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회원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는데 ;;;
"학교 교사들은 학원강사들보다 못하다."
이 말을 대체 무슨 근거로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거죠.
아 물론 강의의 질이 학원강사보다 떨어질 수는 있겠죠.
이건 저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학교 교사들은 수업만이 업무가 아닙니다.
학교 교사들은 행정 잡무도 하고요. 학생들 생활지도도 합니다.
게다가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들은 대학 입시업무까지 합니다.
따라서 수업은 저런 업무들 중 하나에 불과한거죠.
반면에 학원강사들은? 수업 딱 하나만 합니다.
그리고 그 수업 하나에 자신들의 밥줄이 달렸습니다.
따라서 누구든 개처럼 뛸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인생이 걸린 문제니까요.
그리고 수업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과연 수능의 그 어려운 고난이도 변별문제를 잘 풀게 해주는 것이
과연 학교 교사들의 책무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교사들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학생들이 대학에서 기초학력 수준 정도는 갖춰서 학생들이 적응할 수 있게 해주고
학생들이 고등학교 3년을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며 올바르게 클 수 있도록
진로지도를 해 주고 생활지도를 해주는 것이지
수능에서 어려운 문제를 쉽게 맞추게 해주는 것은 다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수능은 이미 단순 암기 지식으로 문제를 맞추기 힘들고
학생들의 두뇌로 문제를 풀어야 하는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이지요.
이걸 학교 교사들이 어떻게 다 해줍니까?
교사들 본인들부터 요즘 학생들과는 다른 교육을 받았는데 말이죠.
제발 어린 티 내지좀 맙시다.
고등학생들이라면 이런 것 정도는 다 생각할 수 있는 나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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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자퇴자퇴자퇴자퇴자퇴자퇴자퇴자퇴자퇴자퇴자퇴자퇴자퇴자퇴자퇴자퇴자퇴자퇴자퇴자퇴자퇴자퇴자퇴
네
이전 글 보면 참...
제발 꼰대 티 내지좀 맙시다.
교사들이라면 이런 것 정도는 다 생각할 수 있는 나이 아닙니까.
올바르게 크도록 진로지도 하시는 분들이
학생들이 셀프 생기부 쓰게 하나요?
다 못하는 사람이 다수라는건 학계의 정설
맞아요..그중 또 상위몇프로애들만 써주고,,나머진 애들 수도 많아서 올려주기 힘들고 내신등급 잘 안나왔다면서 안써줬어요...
교사들이 지금 하는행동보면 수업외에 다른부분도 못하는데요?
같은 학교 업무를 하는 쌤이라도 수업 질이 다르기도 하던데 크흠...
22 한 학교안에서 수업 퀄은 왜차이나는거임 그럼
사립고같은 경우에는 정교사들 맨날 쳐놀고 네이버기사보고 기간제쌤들만 죽어라 수업하고 일함 진짜 ㅈ같음
교사^님^들은 다 못 하던데...
말씀대로라면 사교육은 필수네요
너 계정 두개지
수험생들이 교사를 대개 비판하는 이유는 수업의 질이 떨어져서도 잇겟지만
제가 본 더 많은 이유는 공무원이라는 직함을 믿고 나태하게 생활하는 철밥통 교사들 때문이 더 많던데요
제가 본 선생님들 중에서도 그런 부류가 꽤 있었고요
'수능은 이미 단순 암기 지식으로 문제를 맞추기 힘들고
학생들의 두뇌로 문제를 풀어야 하는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이지요.'
수능은 취지부터 암기가 아니라 사고력으로 푸는거 아니었나
이해가안됨
그리고 교사들이 수업중 학습목표만 제대로 지켜도 아무 불만 없을걸요
근데 당장 국어수업시간은 그냥 사회시간이나 다름 없음
국어시간=수능특강읽어주기
더리더 ㄹㅇ
업무도 잘 보면서 학원강사 못지않게 잘 가르치시는 분들도 있는데 업무도 있으니까 못가르치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네
제 답변 때문에 글 쓰신것 같은데 본인이 그러한 교육자이시거나 그럴 용의가 있으신 분이면 제가 뭐 할 말이 없네요 이론상으로는 맞는 말이니까요 ㅎㅎ
근데 남들이 소위 말하는 그나마 낫다던 외고를 나온 저도 님이 말씀하신 뭐 인성 교육이니 뭐니 하는 것들 마저도 기준 미달인 선생님들이 수두룩하게 보아왔는데 하물며 공립학교는 어떨까요 ..
제발 이상과 현실을 구분해주세요 ㅜㅜ
아니 가르치는게 교사의 기본 책무인건 맞는데요? 그걸 못하면 까이는게 맞는거거요
그리고 교사들 지위 많이 떨어진건 자기들 업보라고 생각함ㅎ
이 글 개웃김 학원강사는 강의 교재준비 모의고사 출제검토 등등 다 하기위해서 몸 부서져라 갈아넣고 돈을 버는건데 교사는 가르치는게 주요 업무가 아니니까 그렇게 할 수 없다는거임? 지금 이걸 말이라고 끄적인거임? 교사는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도 있잖아요 이게 말이야 뭐야 교사가 가르치는게 메인이지 그럼 뭔데요? 나라에서 교재줘 지도서 줘
최근게시글.
