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tz [336481] · MS 2010 · 쪽지

2012-01-25 20:22:16
조회수 1,269

게시판을 슬 보니

게시글 주소: https://rocket.orbi.kr/0002655812

이제 입시가 끝나고 뭘 할지 몰라서 제일 익숙한 공부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예습같은거 필요없습니다

2년내내 예습해봤자 2주일이면 진도 다 나갈걸요?

의미없어요. 예습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놀 궁리나 하세요. 여행계획을 짜도 좋고 취미를 만들어도 좋고 술을 마셔도 좋습니다. 어떻게든 가치있게 노시기 바랍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물­량­공­급 · 311238 · 12/01/25 20:35 · MS 2009

    ㅠㅜ노는법은 인터넷강의가없더라구요..

  • Blitz · 336481 · 12/01/25 20:38 · MS 2010

    ㅠㅠ

  • 시게 · 296312 · 12/01/26 21:59 · MS 2009

    죽은 책에서 무엇을 찾으리까. 고루한 학문에서 무엇을 도모하리까. 가치있게 노십시오.

  • 사미용두 · 376810 · 12/01/31 20:09 · MS 2011

    의대에서 예습은 정말 쓸모없습니다.. 당장 닥쳤을 때 정신차리고 열심히 수업 듣는게 짱임..

    지금은 걍 열심히 노세노세하시고.. 공부를 하고싶다면 임상과목 이런거 쓸모없이 뒤적거리지말고 예과 때 배우는 기초과목들이나 열심히 해놓으세요~ 나중에 몇년이 지나도안까먹을정도로..

    대충하느니 걍 노는게 훨씬 낫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