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1 탄화수소 문제 해설좀요.
10. 다음은 고체 상태의 탄화수소인 파라핀을 시험관에 넣고 높은 온도로 가열하였을 때 일어나는 변화를 관찰한 실험이다.
*시험관 A에 액체가 생겼다. *시험관 B에 모아진 기체를 적갈색의 브롬수에 통과시켰더니 탈색되었다. *초벌구이 그릇 조각을 넣지 않았을 경우에는 B에서 매우 느리게 기포가 발생하였다. |
위 실험 결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에서 모두 고른 것은? [3점]
ㄱ. 파라핀은 열에 의해 탄소 수가 적은 화합물로 분해되었다. ㄴ. 시험관 A의 액체는 기화되었던 파라핀이 다시 액화된 것이다. ㄷ. 시험관 B의 기체에는 물에 잘 녹지 않는 불포화 탄화수소가 포함되어 있다. ㄹ. 초벌구이 그릇 조각은 촉매 역할을 한다. |
ㄱ, ㄴ 
ㄱ, ㄹ 
ㄴ, ㄷ 
ㄱ, ㄷ, ㄹ 
ㄴ, ㄷ, ㄹ
이거 탄화수소 범위 문제 맞긴 맞나요?... 생전 처음 보는 문제라.
이건 ㄱ 은 되는 이유를 알겠는데, ㄷ은 왜 되는거죠?
에틴(아세틸렌)이 브롬수첨가 반응을 2번씩이나 일으킨 건가요?
이것도 ㄷ을 잘 모르겠네요.
뒤에 해설지에는
완전연소시킬 때 한 분자 당 필요한 산소량이 가장 큰 것은 A이다. 이는 탄소 원자수는 같고 수소 원자수가 가장 많기 때문이다.
라고 적혀있네요.
그런데... 이건 뭐 수소 원자수가 많은 거랑 필요 산소량이 큰 거랑 무슨 관련인지조차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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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주에 있는 교회를 다니는 중학생인데요.. 아무리 봐도 정말 이건 인정할 수...
10번 4번
ㄱ: 고체파라핀이 (다른) 기체로 된걸로 봐서 탄소수 적은 화합물로 분해되었다는건 맞는말
ㄴ: 고체파라핀이 분해될정도니까 기화는 안맞는거같고 연소과정에서 생긴 수증기가 액화된듯?
13번에는 님이 말한게 맞구요
16번 ㄷ은 문제발문에서 탄소수가 세개인 사슬 모양 탄화수소라는걸 감안하면
A:프로판 B:프로펜 C:프로핀이니까 당연히 A가 가장 산소가 많이 필요합니다
(탄소수는 모두 세개니까 나오는 이산화탄소수는 같고 수소수가 프로판이 가장 많으니까 연소시에 가장 많은 물이 생성되므로 산소도 더 많이 필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