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석꾼 [365302] · MS 2011 · 쪽지

2011-12-15 14:53:54
조회수 1,502

담임이랑 정시 상담 하고 왔습니다. 근데 결과적으론 약간 시간낭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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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담임이 어거지로 찍어주신다는 뜻이 아니라

저 같은 경우에는 아직 합불합 발표가 안 난 대학이 1곳 남아있어서

지금 정시 라인 알아보기는 이르다고 하시네요. 결과적으로 1번 더 뵈야 됨 헐... 날씨 졸라 춥더군요. 이럴줄 알았음 친구랑 그냥 밥이나 먹을껄.


그래도 대략적으로 알아보긴 헀는데


우선 제 성적: 언수외 표점합 403 사탐 97 95 환산점수로 연대식 335.104 고대식 496.019 이렇고요.


담임은 가군에서는 연대 행정,사회쪽 그정도 과들 골라주시고 고대에서는 높여 쓰면 정경까지 가능권인데 불안하고 대충 자전,식자경,국제어문 이쪽 아닐지?

나군에서는 서강대 경영만 알아봤는데 합격권이라고 해주심. (다만 이건 아무래도 언수외가 좋고 탐구를 조졌으니 성대로 바뀔 가능성이 농후할 듯)


이렇습니다. 그래도 1시간 반 들여서 갔다왔는데 그냥 얼굴 뵌 거 말고는 별 소득이 없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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