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 [367231] · MS 2011 · 쪽지

2012-01-13 14:31:06
조회수 1,039

[비잔틴 역사] 근현대사 공부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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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특강 - 수능을 위한 심용환쌤의  '근현대사' 특강(lyanga.blog.me)


- 수능 근현대사 3. 필수 공부법 - 


 


본격적인 근현대사 연재에 앞서 마지막으로 간단한 잔소리 하나만 할께요. ^^


구체적인 공부법 소개!!


근현대사 공부법이긴 하지만 사실 사회탐구 공부법이기도 해요.


결코 어렵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하지만 가장 확실하고 돈도 많이 많이 절약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에요~~~!!!


 


 


기출문제하고 EBS 중심으로 공부해야 해요.


요것들 다 하고 나서 시간 나면 스타 강사 문제집을 보던지, 사설 문제집을 보던지 하세요.


결코 기출문제와 EBS 교재 공부가 중심이 되지 않으면 성적이 오를 수가 없답니다.


어차피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어도 결국 매해 전혀 새로운 문제로 시험을 보게 되요.


결국 1년 동안은 좋은 문제를 갖고 실력을 테스트하고 훈련하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가장 좋은 문제로 훈련하는게 제일 좋겠죠?


가장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서 만든 문제들이 기출 문제하고 EBS 교재 문제들이에요.


지난 교과과정의 기출 문제를 모두 풀어보세요.


1등급이 나오는 학생들을 보면 1년 동안 여러 방법으로 평가원 문제를 2~3차례 풀어본답니다.


 


 


그리고 EBS 교재 중에 가장 중요한건 사실 ‘N제’입니다.


‘수능특강, 10주완성, 파이널’ 모두 중요하고 사실 모든 학생들이 풀어보죠.


근데 작년부터 EBS 연계 출제와 관련해서 ‘검정 문제’만 풀어보면 된다라는 소문이 돌면서


‘480제’ 문제집을 안풀어보는 학생들이 많았어요.


극히 어리석은 생각이에요.


매해 추가되면서 360제, 420제, 480제로 발전해나가는 ‘N제’는


매해 EBS에서 출제된 문제 중에 좋은 문제만 간추려서 만든 ‘문제 은행’이거든요.


가장 괜찮은 문제, 더구나 많은 문제를 한번에 풀어보면서 자신의 실력을 검토해보는데는 이 책 만큼 효과적이고 좋은 책은 없답니다. 전혀!


우선 어떤 형태로든지 기출문제와 매해 새로 출간되는 EBS 교재를 풀면서 꼭 ‘N제’에서 승부를 볼 필요가 있답니다.


임상 경험상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데다 돈도 가장 덜 들어요. 이 점 꼭! 기억하세용~~~!!!!


원래 제 블로그에 연재했던 내용인데 학생들이 이 곳에다가 올려서 공유했음 좋겠다고 해서 옮겨봅니다.
제 블로그(lyanga.blog.me) 와보시면 훨씬 잘 정리되어 있고, 다양한 컨텐츠를 누릴 수 있으니까 들러보세요~!!

심용환(타임입시학원, 노량진 비타에듀, 강북 비타에듀 대표 역사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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