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 이루고 만다
실기도 성적도 깔리는 기분 들고 너무 속상하다..
입시 선방하는 사람 중에 나처럼 어중간한 사람이
어디 있겠어
실기에서는 그동안 나름 괜찮은 점수 받아왔는데
늦게 온 친구한테 밀릴 정도로
금방 한계가 보이는 것도 속상하고
나보다 오래 실기한 사람 넘을 수 있을까 싶다
우울해서 실기끝나면 울고 집중도 잘 못했는데
올해는 정말 선명해졌으니까
어떻게든 반드시 해내야겠다
낙심해서 우는 것도 힘들고 더 떨어질 곳도 없다
나는 잘하는 것도 잘난 것도 없고 재능도 없어
매번 깔아주는 역할 하고 싶지 않아
후회없이 죽을 마음으로 다 내려놓고 올라갈거야
올해 목표
실기 안정권 A0이상
성적 국어 영어 중심으로 목표대학 기준 안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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