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종에 대해 질문드려요.
제가 마포에 거주할 예정인데요.
직접 찾아가보고 싶지만
제가 2월 초에나 마포에 갈 수 있어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북종은 일반반
특반얘기는 많은데 일반반은 어떠한지 찾기 힘드네요.
일반반 분위기나 관리, 정원 수?, 강사진은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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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학원을 모두 다 알고있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렇게 막연하게 물어보시면 아무도 대답못해요....
글 묻혀요 그러면 ㅠㅠ
답글 감사해요^^
그러면 각 학원의 장점을 물어보는 게 낫겠죠?
궁금하신거 학원 따로따로 물어보시는게 낫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정원수는 50명 정도예요~
분위기는 반마다 다릅니다 ^^
어떤반은 남여굉장히 친해지는 반이 있는가 하면 제가 속해있던 반은 여자남자 교류가 1년동안 한번도 없었네요.ㅋ.ㅋ그만큼 분위기도 끝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특반 다음반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 특반만큼 분위기 좋았을 꺼라고 생각해요 ㅋㅋ 빌보드도 나중엔 반에서 10등까지 점령했었고...6월평가원같은경우에는
반에서 언쇠300이 8명이상이였어요 ㅎ_ㅎ 대부분이 111 이였구요 (6,9)
그리고 정말 다들 성실했구요.
종로의 장점은 scv라는 할아버지사감쌤들이 계셔서 절대로 딴짓할 수 없다는 거에요.
^^
학원도 1층-5층까지 재수생전용이여서 계단에서도 자습할수있고 좋습니다.
저는 작년에
수리 - 이규하 신지철 신의철
외궈 - 홍성훈 정용호 (남종으로 옮기신데요~) 박모쌤(기억이 ㅠ)
언어 -김성준 서상근 오규성
언어는 10000퍼만족이였구요.학교나 인강에서 배우기 힘들었던 부분들 다알수있어요.
수리는 이규하쌤은 미적이셨는데 한석원알텍 +크리티컬까지 들었었는데 전혀 한석원쌤에 뒤지지 않았고 문풀은 오히려 더 좋았던거 같네요..
그리고 신지철쌤은 ..... 신이신데 혹시라도 배우시게 되면 정말 행운아이신거에요 ㅠㅠ 정말 수학이 재밌어요.
외궈는 그냥 보통정도 됬네요
언어는 수능때는 쐈지만 현역때 만년 3-4였는데 100퍼까지 찍었구요.(진짜 학원덕인거같아요 언어는 ㅠㅠ)
수리는 작년 백분위 88 -> 97 ( 6,91등급) 많이 상승했구요.!!!!!!열심히 했답니다. 질문도 많이하고 ㅠㅠ 종로는 질문답변이 잘되요!그게 최강점
외궈는 작년에도 괜찮았어서 딱히 성적상승은 모르겠네요...
~~열심히 재수하시고요 절대 학원 중간에 끊지 마시고 끝까지 자습하시면서 건승하세요!
(끊더라도 후반기 1-2달 ...)
답글 감사해요^^
북종은 분위기는 그 반의 구성원에 따라 달라집니다 ㅋㅋ또한 그 분위기에 휩쓸리냐 여부도 중요하겠죠?? 그리고 거긴 초록색 마이를 입으신 분들이 자습이나 생활지도를 하여주십니다 ㅋㅋ
한반 인원은 처음엔 50-60명이구요, 다른 학원에 비해 교실 크기 대비 사람 수는 적은 편에 속해요 ㅎㅎ 분위기는 그 반에 분위기
주도하는 학생들에 따라 다른거니 케바케구.. 강사진은 거의 대부분이 서울대 출신 강사분들이고 실력도 좋으세요 ㅎㅎ
일반반 반마다 분위기가 다른 편이나 대체적으로 좋습니다. 모두 공부하고 재수 성공하려고 모였기 때문에요..
관리는 담임선생님마다 약간 차이가 있을 것이나 의무자습과 상담등을 통해 관리도 잘 되는 편이에요.
정원수는 40후반~60초반 정도 되구요.
강사진은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