐 뭐라뭐라 강요하는 것도 아니잔슴까?)
그리고 현실성을 그렇게 원하시는데
친북으로 가던 전쟁으로가던 아니면 더 잘난 정치 학자 께서 좋은 방법을 구상하셔서
종전을 하고 이 지저분한 북한 남한 미 중의 관계좀 털어버리고 싶은게 가장 큰 제 요점인데요.
그럼현실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거죠?
계속 국방비로 세금을 퍼붓고 그마저도 (솔직히 북한 도발에 대한 우리 대응 보니까 쏠줄을 아는지 모르겠는) 미국 재고 무기를 수입하는데 큰 비중을 두고
또 미국 입김이 우리나라에서 폭풍이 되는 그 경제구조
또 그 어느나라조차 우리나라가 통일되거나 종전되는 걸 바라지 않는 '현실'
이것에 현실적으로 대처하는게 그저 현상유지 이겁니까?
제가 많이 모자라는 건 정말 잘 아는데요.
님의 입장은 뭔가요?
그 현실적인 대처방안이란 것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저도 좋을 것 같네요.
민주주의 국가 이지만 지탄 생각은 3가지 정도 있다고 봅니다.
종북, 독재자 찬양, 친일
박정희가 경게 발전에 공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공<<사 죠.
절대 칭찬 받을 만한 인물은 아님
위험한 사람이네 군대는 갔다왔어요? 잘들으세요 북한에는요 헌법보다도 상위에 있는 노동당 규악이라는게 있어요 거기에 대놓고 남한을 적화통일시키 것을 국가 최대의 이념으로 삼고 있는 나랍니다 평화통일요? 누구 마음대로요 두 사람이 화해한다고 할 때 서로가 마음이 맞아야 화해가 되는거지 하나는 평화의 손길을 내미는데 다른 하나는 그저 뒤통수 칠 생각만 하고 있는데 이게 화해가 될까요? 미국애기도 물론 뭐 미국에게 이용당하는 면 많습니다 그런데 이거 알아야 되요 세상에 공짜없어요 기브앤테이크죠 미군이 주둔하고 있고 그에 따른 국방력에 도움을 주는게 이루 말도 못 합니다 미국이 한국에 완전히 개입을 끊고 미군도 다 철수 해버리면 북한하고 통일 될 것 같나요? 웃기는 애깁니다 이제 대놓고 무장공비니 포탄이니 수시로 쏘아댈걸요 그리고 세월이 지나 결국 통일 될 것 같나요? 누구 좋으라구요 이미 절반이상은 북한은 중국에 다 넘어갔다고 봐야됩니다 어디서 뭘 듣고 이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현실을 좀 제대로 알고 직시하세요
전역하고 나면 확실히 주적사상이 생기는 것 같은데, 저분은 말씀하시는 것도 너무 극단적이고 잘 알고 말씀하시는 지도 의문입니다. 미국 따까리요? 주한미군 아니였음
벌써 아오지탄광에서 일하고 계실지도 모를텐데 그런식의 말씀은 좀 삼가주셔야 할 것 같네요... 어떻게 하면 저런 식의 태도를 견지할 수 있는 건가요.. 북한이랑 하긴 뭘해..
군대는 공부하는데가 아닙니다.
동북아 정세 자체가 북한과 미국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는 판국에 당연히 미국과 북한 모두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취하고 자신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에게 밝히는게 정치인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이죠.
저도 진중권 쌤(머라불러야하지...)
말은 맞는 거 같아요 국민의 대표라면 그래야 되는 게 맞는 거 같지만
우리나라 사상에 관해선 이성을 떠나서 사고하는 경향이 있어서..
뭐 정치가다보니 어쩔 수없는 부분이겠죠.
