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고사에서 KILLER는 무엇이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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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선지가 짤렸네요ㅋㅋ
네 낮았습니다.
근데 이거 5번 선지가 정답인데 어떻게 푸셨죠?ㅠㅠ
ㅋㅋㅋㅋㅋ
희석시키는거였는데, 용서잘하면 희석잘된다 그래서요.
참고로저 영어 12진동하는사람이라서 잘하진 않는데
현역때 저건 쉽다고 느꼈는데..
재수인데.. 아직 수특도 다 못봤습니다. 주로 실력 향상 위주로 보는거라서 꼼꼼히 보느라 좀 천천히 보거든요. 근데 6월모평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아서 서두르지는 않을겁니다ㅋ
그럼요. 저도 그러한 학생을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상황에 따라 듄보다 기본에 충실하라 하거든요.
화이팅입니다!
28번 답이 없어서 깜놀.. ㅜ
네ㅋㅋ답이 없는 문제입니다. 정답은 5번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편집에서 실수한듯ㅜㅜ
승동님 제가 듄아일체는 교재 너덜너덜해질정도로 복습해서 6평 전까지 이제 독해속도좀 올리려하는데요
실전모의고사 푸는게 제일 낫겠죠? 근데 뭘 볼지 고민되네요.... 쎄듀 모의고사랑 교육청 문제 뽑아서 푸는거
고민하고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있는지 ㅎ 본문에 문제집추천 좀그렇다고 쓰셨는데
비밀글이나 쪽지로 좀 조언좀 해주세요~
네 사실 추천 안하는게 아니고 다 이비에스에 정복되서ㅜㅜ
세듀 좋아요ㅎㅎ추천합니다ㅋ
승동님 안녕하세요. 질문드릴께 있는데요,, 제가 지금 수능특강은 다풀었고, 인터넷수능은 이제 1/3정도(1,2권동시) 풀고 있습니다. 항상 문제풀고 다시 분석꼼꼼하게, 단어까지 다 정리 하는스타일이라 재수생인데도 진도가 상당히 늦네요.. 변형문제 자료는 굉장히 많은데 아직 푼건 없구요. 근데 평소에 모의고사 치면 98~100정도는 항상 나옵니다. 시간도 어느정도 남고 외국어엔 자신감이 있어요. 제 페이스로 하면 6평전까지 절대로 인수를 끝낼수 없는데, 무리하게라도 인터넷수능을 다보거나, 혹은 수능특강 변형자료 풀이를 해야할까요?
우선 이전 공부하신 걸로 '실력'은 다 쌓으셨을 껍니다.
글로 보면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 ㅎㅎ
변형문제 자료는 제 책을 포함한 강사들의 책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인수는 그대로 나가되(다 못 끝내도), 수능특강 변형자료도 틈틈히 풀어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직전에는 교육청 모의 등으로 프린트 해서 풀으셔도 되고요
듄아일체 닥둔공이 뭐지요?
다른 강사님들 교재요.
제 교재는 Tef이고요.
저 역시 EBS보다는 기본실력 배양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이지만.. EBS를 절대 간과할 수는 없다고 느낍니다..
25번 문제 같은 경우 'promptness'의 사전 4~5번째 의미를 사용한 문제인데 아무리 IBT 업투 100 급인 사람이라도 알기 쉽지 않죠;
음..
우선 prompt는 '신속한'의 의미로 사용된걸로 알고 있고요.(물론 시간을 엄수하는 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몽키즈님께는 죄송하지만,
몽키즈님을 포함해서 몇몇 분들은 제가 EBS 디스하는 사람
으로 보이는거 같은데
저 이비에스 까는 사람 아닙니다. 포만한이나, 오르비에서나 '이비에스 꼭 봐요'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점에서는 좀 안타깝네요.
만약에 이 댓글이 위 글을 비판하는 거라면, 이번만큼은 이 글에는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겠습니다 ㅎㅎ
아 ; 제가 asterisk 님의 글의 논점을 잘못이해하고 댓글을 쓴거 같습니다 ^^:
하지만 저도 위글을 비판하거나 EBS를 짜증나지만 해야하는; 뭐 그런 뉘앙스로 쓴건 아닙니다 ㅠㅠ 이해해주시길..