총체적 난국
과학으로 판명...
네다꼰
최근글 보니 하나같이 다 답답하노
업무가 많아서 그렇다...? ㅋㅋㅋㅋㅋ 그거 다 하라고 세금 주는겁니다 어이가 없넼ㅋㅋㅋㅋㅋ
학생부가지고 협박 개지랄하고 지들 문제오류 있으면 특히 국어는 맞다고 ㅈㄴ우기고
이분근데 무슨 정시반대 학부모 모임이런건가요? 2015년부터 이런글 쓰셨었네 ㅋㅋㅋㅋ
전교조인가
선생님이란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라 ㅅㅂ 학생 탓 하지말고
교사(敎師) [ 교ː사 ]
1.
명사 주로 초등학교ㆍ중학교ㆍ고등학교 따위에서, 일정한 자격을 가지고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
못하다고 생각한적은 없지만 못가르치시는건 거의 팩트 님도 그건 인정하셨네요 근데 학생들한테 잘가르치는거 말고 뭐가 중요하지
그리고 님은 모르겠지만 몇몇 교사는 최소한의 자질도 갖추지 못했습니다. 공무원이라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고 꿀빨고 정시나 줄여라 뺴애액 하는 교사가 생각보다 많아요
왜냐면, 수능은 이미 단순 암기 지식으로 문제를 맞추기 힘들고
학생들의 두뇌로 문제를 풀어야 하는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이지요.
이게 정상 아니야? 단순암기식이면 그 시험이 개노답이고 그런 대표적인 시험이 내신이고
선생님(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을 두르 이르는 말). 이제 다른 호칭을 찾아야겠네요.
잡무님 (부업으로는 학생을 가르친다 )
병먹금~~
고맙다 ㅅㅂ 수시 찬성하는 사람들 머가리 좀 알 수 있어서
자학개근가
학원강사보다 나은 교사도 있겠지만
이런 수준낮은 교사도 있구나
를 보여주는 글이군요
학생지도랑 입시업무 마저 병신같으니 문제
확실한건 님은 학원강사가 아니라 학생들보다 수준이 낮네용 히히히
팩트)2030 교사 경찰들 중에서 사명감이나 책임감때문에 하는 인간은 ㅈㄴ적다
ㅋㅋㅋ하는거라도 잘하면ㅋㅋ
요즘 학교 선생들 수준 잘 모르시나 센츄정도면 한두학교 국영수 교사 전브 씹어먹는데 ㅋㅋ
학교 선생 수준은 님만봐고 어느정돈지 짐작가지 않음? ㅋㅋㅋㅋ 머가리를 잘 굴려봐요 언어적 능력부터 게슈탈트 붕괴일으키네
교사들중에 진로지도 생활지도 제대로 하는사람 없던데
교사아닌듯ㅋㅋ
이러라고 우리 부모님이 뼈빠지게 일하셔서 세금내시는게 아닌데...
수시 지능적안티
정신병원좀 가보세요
또왓누 새꺄 ㅎㅎ
15년부터 글썼네..글쓴것만 봐도 답이 나오는듯
존나 학교선생같은 소리한다 아 혈관 꽉막히는 느낌
선생님 수고하십니다^^ 저희 학교에는 저 생기부 잘써주려고 자기 대학에서 쓰던 교재 빌려주고 모르는거 물어보라고 하시던, 30번까지 다 풀어 주시는 수학 선생님도 계시고, 자습서 그대로 읽어주시고 시험 그지같이 내서 국어 모의 전교 1등이 내신 3등급 맞게 해주시는 국어 선생님도 계신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 듣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아니 글쓴이분말대로라면 사교육이랑 공교육의 역할이 다르다는건데 그럼 왜 망해가는 공교육에 대해서 사교육탓을함ㅋㅋㅋ
교사신것 같은데... 대부분의 교사가 이런 마인드 가지고 있는건 아니겠죠? 제발
마인드가 ㅋㅋㅋㅋㄱㅋㅋ 님 말대로 라면 대학잘가기 위해 사교육은 필요하네요
그냥 이게 학교교사는 사교육강사보다 무능하단걸 알려주는거아닌가 ㅜ
전교조
근데 나이도 좀 있는것같은데..왜 여기와서 어그로끌이 하는지 의문 그냥 오르비 회원들 생각이랑 성향이 안맞으면 오르비를 안보면 되는거아닌가요? 이제까지 글 보니까 걍 발악으로 보임;;
ㄹㅇ 그냥 귀닫고 지 할말만 하네
이런게 교사니까 문제지
우와. 결국 본인이 무능하다는 말씀이네요.
그나마 다행인게 울학교 쌤들은 씹고인물이라 기출문제 물어보면 풀이법 여러가지 줄줄나오고 못푸는문제가없음 ㅋㅋㅋ국어쌤한테 질문하면 10초안에 정답인이유 오답인이유 틀린 이유 다알려줌 ㅋㅋ
저희는..오히려 쌤이 설명못해줘서..ㅜ저는 학교에서 공부잘하는친구들한테 물어봤어요..