날 좋아해주는 사람 표를 얻는 건 당연하지만 중립도 따면 좋은게 표니까
어쩌다 보니 옹호하는 분위기가 되긴했지만
뭐 그래도 정치가들 기본 스킬아닌가요 말돌리기
이건 좀 아니에요;;
개그하시네 ㅋㅋㅋ
5.18때 만행을 저질른 문어대가리도
백번 양보해서 이놈아 라는 욕을 먹이면
김씨 3부자는 눈물을 머금고 백번 양보한다 쳐도
차마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만행을 저지르는
지들 사상에 반대되면 임산부배도 발로 밟아죽이는
X만도 못한 놈들인데
아호 차마 그걸로 불러줄순 없고
암튼 tv에 나올만한.. 그런 인간이 저런 회피를 하는게
참.. 미국이랑 비교하나요 어떻게
아 두줄읽고 섯불리 좋아요를 눌러버렸다 이런 ㅡㅡ
당권파?
뭐 어느 부분부터 어떻게 설명해드려야 할지 몰라서 대략 난감하네요
근데 진심으로 쓰신거면... 흠좀무
진짜 위험한생각을 갖고계신분인듯..
엄청난 반응이네 이거...
진심 다들 위험하다만 생각하시나
요즘 시대는 언제라도 이익만 되면 ok되는 세상인데 북한과 지금 전쟁중이더라도 그게 그렇게 위험한가요?
우리가 정말 북한이랑 일대일 전쟁을 하고 있다면 북한은 적일지 모르죠.( 전 절대 북한의 지도자를 찬양한다던가 그들의 정치가 지금 잘하고 있다 이딴식은 절대 아니니까 그런 오해까진 말아주시고 ^^...;)
그치만 우린 북한이랑 싸우는 게 아니잖아요 ㅎㅎ
북한이 어디 주체적인 나라인가요. 중국이 먹었을 때의 이익만 그 처리 비용보다 커지면 언제든 먹을려고 하는 나라고 우리나라는 미국대신 공산주의와 국경을 마주해주는 나라일 뿐이죠. 이런상황에서 너무 죽자고 싸워봐야...
물론 전쟁중이란 사실은 변함없고, 그들에게 강력한 무기가 주어지는 건 심각한 위험상황 맞습니다.
맞는데. 어차피 우리가 만약 북한이랑 싸웠을 때 정말 미vs중 상황벌어지면요? 중국도 핵있는데요 ^^?
이래저래 전쟁 터져서 한반도 어디든 핵떨어지면 우린 정말 6.25때로 돌아가요.
전쟁으로 답이 나오는 상황이 솔직히 아니에요. (물론 미국이 휴전으로 얻는 이득이 더 크다고 판단해서 전쟁을 막으려할것 같지만)
진정 정치가라면 공산당 깨부수자 종북주의자 따위는 물러가라 이딴 식의 선동정치가 아니라 ㅡㅡ
좀 더 배운 놈이라 그래도 전문가라니까 뽑아준 사람들이면 뭔가 주체적으로 해볼줄을 알아야죠.
제가 위 게시글의 뭐라뭐라 하는 사람을 잘 아는 건아니지만
종북주의 하나만으로
(저도 종북주의는 부정적인 입장인건 맞아요! 친북도 아니고 종북이라니 용어부터가...킇 굳이 입장을 정하면 반미에 친 한민족 경향 정도?)
민중들에게 공격적인 분위기를 몰고가려는 (지금 이게 정말 여론인지 일부 선동질의 결관지는 모르겠지만)
거 하나 때문에 댓글을 다는데 이렇게 반응을 일으킬줄은 몰랐네요.
제가 정치가도 아닌데 이 정도 생각쯤은 가질 수 있는 거겠죠.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우리나라라면요 ㅇㅇ
위험한 생각 갖고계시네요.. 전면전으로만 망하는 법이 어디있습니까.. 내부의 적이 더 무서운법이죠... 또 그 내부의 적을 찾는 사람또한 우리 국민아닙니까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전쟁나면 미국 중국은 잃을게 없어요.. 전쟁물자 신나게 팔아서 끝나고 정리해도 남는판에 무슨 미vs중을 생각하십니까.. 소설 많이 읽으신것 같네요.
