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정 물리학1 (물리1) 출제 가능한 주제?
이카루스 팀장 윤홍빈입니다.
이번 글을 쓰는 이유는
물리학1의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인식을 조사하고 싶습니다.
조사 목적은
제가 내년에 메카니카를 내려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개념 파트와 N제 파트를 구성하려 하는데,
N제 파트 구성에 있어서 의견을 듣고 출제 여부를 결정하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맞다 생각해도
여러분이 생각했을 때 아니라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문항을 출제하고자 합니다.
이야기 하고자 하는건 다음 5가지 주제입니다.
1. 도르래를 이용한 유형
2. W=Fs
3. 탄성 퍼텐셜 에너지와 탄성력
4. 열수철, 내부 에너지 U는 NT 에 비례
5. 경로차=반파장의 정수배 계산
5가지 주제는 공통적으로 출제에 있어서 논란이 될 만한 주제들입니다.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의 경우는 중등 교육과정에 실려 있으나, 고등 교과서 중 일부에만 풀이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EBS에는 다수가 실려 있어 본인의 경우는 수능 출제 가능성이 높다 생각합니다.
2. 의 경우는 일부 교과서에는 일 에너지 파트를 소개하는 부분에서 소개 되었지만, 일부 교과서에서는 ‘열역학’파트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역학적 에너지 변화량은 비 보존력이 해준일의 양과 같다.
알짜힘이 한 일은 운동에너지 변화량과 같다.
이 두 개념에 대해서 본인의 경우 출제 가능성이 높다 생각합니다만,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출제가 힘들다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3. 천재교육 교과서에만 정확한 식이 소개되어 있지 않아 출제 가능성에 대해 논란이 있습니다. 하지만, EBS에 실려 있고, 물리학 강사들분들은 이 부분이 출제 가능하다 생각하시는듯 합키다. 저 또한 출제 가능하다 느낍니다. 여러분들은 출제 가능성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4.~5.
EBS 수능특강이 나오면서 생긴 의문입니다. 4,5는 커뮤니티에서 출제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능에 출제해 놓고 EBS연계 했다하면 그만인지라.. 잘 모르겠습니다. 6.은 EBS에서 주제가 나오기도 했지만, 교과서에서는 경로차이의 정수배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일단 제 개인적 의견은 1-5주제는 모두 출제 가능하다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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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피 휴학이면 설의 목표로 올해도 해봐야겠지?
출제가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근거와 의견을 댓글로 적어주시면 제게 큰 도움이됩니다!
또잉 다 자주 나오는 문제들 아닌가여?
저는 다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니라 생각하시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한번 더 확인해 보고자 합니다.
다 대비해서 나쁠것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모두 찬성!
1. 도르래 유형중에 움직도르래의 유형은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부탁드려도 될까요?
출제자가 출제 주제를 오르비에 묻는 건 처음 봅니다. 그만큼 신념이 있으신 거겠죠. 응원합니다.
09개정처럼 로렌츠인자가 교과서에 있었는데 수능에서 출제되지 않았던 것처럼,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범위와 제가 생각하는 범위가 다를 수 있다 느낍니다.
올해 이카루스 모의고사 나오나요?
아마 생명만 나올 가능성이 크네요 현재까지는.
답변 감사합니다
W=ls
내부에너지가 몰수에 비례한다는건 이전교육과정에도 안나오지 않았나요? 물1에 그걸 낼바엔 물2에 낼거같은데 설마 물2 열역학 빠진거 아니져?
설마가 일어났습니다.
(빠졌다 보는게 맞죠)
와우,..,
그렇다면..?
1,2,3번 주제는 90프로 나올거라 예상합니다(제생각)
교과서에는 안나와있지만 수특이나 수완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연계라는 명목으로 당황시킬 목적의 출제는 가능하지만 모르면 틀리게 출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렇지요. 좋은 말씀입니다. 유념하고 출제하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pnmath/1718497
과목은 다르지만 이 글이 꽤 괜찮은 참고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응시자수도 적은 물리 수험서 집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모르고 틀리게하는 목적의 문제는 나오면 안될것입니다.
