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리Ⅱ · 21508 · 12/03/21 22:52 · MS 2003

    투표권이 있으면 한국인 아닌가요? 한국인 되려면 시험볼텐데 어찌 저런일이?

  • 신토불이고대 · 385236 · 12/03/21 23:13 · MS 2011

    다문화가정 유권자를 위한건데요;;
    국제결혼등등 해서 한국에오는 많은사람들한테 투표하라고 하는거죠. 귀화시험 수준 엄청낮은걸로 알고있어요
    저런 복잡한절차는 잘 알게 해줘야죠

  • 후치 · 309661 · 12/03/21 23:14 · MS 2009

    다문화 가정의 투표 '편의'를 위해서 만든거네요
    아무리 한국국적을 따기위해 한국어 공부를 했다하더라도 모국어가 훨씬 이해도 편하지 않겠습니까? 전 오히려 배려가 돋보이는것같은데..

  • 신민아 · 374414 · 12/03/21 23:16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 물리Ⅱ · 21508 · 12/03/21 23:22 · MS 2003

    하이고 새는 한쪽날개로 날 수 없다고 운영자님이 글쓰신지 일주일도 안지났습니다. 病 운운이라니요.

  • 삼수벌레TT · 346288 · 12/03/21 23:52 · MS 2010

    이와중에 박선영 아나운서 이쁘네요

  • 삼수풍뎅이 · 401150 · 12/03/22 19:28 · MS 2012

    간지아뒤네요^^

  • 삼수벌레TT · 346288 · 12/03/23 23:17 · MS 2010

    ㅠㅠ///,,, 추천수는 3에서 올리지 않케습니디

  • 12중대장 · 389979 · 12/03/22 00:43

    누구를 위한 나라긴 유권자를 위한 나라지.

  • 배추벌레 · 330872 · 12/03/22 08:35 · MS 2010

    글쎄요. 저정도 한국어도 모르고 투표권을 줘버리면 어떤사람이 뽑힐지. 아니, 애초에 그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공약도 못알아듣고 그냥 찍기식 투표가 될것같은데;
    다문화에 반대하는 제입장에서는 그닥 좋게 안보이네요.

  • 물리Ⅱ · 21508 · 12/03/22 08:52 · MS 2003

    오르비의 중론에 따르자면 공약집도 외국어로 -_-
    역시 한국어 모르고 투표는 무리라고 봐야겠죠

  • 岳畵殺 · 72210 · 12/03/22 13:37 · MS 2004

    1. 만약 어렸을 때 부터 외국에서 살아서 외국어는 유창하지만 한국어에는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도 투표권을 주는 게 문제가 되는건가요?

    2. 한글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문맹인 고령의 노인들은 공약도 잘 모르고 찍기식 투표가 될 것 같으니 투표권을 주는 게 문제가 되는건가요?

  • 물리Ⅱ · 21508 · 12/03/22 13:51 · MS 2003

    1. 그러네요 이거 생각해볼문제입니다

    2. 그분들은 글을 몰라도 말을 아시니까 다른경우입니다.

  • 岳畵殺 · 72210 · 12/03/22 14:17 · MS 2004

    2번의 경우에도 보통 외국에 거주하면 말하기 듣기는 빨리 느는데 글쓰기 읽기는 상대적으로 천천히 늡니다. 왠만큼 의사 소통이 되지만 어려운 글을 읽는데는 어려운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거죠.

    대한민국국적을 따고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권리 행사하는데 있어서 최대한 불편 없게 해 주는 게 옳다고 봅니다. 저걸 잘못되었다고 하면서 차별화 하면 일본에서 재일교포 차별했던 걸 비난할 수 없게 됩니다.

  • 모바로 · 253919 · 12/03/22 20:28 · MS 2008

    웬만큼

  • ..signme · 30745 · 12/03/22 19:48 · MS 2003

    아무리 그래도 한국의 공용어는 한국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