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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650번이면 폰 그만 해야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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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심찬우t 연간 강의 업로드 일정이 어떻게 되나요? 0
이번에 뜬 커리큘럼 영상 보고 오긴했는데 언제 강의가 다 업로드되고 그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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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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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계정 덕코 여기로 달라하면 뺨맞으려나 덕코 너무 아까운데... 티원 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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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어려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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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80 영어 3 수학 73 사문 94 명지대 상명대 자전이나 가천대 경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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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괜찮으신가요.. 질문이 이러시니 답변이 너무 성의없이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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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서요 0
보통 1년동안 풀커리 몇 명 할 수 있어요? 하루 4~6시간 인강에 투자한다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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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현우진이 현강 쓸어먹고 인강데뷔했을때 강의내용 듣고 이때까지 듣던 수업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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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삼 업 다운? 약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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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까진 다 A였는데 수능 끝나고 시험보는건 너무한거같아서 기하 B박고 낼 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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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후년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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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적분이문제가아니라 16
그냥 이중적분을 까먹었군. 2주전에 배운걸 까먹으면 어쩌자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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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참여안했는데 ㅈ됐다 싶으면 조용히 학교 떠야겠는데 ㅋㅋㅋ 근데 편입도 전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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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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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두잔,,했읍니다,,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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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하고싶어요 진짜.. 여자라 군대 안가요 내가 지금 공부를 한번 더 할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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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사고싶다 2
좀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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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강의 주 3시간 효율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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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민철, 이매진 같은건 구리다는 말도 많이 들리는데 그냥 러셀학원 같은 곳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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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 64 . . . .재수했음 근디 방황을 해서 . . 실질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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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을 새로 주는거임? 아니면 자동으로 업데이트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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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만원 이러면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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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n=3 27/2 18/29 (잘 기억이 안나는데 분모는 맞은듯) 공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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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설명해주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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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합격률 몇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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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 <--- 이 새끼들 강의 ㅈ도 쓸모 없음 직접해야 빨리 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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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뉴런은 재탕이었어서 한 번에 올라왔는데 26뉴런은 다시 찍는거 같은데 일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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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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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내신완전히버린정시러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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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표점 대부분 떨어질 거 같던데 (특히 수학) 서울대 기준으로 한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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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pk 교체가 일어난 거냐고 조선 초중기 사람들처럼 '거북' 말고 '거붑'이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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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될려나 미적 선택자 반타작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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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6
재수땐 사탐으로 바꿀지 고민중인데 지금 화지하고 있거든요 ㅠ 수능점수는 화학 4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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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박는게 무엇이냐면 직관같은걸 덜 사용하는 습관이 있는것같은데 이 습관자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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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김범준T 9
어떤가요?? 현우진쌤 들을려다가 갠적으로 적용이랑 성적 향상 잘 안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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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인데 실모 시작하려하는데 뭐부터 해야함? 수학 실모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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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물2 개꿀을 외치는 물리장인분들과 뉘앙스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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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마저 망 0
올해 논술은 다 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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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재수를 결심해서 지난성적 따윈 관심없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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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말라서 가능하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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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글에 추천하신 댓글들 덕분에 메뉴 정했습니다. 치킨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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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수학 21 22 28 29 30틀 80점 2등급이고 1-1다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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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사탐할건데 사탐공부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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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당일날 변수가 줄어든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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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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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붙었는데...매장에서 같이 일하시는분들 인상이 좋지 않고 좀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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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계속 하고싶음 국어랑 수학이랑 물리는 .. 낼 카페가서 수능 오답이나 할까 ㅋㅋ
글쎄요..
EBS 달달 외워가는 과정에있긴하지만...
반복해서 구문이나 실력 좋아지는건 있을수 있지만
어느정도 선을 넘어가면 단순 암기에요..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사실 70%연계에서 독해 지문을 그대로 쓴다는거 자체가 썩 좋은 아이디어는 아닌거같아요..
순수하게 영어실력으로 평가받는것보다(최상위권제외) 듀냐 버프 받고
고난도 잘 풀면 그만인 경우도 많으니까요...