굴절률 계산은 일단 스넬법칙에서 sin이 나온다는 점에 주목해 봐야 합니다. 우리가 아는 sin값은 특수각 정도 밖에 없습니다. 계산이 나온다면 특수각에 한정해서 나올 것입니다. 아니면 sin의 값을 주던가 sin값을 계산해 봐라는 식으로 나오겠죠
전 나오기 힘들다 보는 입장입니다. 이유는 일단 3종의 교과서에 없습니다.(YBM, 천재, 교학사)
두 번째는 굳이 계산을 안내도 어렵게 출제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제가 볼때 여기 파트에서 ‘신기루’를 가지고 신 유형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신유형과 스넬범칙을 내지 않아도 변별력 있는 문제를 출제 할 수 있고 스넬 법칙 외에도 중점을 두어야하는 교과목이 존재하는 만큼 힘들다 보는데,
ebs에 해당 유형이 2문제 정도 존재함에 따라 잘 모르겠습니다.
파장에따른 굴절률은 그 자료를 보고 문항을 해석하라는 식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올 가능성은 스넬법칙보다는 높아 보입니다.
전 교육과정에서 스넬의 법칙 특수각이 아닌 상황이 주어진 적이 있는걸로 기억해요 120915 기출 확인해보세요 각이 40도 42도에요
저건 스넬법칙을 이용했다기 보다는 광선의 역진성을 이용한 문제로 기억합니다. 저 정도의 문제는 출제 가능하겠죠.
보아하니 수특에 ebs연계 교재 사례로 20수능 물리2 8번 문제를 소개하였던것을 보면,
물리2-> 물리학2로 해당 유형이 내려오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스넬법칙 그런데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물리학2에 없어서
저도이 5항목중 도르래에서 움직도르래 제외하면 모두 나올 수 있다 생각합니다.
현역 입장에서 열수철만 20%로 보고 나머지는 거의 무조건 나올거같아요
열역학이 최대 난제군요
아무리봐도 열수철이 제일 궁금합니다ㅋㅋ
군인이시라 여유도 있을테니 일단 올해는 지켜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개정 첫 해라 평가원에서 어떻게 낼 지 몰라서..
난 멈출수 없어요. 여기서도 열심히 해야합니다.
그럼 최소 6평은 보고 난 다음에는 어떠신가요?
내년에 내신다고 본문에 써있어요
앗. ㅈㅅ;;
다 출제가 가능하다고는 보지만 5는 '못'내는게 아니라 '안'낼거 같습니다
열수철 간단히 낸다고 해도 개정전처럼 계산은 못시키겠죠? 내부에너지 공식을 완전히 배우지 않으니까..
1 2 3은 무조건 나올 것 같고 4 5도 내자고 한다면 충분히 낼만한 것 같은데 5 같은 건 굳이 낼까 싶기도 하고... 4는 모평 정도에서 나와볼만 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보기엔
교과서 일부에만 수록+Ebs에는 수록되었던 내용이 수능물리에 나온 적이 있나요??
있습니다.
2번같은 경우는 평가원에서 범위가 아니라고 배제하더라도 일=에너지 문제에서 실제 문제풀이에 유용해서 배우는 게 맞다고 봅니다
4,5는 애매하긴한데 1,2,3은 시중문제집에도 실려있는걸 봤고 ebs에도 있기도 한다면 충분히 출제가능성있어보여요. 그리고 4는 자이스토리에서도 본것같긴한데.... 그리고 3번은 천재교과서에만 있어도 써먹을만한 문제인것 같아요
열수철은 나올것 같네요 이전 교과에서 U가 T에 비례한다고만 했는데 이번에는 U는 NT에 비래한다고 명시한거를 보면 몰수 달리해서 나오지 않을까요? 물리학 1 수특 73페이지 6번에도 열수철 보이네요
안나올 것이라는 주장은
교과서 공통부분에 해당내용이 존재하지 않다는 의견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