그리고 '종북주의자는 물러가라' 가 일단 맞는 일입니다. 북한좋으면 북한가야죠. 왜 여기서 남을 선동합니까 우리일도 바쁜데
미국입장에서는 한반도가 중국 손에 들어가는 건 그리 좋아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 단순히 무기장사로만 끝날일은 아니잔슴까. 어느 정도 지원은 하겠죠. 또 중국 입장에서도 북한이 미국 쪽으로 넘어가는 걸 흔쾌히 ok하기도 애매하고요.. 저도 그 대국들 입장은 잘 몰라요. ㅇㅇ 그치만 확실히 꺼리긴하겠죠. 계륵이랄까
쨌든 종북은 저도 부정적으로 보는 건 맞아요. 일단 종자가 붙은 건 '다' 부정적으로 봐여.
그게 제 point이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종북주의자를 무조건 배척한다. 이건 또 뉘앙스가 달라요.
우리나라에선 친북이나 종북이나 그게 그거 취급하기때문에
친북성향을 보이면 강제적으로 매장당할 수가 있죠. 전 그걸 경계하는 겁니다.
종북은 분명 문제지만
북한 만큼 우리와 깊은 관계를 가지는 국가는 없어요. 그게 정이던 부의 관계던말이에요.
친북 또한 전쟁 종결에 관한 한 방편이 될수 있다는 점에서 제가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에요.
법언 중에 '자유의 적에게는 자유가 없다'가 있죠..
이 말이 갑이다.
운실잣이님이 생각하시는 대로 막 착착 일어나면 만사의 흐름은 왜 이렇게 되었으며,,, 뭐 등등..
그럼 우리나라가 미국 무기팔아주기 싫어서 무기 않사고 평화를 추구하면, 북한도 그래준답니까...
너무 편한방식으로 생각하시는것같네요.
자기가 흘러가게 하고 싶은 상황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해서 주변과 우리나라를 부정하고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해서 이건 정말 아니다하는 사고는 옳지 못한 듯싶네요.
우리나라를 부정적으로 보긴했지만 부정하진 않았어요. 저도 여기사람인데요....;
평화를 추구해도 그 방법을 좀 연구좀 해보길 가장 원하는 거에요.
그냥 악수하고 식사 같이온다고 평화협상이 진행되는 건아니잖아요.
빡친다. 걍 전쟁할라면 하자 새끼들아 마인드로가는 사람이
지금 되게 많아지고있어서 살짝 걱정이에요.
전쟁할라면 하자 새끼들아 마인드로가는 사람인 1人 전쟁나면 전 나가서 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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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싸운다로 이어지면
그건 또 긍정적이죠 ㅇㅇ
문제는 전쟁났다 나가서 싸워라 군대야. 이딴 식이니까 문제
아니면
서든처럼 두두두두 헤드샷!
이런 마인드거나
전쟁나면 나가서 싸워야 되는게 군대잖아요 그리고 서든을 얘기하신 건 미국vs중국이랑 별반 다를게 없는 얘기네요 현실성이 없다는거..
ㅇㅇ? 그런 현실성이 없는 마인드로 전쟁을 바라는 초딩들이 있어서 그 점을 걱정한다는건데요...
