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표본 제출 ⇒ AI모의지원 무료 이용
오르비 수험생 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
작년까지 오르비 모의지원 서비스는 오르비의 다른 입시 자료인 fait 나 경쟁사의 유료 모의지원 서비스들에 비해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그런 불신을 극복하기 위해 오르비 AI모의지원2019 연구진과 개발자들은 지난 1년 간 인공지능적 방법론을 도입했습니다. 오르비 AI모의지원2019 은 기존의 3종 알고리즘에 또다른 3종의 알고리즘을 추가해, 서로 다른 6개의 agent들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각 대학, 학과의 합격선을 추정해, 6개 agent들의 "합의"하에 가장 가능성이 높은 합격선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작동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기념하여 기존의 "오르비 모의지원" 서비스 이름도 "오르비 AI모의지원2019"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작년 입시에 대한 백 테스팅 결과, 6종 agent들에 의한 합의 시스템은 작년의 모의지원 시스템에 비해 월등히 높은 정확도를 보여주어 올해 입시에서의 성과를 기대하게 됩니다.
9월 모의평가 시험이 치러진 어제부터, 수능 이전까지 저희 오르비 AI모의지원2019 은 이번 9월 모의평가를 수능 시험과 동일하다고 가정하고, 표본을 입력한 수험생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실제 수능 시험에서 제공될 각종 유료 서비스들을 무료로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이미 채점을 완료해서 가채점 점수를 알고 계신다면, 점수를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1분 미만의 시간만이 소요됩니다.
아직 채점을 하지 않으셨다면 OMR 마킹을 해서 오르비 AI모의지원2019 에서 채점을 완료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서비스는 스마트폰, 타블렛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해서 지금 오르비 AI모의지원2019 에 참여해 보세요. 앞으로 2개월에 걸쳐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분석 정보를 무료로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기능이 추가될 때마다 오르비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요일 23시 59분 이전까지
오르비 AI모의지원2019 에 가채점 결과를 입력하고
4,000 XDK*를 선물로 받으세요!
*다음주 초에 일괄 지급됩니다.
시험 당일 자정까지 입력하신 분께는 5,000 XDK를
지급해 드릴 예정입니다.
오르비 AI모의지원2019 참가자에게 제공되는 만점자 비율, 1/2등급 커트라인 정보입니다.
이 외에도 주요 명문대 커트라인, 올해 9평 점수를 작년 수능 점수로 합리적으로 환산하여 분석한 각 학과의 합격 가능성 등 다양한 자료를 2개월에 걸쳐, 표본 제출자에게 무료로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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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표본 낮아서 추정안된다고 할꺼니까 안넣음 ㅅㄱ
그래도 수능 때 점수 많이 오르시면 점수 상승률 TOP 100 이런 목록에 드실 수도 있으니 .....
응 그래도 Fait 살거야~
fait 사지마셈
작년 연대 81퍼 광탈
이게 재작년 페이트고
이게 작년 페이트
연대건축썼다 떨어졌는데 애초에 이렇게 후하게 왜 측정하신거임?
이건 뭐; 입시끝나고 페이트 총평도 안올리시니 알수가없네
실질 페이트 80%면 합격확률 97퍼로 홍보했으면서ㅋㅋㅋ 님이 학생 인생 하나하나 통째로 바꾼다는거 앎?
무슨 성적을 81퍼 안에 들어라에요 ㅋㅋ 그성적맞아왔으니 붙을라고 페이트샀지
1. 전년도 Fait 합격선 형성지점 분석 자료는 매년 12월에 올라옵니다.
2. 100개 학과에 대해 합격 가능성이 80%라고 진단된 지점에서 지원을 하면, 원칙적으로는 80개 학과에는 합격하고 20개 학과에는 불합격해야 합니다. 그런데 80% 지점에서도 불합격을 하면 이렇게 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시기 때문에 80% 이상 지점에서는 불합격할 확률이 더 낮아지도록 확률을 왜곡시켜 표시하는데 그렇게 하더라도 80% 지점에서의 합격 가능성은 말씀하신대로 97% 정도입니다. 뒤집어 말하면 불합격할 가능성이 3% 정도고, 100개 학과 중의 3개 학과에서는 어쩔 수 없이 그 점수대에서 불합격할 수 있습니다. 입시에는 여러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에 불운한 일부 케이스를 모두 피할 수는 없습니다.
3. 불합격할 가능성이 극도로 낮은 경우로 판단이 되면 greenlight를 표시하는데 greenlight에서 불합격하는 경우 구매 금액의 1000%를 보상해 드리고, 작년에 3년만에 처음으로 보상해 드린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4. 만약 합격 가능성이 81%라고 추정된 지점에서 지원을 했는데 여러 학과(19%보다 훨씬 높은 확률로)에서 불합격하는 결과가 발생했다면 그런 경우에는 추정 오류가 발생했다고 논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5. 캡처해 올리신 재작년 Fait 합격선형성지점 결과에서 어떤 부분이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시는 것인가요?
4. 작년 제 성적으로 80% 부근 과들인 대기과학 건축공학 토목공 도시공 모두 탈락 천문우주는 딱 마지막번호로 합격인데 이게 연세대 추정오류가 아니라고요?
