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과vs영교과
참 이런글 올리는게 바보같아서 고민했는데요...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영문과만 생각하고있었는데 부모님과 주위 다수가 교육쪽을 거의 강요하다시피해서요ㅠㅠ
저는 선생님 되고픈 생각은 거의 없는데요,
친구한테도 영어 개나 소나 하는데 영문과 나와서 뭐하겠냐 소리 들으니까 기분도 안좋고 그래서요..ㅠㅠ
엄마는 영교 나오면 교사 자격증 준다고 배우는건 영문 영교 비슷하니까 길이 넓은 영교 쓰라고 자꾸 그러시네요..
친척 현직 교사분도 그런말하시니까 좀 그렇구요..
그리고 전 영교과 쪽이 더 들어가기 힘들줄 알았는데 작년 고대 경쟁률 보니 영문과 지원자가훨씬많더라구요..
수시 넣어야되는판에 아직도 이런거 생각하는게 한심하지만 어느쪽이 좋을지 추천바랍니다..
그리고 영교과보다 영문과가 원래 더 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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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저만 쉬웠나요?? 너무 물리2 쉽게 내서 표점 망하는거 아닌가 생각중..1컷...
영문이 더 쎄요.
교직에 관심이 없으면 영문과 가세요. 사범대는 복전이 안되거든요.
영문과에선 그래도 교직이수나 교육대학원을 나오면 교육쪽으로 갈 수 있어요.
고대는 사범대에서 사범대 외 타과로 복전가능한데......
아 전과가 사범대 내에서만..
전과도 마음대로 하는데요;; 잘못알고계신듯
비사범에서 사범으로 안되는데는 많지만;
영문이 길이 넓어요 개인적으로 사대는 별루네요.. ㅎ
근데 요즘 교사가 갑이긴 한데...
연교육에서 영문복전하면 되는데..
걍 보험이라고 생각하고 영교 쓰세요
보통 사범대의 특성상 인서울의 상위권학교의 사범대는 다른과에 비해서 성적이 낮고
지방대의 경우는 사범대의 성적이 다른과보다 높습니다.
사범대는 정말 교직쪽에 관심이 있지 않은이상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