애초에 위에서 님이 상황을 제시해놓고 전쟁이라는 예상되는 결과까지 제시하셨잖아요 전 그것부터가 현실성이 없고 초딩 남자애들이 모여서 얘기하는 전쟁놀이랑 별반 다를게 없나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동북아시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게 쉬운일인줄 아세요? 한중일미러=군사력으로는 세계 최강의 국가들입니다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얼마나 엄청난 힘의 균형이 잡혀져 있는데..정치적, 사회적으로도 얽혀 있고요 또 이 나라들끼리 얽혀있을 뿐만 아니라 이 나라들은 세계적으로 무역 강대국들이기 때문에 전쟁 일어나면 세계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쬐끄만 기름국들만 보더라도 전쟁 일어나면 석유값 올리고 난리치고 그러는데,, 여기서 석유가 나는것도 아니고 종교분쟁이 일어나는것도 아니고.....여기 중동 아니예요 그리고 북한 세력이 노리는게 바로 이런거예요 전쟁에 대한 긴장감을 불어넣어서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겠다 그렇기 때문에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의 상식을 벗어난 폭력 행위들을 감행하는 겁니다 북한의 정치는 우리같은 일반인의 상식선에서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걔들은 '사상'에 목숨을 걸죠 저도 북한과의 평화로운 공존, 그리고 통일을 염원하고, 님의 바람도 이해를 해요 하지만 상대는 북한이라는 사실을 한 번 더 생각해 주셨으면 해요 연평도 포격 일어나기 불과 10년전만 해도 시드니 올림픽에서 같이 한반도기 흔들면서 입장하는 모습을 감격스럽게 지켜보던 제가 기억나요..저도 무력사용은 반대구요, 적어도 북한에 대한 특별관리 차원의 외교정책은 필요하다고 봐요 북한 정치 특색에 맞는 정책들 말이죠
요점을 말씀드리자면, '전쟁을 바라는'이 초딩마인드가 아니라, '전쟁'이 초딩 마인드라는 겁니다
대체 제가 어디에 전쟁을 확신한다는 투로 글을 쓴 부분이 있었나여 ㅇ_ㅇ??ㅣ;;
오히려 미국이 막으려 할거 같다라고 쓴부분도 분명 보이는데
물론전쟁이 여간해선 일어나지 않는다는 당연히 동의하는 부분이지만
상황이 바뀐다면 일어날 수도 있다. 정도가 제 입장인데
가정도 못하나요...?
전쟁이 일어나기 어렵다해서 일어나지 못할 법은 절대로 없는데요.
그 상황에 대한 가정조차 초딩마인드라 무시하는 건.... 대체 님이 전쟁나면 나가서 싸우신다는 그 전쟁이 일어났을 때의 대비는 어떻게하죠? 막말로 님같은 사람 수만명이 총들고 나가면 되는 그런 시대도 아니고... 가정은 분명 가능하다고 보는데 킁...?
기억하자 이상규
명심하자 이상규
진짜 뭔가있는 것 같긴 한데...
친일파랑 종북세력은 정말 척결해야함
와진짜 내 브레인은 586성능도 못따라가는데, 저 진행자는 듀얼코어, 진교수는 쿼드코어급이다..
내가 단편적으로 생각하는 그 이면의것들까지 간파하네. 진짜 쩐다쩔어
진보를 내세워 종북하는 인간들...
진보자체를 싫어하진 않지만 고칠게많은듯
북한이 하는짓은 확실히 ㅂ1ㅅ이고 까여야되지만
저기서 말한 사상검증 이런건 좀 공감합니다
지금 군부독재시대 언론통제하고 사상주입하던떄랑 달라진게없습니다
유치원생한테 '김일성 만세' 해봐 하면 거부감일으킬걸요
은연중에 '북한은 ㄳㄲ' 사상주입이 되고있단겁니다
유치원생이 북한에 대해 아는게 없을텐데말이죠
북한이 ㄳㄲ ㅅㅅㄲ ㅁㅅㄲ 보다 못한건 사실인데 사상주입이고 나발이고 뭐 필요가 있나요
굳이 주입 안해도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커가면서 차차 알게 될텐데
그리고 지나가던 아무 개인이나 붙잡고 사상검증을 들이댄다면 그것은 정말 잘못된 것이지만, 정치를 하는 사람이 즉 유권자들에게 표를 요구하는 사람이 자기의 정치적,사상적 스탠스를 노코멘트 하겠다는건 오히려 유권자를 기만하는 행위가 아닌가요
게다가 시도때도 없이 사상검증 하는것도 아니고 최근 일련의 불미스런 사건으로 인해 유권자 입장에선 정황상 충분히 궁금할수도 있는걸 가지고 말돌리고 궤변을 펼치니 까이는거죠
솔직히 말해 종북이 사상의 자유의 범주에 들어가는지 궁금하네요.. 뭐 개인이 자기가 믿고 싶은걸 믿겠다는걸 어쩌겠습니까마는 엄연히 우리의 주적인 국가의 뒷꽁무니나 따라 다니는 사상을 존중해줘야 되는지는.. 더군다나 나랏일 한다는 인간이 그러면 곤란하죠.. 상규도 뭔가 켕기는게 있으니 저러는거고
사상의 자유란게 있더라도...