4. 작년 건축공은 (컴과/컴공이 부상하기 직전까지만 해도 공대 최고 커트라인이라고 흔히 간주되던) 화생공보다 최종합격선이 높았습니다. 대기과학, 건축공, 사환시, 도시공 이상 4개 학과가 그보다 합격선이 더 높다고 간주되는 신소재공, 수학, 전전보다 합격선이 높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전전이나 수학과에서는 낮은 확률로 표시되었지만 합격한 사례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하향지원 추세가 거세지는 등 이유로 통상적인 합격선이 뒤섞이거나 오히려 작년처럼 거꾸로 뒤바뀌어버릴 때에는 이런 사례들이 더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사례들을 모두 횡적으로(같은 해 여러 경쟁 학과에 대해서) 그리고 종적으로(같은 학과에 대해 역사적으로 여러 해에 대해서) 합격선이 움직이고 흔들리는 정도와 방향을 모두 고려해 확률을 계산하며 결과적으로는 추정된 fait 확률에 입시 결과가 수렴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매년 합격 가능성이 70%라고 예상된 점수대에서 계속 특정 학과에 지원을 하면 10년 중 7년은 합격을 하고, 특정 해에 합격 가능성이 70%라고 예상된 학과 100개에서 한번에 지원을 하면 100개 학과 중 70개 학과에 합격을 하게 됩니다.
ㅋㅋㅋㅋ 그럼 실질확률 97퍼라고 하면서 심리적 왜곡을 반영해 설정해놓은 80프로 확률이
결국 틀릴걸 대비해 해놓은 안전빵이었다는거네요?
1. 작년에 영어 절평영향으로 연세대의 합격선에 비관적 해석이많았는데 혼자 평년과같은 상대적으로 낙관적인 해석을 한 이유가?
2. 결국에 연세대 여러학과에 대해 확률표시를 해놓은게 틀렸는데 이게 추정오류가 아니라는건가요?
페이트님이 표시해놓은 4번내용
4. 만약 합격 가능성이 81%라고 추정된 지점에서 지원을 했는데 여러 학과(19%보다 훨씬 높은 확률로)에서 불합격하는 결과가 발생했다면 그런 경우에는 추정 오류가 발생했다고 논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아뇨 80% 확률은 그냥 80%의 확률이고 97%의 확률은 그냥 97%일 뿐입니다.
97%라고 하는 것은 3%에 대한 "안전빵"이 아닙니다. 100%도, 94%도 아닌 97%이라는 것입니다.
확실한 "안전빵"이란 내 수능 점수 전국석차가,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정원보다 작은 경우밖에 없습니다. 그 경우에만 확률이 100.00%이고, 그것을 제외한 모든 경우에는 아무리 높아도, 예를 들자면 99.99%인 것입니다. 입시라는 게 여러 변수가 작용을 하다보니 그렇습니다. 서로 독립인 10%의 가능성이 3개가 겹치는 0.1%의 지점이 있을 수 있고, 누군가는 그 0.1%가 될 수 있는 것이 입시입니다.
연세대 합격선에 대해서는 특별히 낙관적이나 비관적으로 해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건축공에 대해서는 낙관적으로 해석한 셈이지만 반대로 수학, 생화학에 대해서는 비관적으로 해석을 한 셈일 것입니다.
논리적으로야 지금까지 제가 설명을 한 것과 같지만 감정적으로는 "내가 왜 그 3%에 들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당연하고 저라도 이런 경우라면 기분이 아주 나빴을 것입니다. 그래서 회원님의 반응을 이해하고 그런 일이 발생해 유감입니다. 다만 이런 일은 앞으로도 계속 예측된 수준의 확률로 발생할 것입니다.
2, 4.
특정 해 특정 대학의 비슷한 유형/점수대 모집단위들은 합격선이 비슷하게 움직이거나 이상현상이 발생해도 유사한 패턴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그것은 각각의 모집단위들의 움직임이 독립이 아니고, 지원자들에 의해 특정 모집단위군들은 마치 하나의 모집단위처럼 인식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연세대 생활대 합격선이 폭등하는 해에는 생활대 내 대부분의 모집단위들의 합격선이 올라갑니다. 작년처럼 공대 내에서 하위권 학과들의 점수가 올라가는 경우도 유사합니다.
이 경우 연세대 하위권 공대 학과들과 배타적-대안적 관계에 있는 다른 모집단위들의 합격선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예를 들면 고려대의 비슷한 점수대 학과나 성균관대의 비슷한 점수대(상위권) 학과들이 그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제 점심시간이라, 답이 좀 늦어져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1컷 96으로 예상하는건가요? ㄷㄷ
현재까지 표본으로는 그런데 표본이 늘어나면서 92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초반에는 92였는데 아침에 보니 96으로 올라갔네요.
