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한파' 서울 영하 1도 '기온 뚝'…예비소집일엔 '전국 비'

2019-11-13 11:18:58  원문 2019-11-12 11:52  조회수 711

게시글 주소: https://rocket.orbi.kr/00025343431

onews-image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때와 달리 2020학년도 수능 당일인 14일(목) 한파가 몰아치며 중부지방 아침 기온이 곳곳에서 영하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수능일인 14일 중국 서쪽에서 접근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만 많이 끼겠다"며 "서해상에 구름대가 발달하면서 오전 3시∼정오 사이에 충남, 전라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중부지방 기온은 뚝 떨어지겠다.

수능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로 전날보다 8도 낮을 것으로...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오뉴스(3686)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