종북주의는 헌법의 관점에도 어긋남
천안함,연평도 사건만 봐도 ㄱㅅㄲ보다 못한게 북한인데요..
주입된게 아니라 사실 그 자체를 인식하는거죠.... 연평도사건이나, 천안함사건이 얼마되지도 않았느데
유치원생도 그정도는 알아요
백번양보해서 종북주의가 개인의 자유라해도
그런사람이 국회의원하면 참 위험할것같은데요
국회가 말장난하는곳도아니고 여러 기밀사항도 돌아다니는곳인데
종북주의자, 주적을 따르겠다는 사람이 우리나라에서 의정활동 자체를 한다는게 넌센스아닙니까? 어떻게 말을 유보한다는 건지 참.. 미1친사람이에요
종북주의는 우리나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상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사상의 자유고 뭐고 없어요
북한의 주민들은 우리가 안아야 할 대상이지만 북한의 통치자들은 철저한 대한민국의 주적입니다
그리고 결국 불쌍한 북한주민들도 북한군으로서 전쟁터에 나오게 된다면 불가피하게 적이 될수밖에 없는 대상이구요
가장 큰 문제는 우리나라의 진보가 진보답게 발전을 못하는 이유가 종북주의자들이 진보의 탈을 쓰고 활동하고 있다는거죠,
이런 종북주의자들을 숙청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에서 진정으로 진보사상을 추구할수가 없게 됩니다.
지금 친일파로부터 내려온 명목상의 보수주의자들이 나라의 기득권을 잡고 있는데
이사람들이 진보를 공격하는 주된이유가 종북이라는 이유입니다.
종북주의를 완전히 타파한다면 진보정당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고 기득권에 큰 견제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서민층에게도 믿음을 줄 수 있고, 최소한 서민과 저소득층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기현상은 훨씬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종북적인 사상을 지녔다 해도 사상의 자유는 자체는 보장되어야 하겠죠.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저 NL놈들은 정치인이고 공인인데 자기들 이념을 밝히지 않고 국민들 등쳐먹어왔단 겁니다.
사상의 자유 운운할 거면 정치인 하지 말고 조용히 찌그러져서 살면 됩니다.
사상의 자유니 뭐니 해도 지들도 결국 위에서 명령 내려온 가이드 라인이 아니면 대답을 못하니까 저런 말도 안되는 동문서답이 나오는 거죠...
사상의 자유가 아니라 윗선에서 허락을 안해준...
그냥 애초에 자기들 사상을 대놓고 공개하면 매장 당할 게 뻔하죠.
NL 수뇌부는 북과 커넥션을 가지긴 할 텐데, 이 문제는 그걸 떠나서 그냥 그런 것인 듯요.
저 양반들은 남한 국민들이 반공 냉전 이데올로기와 미 제국주의적 사고에 찌들어서 자기들을 이해해주지 못한다고 여길 겁니다.
물론 현실은 자기들이 망상에 빠져 산다는 거지만요.
통진당 당권파 세력들보면 학력에 경력이 장난아님..
배운놈들이 더빠지고 그래서 밑에 추종자들이 더 많이생기나...
이상규 이정희,, 서울대 법대 학벌이 아깝다...
댓글 ㅋㅋㅋㅋㅋ 진짜 북한 쉴드치는사람이 있구나
전원책 변호사 어딨음!!!!!!!!!!!!!! 김정일 개 새끼 해봐!!!!!!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