다만 제 의견은 6월 문항에서 'promptness'는 신속함이 아닌 정각의,시간엄수
이 두 뉘앙스의 뜻으로 쓰였기 때문에 EBS를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promptness가 시간엄수의 뜻으로 사용된다는 것은 일반적인 학생이 알기 쉽지 않다는 것이죠
위 문제에서는 4:1의 방법으로 promptness를 고를 수 있긴 하지만요
그런점에서 저도 asterisk님의 글에 오히려 동의하고 있습니다 ㅎㅎ
추가로. 25번 문제에 대해서는 강사들마다 평이 좀 다르지만
지문 내 재진술(평가원이 문제를 내고, TEF에서 문제를 만드는 방식)로 관찰하면 다음과 같은 진술을 볼 수 있습니다.
1. Presto->재빠르게. 신속하게 라는 의미로써 재진술을 찾았을 때
2. Choosing to be on a time->시간을 엄수하는 의 의미로써 재진술을 찾았을 때
이거에 대해서는 차후에 제가 고민을 해봐야겟네요
여기서 즉각적이라는 내용으로 쓰인단어가아닌가요?
제가외궈를못해서그런데
여기서 저단어뜻이뭔가요?
저는 '즉각적'으로 봅니다. 일반적으로는요
물론 '시간을 엄수하는'이라는 의미로 풀어도 됩니다.
왜 4-5번 뜻이라고 말씀하셨는지는 잘 모르겟지만
4-5번 뜻에 ;시간을 엄수하는;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걸 능동적으로 해석하는것이 진짜 잘할수 있는것 아닌가요?
즉각적이라고 해석을 넣어봐도 바로 답이 나온다고보는데요..
제 생각에는..이 경우에는 보거스님이 글을 잘 파악하신거 같습니다 ㅎㅎ
결국 지문 안에 진술이 있기 때문에, '공부할 때에는' 그러한 진술들을 잡아내는 연습을 해야죠.
왜냐하면 어떤 문제는 방금처럼 넣어봐도 풀릴 수가 있는데, 또 그렇게만 공부했는데 막상 시험장에서
"어 ㅅ..ㅅㅂ..넣었는데 너무 애매해!'라는 문제가 나오면, 심각한 멘탈붕괴를 수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제 생각입니다. TEF의 빈칸만 봐도(일부 단어 문제는 제가 공부하라고 난이도를 업시켜놓은게 있습니다)
진술이 다 나오는 걸 알 수 있듯이요 ㅎ
그래도 외국어도 언어이다보니까 선지중 가장적절한걸 고르는거니까 그나마 프롬프가 맞지안을까요? 조화 지속성 등등 이런건아무리봐도 답이안되잖아요..
아 수학킬러문젠줄..
??저기서 쓰인 prompt가 특이한 뜻이에요? ebs 안보면 못 푼다는 얘기가 나올 만큼?;;;
ebs에서 본적도 없고 토플도 안쳐봤지만 전 저거 바로 골랐는데요....제일 기본 뜻 아닌가요?
뭐랄까 사전에 줄줄히 나열된 것들 중 1번 뜻이라기보다...단어의 기본 이미지 자체가 이 글의 핵심 키워드랑 딱 일치한다고 해야되나
보면 볼수록 잘 만든 문제같네요ㅋㅋ prompt.
갠적으로 제가 딱 저런 유형의 사람이라...하...ㅋ 제 상황에 대입해서 읽어보니 명료함....ㅋ....ㅋ
ㅇㅇ지문 내 진술도 되어있고...
어디까지 글 내용은 이비에스도 킬러가 될 수 있다 입니다.
아 저거 prompt 이거 생각나네요ㅋㅋ 저희학교쌤이 저거 빈칸으로 만들었고 정답도 저걸로 했는데 오답률제일 높은 거 적중했다고 기뻐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시간을 엄수하다로 외웠는데 안읽고 찍고 넘어감ㅋㅋ
현역이고 수특은 다끝냈는데요. 제가 영어가 보통100,98(문법실수)로 나오거든요. ebs를 보는대신 그냥 수학같은걸로돌리면좋지않을ㄹ까요
질문이 이해가 안되서 패스할께요.ㅠ
현역인데요...
수특 혼자서 보는 것 보다 학교수업 듣고
복습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수특 학교수업 듣고 복습
+야자 때 인터넷수능
이렇게 하고 있는데
잘 하고 있는 걸 까요?...
물론(?) 아직 수특 1회독도 못했습니다..
잘 하시고 있는데
단순히 문제 풀기->OX->넘어가기
는 좀 에러고요
지문에 대한 이해 점검
모르던 어휘 암기
어렵던 구문, 형광펜 칠하고 체크
이 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ㅎ
수특 학교수업은, 선생님의 역량이 어느정도 관여되겠네요 ㅎㅎ
모르는 단어 체크하고
어려웠던 구문 표시해논
인터넷 수능책 도둑맞았습니다....
