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유머와 관심 그리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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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출근시간에 겹치는것도 있고 방향도 같아서 항상 태워다 주시곤 했는데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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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출근시간에 겹치는것도 있고 방향도 같아서 항상 태워다 주시곤 했는데 오늘...
근데 저런사람 정말 있음....언어의 마술사....정말 저런 능력은 배우고 싶은데 타고나는건지라ㅠㅠㅠㅠㅠㅠㅠ
음담패설 하지않고 웃기는게 진짜 갑
욕하고 그런거 섞어서 말하면 못웃기는 사람 없음
저 같이 오히려 음담패설하면 ㅂ to the ㅅ 되는 존재도 있음요
브금정보좀여
Moriarty-Jimmy 입니다
그래도 여자들 얼굴보던뎅
아아~모두가 외로운 세상이구나~
헐 나다..ㅋㅋㅋ 중고딩때 진짜 저랬는데 부질없슴..
맨날 애들 웃겨주다가 재수..ㅠㅠ
저것도 남고니까 통하는거지
미팅나가면 유머있는사람이 재주부리고 여자는 잘생긴사람이 채가는거임
제 친구중에서 얼굴은 김태호 유재석 중간에 눈 작은 친구 있는데...
저거랑 비슷함... 비보이 활동 좀 하고 나이트에서 좀 많이 놀아서
춤 잘추고 말 잘해서 주변에 여자가 우글우글~ 얼굴 못생겨도 참;;;
레알 공감......
근데 막 웃기고 존재감 발휘하고 싶은것도 중고딩 때지 20세 되고 한 1~2년 있으면 그것도 별 신경 안 쓰고 그냥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자연스럽게 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더라구요.
중 고딩때 모르는 여자 만날 일 있으면 애들이 심각하게 너는 말 않고 가만히만 있는게 최고라고 할때 슬펐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