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5 퇴첵
아이스베어 집왔다.
아이스베어는 원래 오전- 국어 영어
오후 - 과학
저녁 - 수학 하는데 오늘은 반대로 해봤다.
근데 사실 공부시간은 똑같아서
아이스베어는 뭐가 다른지 잘 못느꼈다.
오늘은 6.25 전쟁 69주년이라고 한다.
아이스베어 시간 너무 빠르다. 곧 7월이라니.
이렇게 6월도 호로록 갔다. 7,8월도 호로록 갈 듯 하다.
당신들은 수능 보는 날을 조절한다면
빨리 보고 싶나? 늦추고 나중에 보고 싶나?
얼마나 공부했느냐에 따라 다를 듯 하다.
아이스베어는 오늘 일찍 잠들 계획이다.
사실 오늘 이상한 일이 있었다.
아이스베어는 6시 30분에 일어나고
5시부터 알람을 맞춰두는데 5시 20분에
아이스베어 시계보고 6시 20분으로 착각해서
허겁지겁 씼고 신발 신어보니 뭔가 느낌이 이상했다.
아이스베어 그때 깨닫고 일부러 잠을 줄였다.
언제나 정신을 차리며 살자.
다들 고생 많았다.
#Icebearneverevergiv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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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베어
화이팅
아이스베어 나비 응원한다.
아이스베어님은 어디서 공부하시나요?
집에서 공부가 너무안돼요ㅠ
아이스베어는 독재학원다닌다.
집은 정말 힘들 듯 하다.
아이스베어는 집=쉬는 곳이라 더욱 그렇다.
집에서 성공하면
뭘해도 될 사람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집 재수는 쉽지 않다.
아이스베어 6평은 잘봤나 힘내라 항상
아이스베어 성적표 받았다.
예상보다 등급이 이상하게 나왔지만,
오른 과목이 있고
떨어진 과목은 없어서 기분 좋다.
아이스베어도 나도
수능까지 계속 올랐으면 좋겠다.
그렇게 될꺼니까 걱정 안해도 된다. 너무 당연한 결과다.
진짜 시간이 호로록 호로록 간다 ㅠㅠ
수험생활은 국수가 아니다.
밥처럼 천천히 잘 씹어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