물론 전 듀냐버프 받는 편이라 저한텐 좋지만;;
저같은 외막한테는 좋은데요
솔직히 별로인듯...
음 책을 반복해서 보고 새로운 의미를 찾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죠. 하지만 저는 전반적으로 연계하는것 자체는 찬성하는쪽입니다. 연계가 안된다면 외국어같은 경우 사교육 차가 언수외 가운데서도 극심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사교육의 혜택을 받지못하는 학생은 성적향상하기가 매우 어렵죠.
저는 그런거보다는 반영하는 단어를 딱 지정해줬으면 좋겠어요
기초단어 포함 3만개? 정도 하면 사람이름 책이름 같은 고유명사 제외하고 시험내는데 전혀 문제 없을것 같은데..
지금은 단어도 너무어렵고 구문도 장난 아니니까 유학파한테 너무 유리해요...
3만개면... 토플 수준 아닌가요 ㄷㄷㄷ 미국 대학교 수준이라고 알고있는데...
근데 수능이란게 원래 그래요... 우리나라 교육 특히 입시 현실이 그렇잖아요 답 맞추고 땡... 이상적으로는 이런 게 진짜 공부가 될 리가 만무하지만 수능은 진짜 답 맞추고 땡으로 빨리 넘겨야해요... 제가 작년에 그랬거든요 EBS 반영 된다는 소리에... 그리고 그 덕분에 저 혼자만의 생각이었는지 몰라도 수능이 쉽게 나오리라는 터무니없는 생각에 수능을 망했죠...(작년 6, 9 백분위 둘다 99 찍었고 올해 9월도 98 찍었습니다) 작년에는 정말 EBS만 죽으라고 판 것 같아요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작년 수능이 끝나고 대학 다닐 때 잠시 토익과 텝스 공부를 했습니다 새로운 구문 어휘요??? 이런 공부하면 똑같이 늡니다 아니 오히려 훨씬 더 낫죠... 여러 방면의 지식이요??? 솔직히 작년에도 이런 생각했지만 EBS 지문 특히나 고득점 같은 경우는 너무 추상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그건 외국어 실력이 부족해서 그렇게 느끼는 거라구요??? ㅎㅎ 외국인한테 직접 물어봐도 대답은 뻔합디다...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 모의평가 EBS 반영문제를 봐도 그렇지만 실제 반영되는 지문들은 거의 다 쉬운 문제들 밖에 없어요 즉 EBS를 보나 안 보나 거기서 거기라는 거죠... 물론 주제 정도 기억하고 넘어가는 건 수능 시험 당일 긴장감과 문제 풀이 속도에 엄청난 영향을 주지만 말이죠... 하지만 1등급 2등급을 가르는 변별력 문제들은 EBS에서 절대 나오지 않을 겁니다... 왜 이런 장담을 하냐구요??? 님이 출제자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런 문제까지 EBS에서 그래도 내버리면 이건 솔직히 답이 없는 시험입니다 그 출제위원의 향후 거취가 참으로 걱정되죠... 모든 영역이 그렇듯 그 영역에 맞는 원리가 중요하고 기출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작년 EBS 문제집과 올해 EBS 문제집들 모두 솔직히 기출 문제 수준이랑 너무 동떨어져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EBS가 훨씬 어렵죠 그런 문제들만 모아놓은 것 같아요... 근데 학생들은 풀면서 수능도 이렇게 나올 거다 생각하고 그 문제들이 모두 수준이 장난이 아니니 다 바둥바둥 매달려서 하나하나 꼼꼼히 다 풀려고 하죠... 그리고 매기면 또 좌절을 하구요 수능 시험 당일날 가장 중요한 건 자신감과 속도입니다 꼼꼼한 거요??? 시간이 없는데 무슨 꼼꼼하게 볼 겨를이나 생길까요??? 외국인들도 실제로 문제를 풀 거나 글을 읽을 때 skip하는 게 상당히 많습니다 즉 필요한 것만 읽는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