우리학교 교사들 시험문제 오류 2개씩이나 냈다고 친구들사이에서 정평났는데 ㅌㅌ 조짐 ㅋㅋㅋ 애들 고입이 걸렸는데 안짤림 개꿀쓰~
진짜 말도안되는...
본인이 학생들에게 어떤 평을 들을지 뻔히 보이네요
선생이라는 단어조차 아깝습니다
딱봐도 시험 오류내서 욕 ㅈㄴ먹고 쓴거같은데
저 고등학교때 교육과정이 바뀌었는데요.
분명 교련선생님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수학선생님이 되어있더라고요.
학생이 선생님한테 질문하는게 아니라 선생이 학생한테 이거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물어보고 있었고요.
ㅋㅋㅋㅋㅋ몇몇 좋은 선생님도 계시긴 하죺
'인간적으로'
현직 교사 수준 잘 보고 갑니다ㅋㅋ 물론 교육의 질 수준, 교사와 강사의 실력차이 오해 등등을 운운할 정도면 전국단위 자사고 교사쯤은 되시겠죠??
어떤 한 교사의 ㅂㄷㅂㄷㅋㅋㅋㅋㅋ애초에 다른업무안해도 못 풀어줄텐데 꼭 그런교사들이 핑계됨 ㅋㅋ 작성한게시글 보고 끄덕끄덕
능력있는 쌤들은 오르비 글 쓸 시간에 업무도하고 수업준비도 할텐데~ 아 그리고 시간이 많다고 잘 풀어주는것도 아닌거 아시죠?
3년전 글만 해도 학종 비판하시더니 생각이 바뀌셨나봐요
꼰대 마인드 ㅎㄷㄷ
전..수학문제물어볼 떄마다 제대로 풀어주신적이 없었어요..풀려고 애쓰시긴한데 못푸시고 늘..저한테 오히려 화내면서 모르는건 버릴줄알라하고 쌤 바쁘다고 그러시면서 친구랑 카톡하고 그랬어요..솔직히 저희쪽은 농어촌인데 진짜..수능영어6문제물어보면 물어보고나서 답보니 다 틀리게가르쳐주시고 조별수업하자하면서 쌤은 앉아있고 저희끼리만 하고,,또 이걸로 태도점수준다는데 하는애들은 하고 안하는 애들은 안해서 애먹고..무척 힘들었어요......수업때 뭐 가르쳐주시면 자꾸 틀려서 공부잘하는애들이 지적해서 알려주고..국어선생님도 수업하다 난 수능보라하면 1등급못나오겠다했고 너희대단하다고,,,,,그러시고...문법물어보면 이해가 안가게설명해주시고..ㅠㅠㅠㅠ,,생윤도 ebs이해안가는문제물어보니 답지그대로 설명하면서 답지얘기만 했는데 제가 물어본거..오류라고 ebs에 정정으로 나왔더라고요.에휴.....선생님들 쉬는시간에 야구보고 예능보고그러시던데..참..그러더라고요.
재수하면서 메가스터디 알았는데.인강선생님들이 정말 존경스럽더라고요..질문하면 답 다 달아주시고 친절하시고 오히려 질문 더 올려주라하시고...돈내고 듣는거지만 감동받았어요. 학교에선 보충수업비만 잔뜩 내고 읽어주기식 수업에 뭘 건진단건지 ..상위애들만 따로 챙겨주고 그랬어서 아 우리가 낸돈 다 저기애들한테 가고..그렇게 학교 나중에 홍보하고 다니겠구나. 수시로 대학잘보냈다고...ㅋㅋ.....
아 진짜 좀 가세요 제발
ㅋㅋ 저 현역떄 고3담임 겸 수학선생님한테 직전수능 문과 정답률10%짜리 질문하니까 바로 못푸시던데요... 고3수학쌤이 직전수능 문제를 못품 ㅋㅋ그것도 문과문제를;
이게 현실이에요. 교사들 조또못해요. 못해도 큰 불이익이 없으니까 안하는게 맞겠죠. 어쩃든 조또못해요.
물론 잘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학원강사한테 실력은 쩁도 안되요. 학원강사는 강의못하고 질문 못받아주면 바로 나가리라 ㅋㅋ
아 일반고 기준으로 적어봤는데 특목고 외고같은곳은 모르겠네요 ^^
ㅋㅋ 잼네 수준 떨어지는 글에 감정낭비안한다 ㅅㄱ
수업도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맨날 교사는 강사가 아니다면서 되도않은 훈계질 쳐하는데 그럴시간에 수업이나잘하는게,,
능력은 없고 대우는 받고싶고...
사회나가면 찌질이 교실에서는 폭군...
교사 집단은 적폐가 아닐수가 없음
온갖 뇌피셜로 도배해놓고 무슨ㅋㅋ 수능에대한 자기 생각, 선생에 대한 자기 생각
아무리 바빠도 학생보다는 수학을 잘해야하지않나
최근글미쳣냐
정시90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