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할 생각이거나 삼수,삼반수 기타 실패하신분들..
저도 재수생이였구... 수리를 뒷부분 마킹을 쭉 밀려서...
부모님께 너무 죄송한데...
그날 말씀 드리니
괜찮다고...
1년동안 고생한거 안다고...
니가 대학을 어디 가든 자랑스러운 아들이라고....
뭘 해도 우린 너를 믿는다고...
대학..이 물론 사람을 평가하는데 큰 기준이겠지만..
부모님의 딸, 아들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잖아요..ㅎ
다들 힘내구...
모두들 다 자랑스럽고 멋진 아들 딸인거 잊지마시고
더 열심히 살도록 해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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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킹 밀린거는 알 수없지 않나요? ㅠ;;
가채점표를 보니 24번 답이 23번과 같고 25번답이 23과 같고 이런식으로 되있더라구요..
omr 보고 채크했는데 ...
저도 가채점표 몇개 밀려쓰기도 하고 답 누락되기도 하고 그랬는데..ㅠㅠ
가채점표 급하게 적다보면 잘못 적기도하고 빠뜨리기도하고 밀려쓰기도 하고 그렇지않나요..
저는 35 36으로 쓰기도하고 몇개 빠뜨리기도했는데
그냥 믿고있어요 ㅋㅋ;;님도 가채점표만 잘못 적은 걸수 있을거같아요..
저도 그렇게 기도하고 있지만
최악을 대비해서.....
근데 omr 보고 적은거라....
참 .... 기도밖엔 ㅎ
저도 omr보고 십분전에 마킹다하고 가채점표 옮기는데
더럽게 안 옮겨지더군요 (주관식이)
적어 온거 보니까 몇개 빠뜨리고 순서 개판에 ㅋㅋ
그래서 그냥 다시 풀어봤는데 맞을 거같네요...ㅋㅋ
님도 아마 저같은 경우실듯.
손이 부들 부들 떨리더라구요;;;;;
진짜 가채점표에 옮겨 적는데
제발 님말대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밀려썼으면 메이져의 아닌가요 ㄷㄷ
문과네요 ..ㅎㅎ
마킹 밀린건 어떻게 아셨지?
omr 보고 가채점표를 작성했는데 흐규 ㅠ
흐규ㅜ 힘내세요
네 ㅎ 열심히 살아야죠! ㅎ
헐............ 밀려쓰셨으면 너무 억울하시겟네
근데 부모님 왈
그것도 실력이니까 거기에 연연해 하지마라..
2번 확인하지 못한 제 잘못인듯 하네요 사실..ㅠㅠ
저랑 비슷한 마음 상태이신거 같군요.
저도 수험생활 어쨌든 끝내고 열심히 살면서
부모님께 효도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