정말... 독서실에서 PMP도둑맞았다는 분도 계시고
다들 물건 관리 잘 하세요...
저는 그나마 다른 책들을 멀쩡해서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
아...ㅠㅠ
우선 그래도 어느 정도 '기억'은 있을테니깐
인수는 유보하거나, pdf파일 인쇄(ebs사이트)에서
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Asterisk님 외궈 질문좀드릴게요ㅠ 저는 현재 독삼생이구요 어법 한두개틀리는 1등급입니다. 제 생각엔 1등급 내에도 레벨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70분 시험시간에 아주 간신히 겨우겨우 풀구요, 답을 찍을때도 '아 이거다!' 확신을 못할때도 적지 않습니다. 제가 단어가 약한편도 아니고, 해석도 나름 한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이비에스나 모평 지문을 읽다보면 매끄럽게 해석되지 않는 문장이 많구요(단어를 다 알면서도;) 문장 하나하나 다 읽고나서도 문장간의 연관이 잘 안되서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할때도 있습니다. 문제점이 뭘까요?.. 그리고 황당하게도 현재 공부법이란게 딱히 없는데 굳이 말하자면 '양치기' 인데요 1등급 올라오기까진 이게 통했는데 지금은 제자리에서 부유하는것 같아요. 기계적으로 비슷한 문제만 계속 풀고있는 느낌이라는게 정확하겠네요;;. 공부법이랑 조언좀 부탁드릴게요!ㅜㅜ
이런 경우에는..TEF 추천드리고싶네요(제 책이라 무조건적인 추천은 힘들지만)
어법성의 경우에는, 인강등을 활용하시고
제 책의 경우는 문제 풀이의 논리를 설명하는 책 입니다.
빈칸추론에서 '답의 근거를 골라내는 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두 질문하나 드려두될련지요 ㅠ
제가 고3 현역 이과생인데... 막 수리하다보니.. 수특 1번 문제풀기만했고 인터넷수능은 아직 풀고있는데요.. 14일남은 이시점에서 무엇을 하는게 가장좋을까요? 모의고사는 92~100 정도 나옵니다 ㅠㅠ
실전연습 및 우선은 이비에스 전부보다는 요약집을 보세요. 교재는 상관없습니다.
그래도 사설이나 교육청 외국어영역은 1등급 나오는 편인데요,
유독 평가원/수능 외국어영역은 비교적 못 보는 것 같아요ㅠㅠ
외국어영역에서 단어나 문법 이런 영역이 부족하다기보다는 내용
즉,지문이 어려워지면 앞에 다 까먹고 이해도 안되고 그래서 점수가 많이 내려가는 편인데요ㅠㅠ
번역해 놓은 것을 읽어도 이해가 잘 안갈 때가 있어요ㅠㅠ
선생님들은 내용보다는 단서나, 힌트 가지고 답을 찾는 연습을 하라고 하시는데
이 방법이 맞나 싶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ㅠㅠ
지금 반수 하려고 하는데, 수능특강, 인터넷 수능 아직 하나도 손 못 댔네요ㅠㅠ
제 생각은 EBS아무리 중요하다 하지만 실력을 쌓고 EBS를 마지막 판에 정리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은데요...
기출문제부터 꼼꼼히 처음보는 것처럼 분석하고 EBS를 하는 방법요...
EBS를 볼 때 작년에는 시간 정해놓고 막 풀었었는데(다시 볼 거란 마음으로, 결국 시간 없어 다시 보지못함), 그런 방법보다는 한번을 보더라도 꼼꼼히 보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번역의 이해부족=논리력부족을 의미합니다.
사실 이 경우에는 제 책이 가장 적합합니다(광고가 아니고 진짜요 ㅠ)
반수할때는, 330제와 수완을 먼저보시고 그 다음 수특등이나 변형교재를 푸시면 될 듯 합니다.
전 이거 그때 빈칸선지 이비에스외운거 기억나서 맞앗음 ㅋㅋㅋㅋㅋ 외우려고한건아닌데 지문을 많이보다보니깐 딱보이던데
ㅇㅋ ebs공부의 중요성이죠 ㅋㅋ
저 25번 문제요;; 해석 다되고 무슨내용인지 다아는데 precision이랑 promptness 헷갈려서 틀린 사람은 어떻게해야해요
어휘력부족이요;
이과 현역인데요.. 항상 외국어 100점 수렴하다가 수학이 너무 빠져서 수학에만 집중했더니 외국어 계속 두세문제씩 틀리는데 어떻게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ㅠ 이 시점에서 저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ㅠㅠ 외국어 성적이 떨어진건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불안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