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한번 올린 글인데 훌리에 관한 글
그렇다고 말이 많다고 훌리는 아니에요
정확한 근거 가지고 자료 가지고 제시 해주시는 분들 계십니다
그분들은 확실하게 훌리가 아닙니다
보면 알겠지만
훌리라고 의심받는 그사람은
무조건 훌리가 맞습니다
나중에 깨닫게 될겁니다
절대 아니라고 부정하려고 그사람 믿으면서 자기합리화하려고 하지마세요
결국 그 사람들 원서지원 딱 끝나는 순간 자취 감춤니다
절대 믿지 마세요 믿으면 원서영역망합니다
냉각 가열 다 의미 없습니다
누구도 모르는 거에요 오히려 냉각이 가열일지 누가 알겠습니까
누구한테 묻지말고 제시하는 자료 보면서 자신이 판단해서 안전하게 하나 넣고 하향 하나하는게
그게 원서영역 답인것같습니다 (물론 학원에 맡긴다면 이야기가 달르겠지만요)
어차피 뚜껑열리면 그게 안전도 아니고 하향이 아닐 수도 있거든요
이까진 전에 쓴 내용인데요
보니깐 훌리로 추정되는 몇분이 여러모로 상담중이시네요
작년에도 그랫듯이 머스트띵크라는 사람으로 인해 입시판이 좀 망가졌죠
제가 보기엔 여기에는 객관적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것 같네요
특히 연고대 게시판에요
그나마 객관적인 것 같앴던 페로즈님도 다른 일로 인해 활동 안하시는거 보니 이젠 오르비에는 정보를 기대하긴 힘들게 됬습니다
그냥 점공 가세요 아니면 차라리 학원에 상담 맡기세요
여기서 ''님 이 정도 라인이면 될거 같애요 여기 꼭 넣으세요''님 불안해 하지 말고 여기 적정이고 안정이니 꼭 넣으세요 아깝게 하향하지 마세요'
이런글 백프로 훌리 맞습니다 데카르트도 저사람한테는 훌리라고 할겁니다
거의 같은 수험생이거나 부모님일텐데 왜 본인들을 상담해줍니까
본인만 생각해봐도 입시에 대한 이기심이 솟구치고 있잖아요
페이트도 돈 받고 상담해주고 있답니다
괜히 훌리한테 속아서 재수 삼수 장수 하지 마시고 그냥 좀 비싸도 컨설팅 받으세요
이거 비싸다고 생각하지말고요 재수비용은 더 비싸답니다 최소 천만원은 생각하셔야 할걸요
쓸데없이 말 길어 졌는데 핵심은 이겁니다
"지금 게시판 질문에 답글 달면서 객관적으로 상담해주는 척 하는놈들 말 믿지마시고 욕이나 한마디 날려주세요"
안그럼 답글 다는 놈들 좋은 일만 하게 되는 겁니다~
대학은 안전하게 가세요~
뭐 물론 재수 맘먹으신 분들이야 스나 드는것도 좋구요
뭐 자신있게 스나 들고 조금 상향 했다가 망하는건 본인 책임이구요
제말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가 삼월에 자신이 어디서 공부하고 무엇을 공부할지 결정할수도 있을겁니다
뭐 이글 욕하는 분도 있을 수 있지만
정시 끝날 때 까진 꿋꿋이 리젠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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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원서철 되니 어디 폭발한다 빵꾸난다 합격한다 장담한다 위험하다 다른데 써라.....다 의도한 바가 있어서 글싸지르는 거겠죠. 휘둘리면 본인만 강제 +1수
개공감 ㅋㅋ 작년꼴날까 걱정되면서도 안타깝습니다.... 진짜 폭발난다 생각하고원서넣는것이 나중에 핵폭나서 우는것보다는 백배낫죠 ㅋㅋㅋㅋ 물론 재수생각하고 스나하시는 분은 예외 ㅋㅋ
님의 의견 동의해요.
근데....
전 가끔 여기서
진학이나 메가 자료를 살 형편이 안되거나(솔직히 비싸다고 할 수 있고, 가정분위기 상 결제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잖아요)
입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 뵈면
아는 한에서, 메가나 진학에 들어가서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것은 알려드리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런데... 님의 말씀을 보니 이제부터는 하지 않아야겠네요.
훌리로 오해받고 싶지는 않거든요.
님... 감솨함니다르
좋은 지적입니다.
이 분의 말씀 중에 정답이 있습니다.
<누구한테 묻지말고 제시하는 자료 보면서
자신이 판단해서 안전하게 하나 넣고
하향 하나하는게 그게 원서영역 답인것같습니다>
가능한 많은 'fact'를 축적해서 <본인이 판단>하시는 것이
정답입니다.
물론 답답한 수험생들 마음은 이해가 가는데, 여기서 자기 점수 제시하고 특정학교 특정학과 지정해 물어보면
댓글다는 사람들은 자기 이해관계가 달린 수험생, 어설픈 수험생, 훌리들 중 하나일 가능성이 큽니다.
나중에 그 피해는 물어본 사람에게 돌아가죠. 여기 게시판은 순기능보다는 역기능이 많습니다.
차라리 없앴으면 하는 생각.
오르비가 이걸로 떳는데 없앨리가 없죠
라꾸머시기 이님도 훌리하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