수학이 4점 단위로 몰려있다 보니 .. 늘 그렇지만 96까지 누적 인원이 4% 전후일 경우 그 아슬아슬한 지점이 어디냐에 따라 96이라 뜨기도 하고 92라 뜨기도 합니다
오.. 확률이 거의 비슷한가봅니다
예를 들어서 96점까지 누적 인원을 저희는 4.1% 라고 예측을 했는데 실제로 뚜껑을 열어 보니 3.9% 였다고 하면, 오차는 0.2%p 밖에 나지 않지만 (이정도 오차는 대단히 정확한 추정에 속하는 편입니다) 1등급컷 추정치는 4점 만큼의 오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수학 영역에서는 매해 발생하는 이슈죠.
저 카카오아이디인데 링크 눌러도 '내신입력' 은 입력가능하게 뜨는데 '점수입력' 은 안되요 ㅜㅜ
점수 입력 칸이 사라졌어요!
입력 칸을 못찾겠어요 ㅜㅠ
몇 가지, Fait 추정에 대해 궁금한 부분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1. 횡단적 조사를 하는 경우랑 종단적 조사를 한 경우를 반영해서 확률을 제시한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그런데, 종단적 조사에 대한 확률과 횡단적 조사에 대한 확률이 같게 나올 수 있나요? 혹은, 차이가 난 경우 보정을 진행해서 새로운 확률을 제시한 것인가요?
1-1 만약, 보정을 통해 제시한 확률이라면 역사적으로 같은 성적으로 합격할 횟수가 ~, 비슷한 확률을 지원했을 때 합격의 수가 ~ 라는 문구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주어진 확률이 만약, 모든 대학에 적용된다면. (예를 들어, 80%의 확률을 얻은 모든 대학, 학과에 원서를 쓸 경우 80% 수렴하는 정도로 합격 결과를 얻는다.) 지원하는 대학교에 한정지어도 똑같이 적용이 되는가요? (예를 들어, 같은 대학교에서 80% 확률을 얻은 모든 학과에 지원한 경우 80%에 수렴하는 합격률을 얻는다.)
2-1 만약, 그렇다면 0EeZRiC7Wrs6om 님이 문제제기한 "연세대학교 내에서 높은 확률을 받은 것이 모두 결과적으로 불합"이란 건, 어떻게 설명이 가능한가요?
2-2 (이건 개인적인 궁금증이라 답변하기 곤란하면 안 해주셔도 됩니다.) 만약, 역사적으로 혹은 모든 대학에 확률 적용 알고리즘이 동일하게 적용된다면, 전제 조건으로 모든 집단, 사건이 동일 분포라는 가정이 필요한데, 이러한 가정이 적용된 것 맞나요?
감사합니다.
1. 다변수함수에서도 그라디언트를 구해 한 점(합격선이 형성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점, p=.5인 지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1-1. 그 점 주변에서의 δz/δx, δz/δy의 차이가 얼마나 나냐 수준의 논의인데 80%를 80%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왜곡을 가하는 수준의 통계학적 정밀도 하에서 그 차이를 논하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마치 유효숫자가 2개인 어림값들의 곱셈 연산을 한참 한 후에 소수점 이하 4째, 5째자리를 논하는 것과 비슷하죠.
2, 2-1. 입시는 fractal pattern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1,000번 동전을 던지면 앞면이 500번 정도 나올 가능성이 높을 것이나, 그것이
답변 감사합니다.
헉 ..
답댓글이 달리는 사이에 수정을 했더니 따옴표 뒤에 있던 내용이 모두 사라져 버렸네요. 잘리기 전 내용은
2, 2-1. 입시는 fractal pattern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1,000번 동전을 던지면 앞면이 500번 정도 나올 가능성이 높을 것이나, 그것이 "407번째 시행과 408번째 시행 둘 중 하나에서 앞면이 나온다"는 걸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970번째 시행부터 977번째 시행까지 여덟번의 시행 중 네 번만 앞면이 나온다"는 걸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2-2. 그렇지 않다.
라는 취지의 답변이었습니다.
이분은 글이나 댓글을 자주 안쓰시는데 쓰면은 정말 예리하게 질문하심 대단
점수만 입력하면 참여된건가요? 자료는언제제공하시는건가요?
수능 전까지 꾸준히 서비스 종류가 늘어납니다. 성적표 배부 전후로 많은 양의 서비스가 추가되며 수능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르비 메뉴바에서 "입시원" 혹은 "모의지원"을 선택해 현재 이용 가능한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쭤볼게 있는데요,
혹시 18수능 Rainbow Table은 어디서 확인할수있나요?
https://orbi.kr/list/tag/%EB%B0%B0%EC%B9%98%ED%91%9C 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만점에 가까운 점수는 추정이 어렵습니다 라고 나왔는데, 향후 표본이 늘어날 시에 추가정보가 나오는 건가요. 이번 문과는 너무 촘촘할 것 같아서 궁금합니다. 또한 국어 1컷 97은 충격적이네요 ㅎ
별로임?
제 점수도 좀 추정해주세요 ㅜㅜ
성적을 입력했는데 제 점수에 동점자가 저 포함 두명이였는데 그 둘 간의 등수 처리는 어떤 기준으로 하는건가요?
저 올비 모의지원 블럭인데...왜 그러신지..
진짜 힘들게 얻은 점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