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vs 윤사
현재 동사윤사를 하고 있는 국영수 536 재수생입니다. 국영수 안나온 이유가 작년에 했는데도 안나온게 아니고, 진짜 펑펑놀아서 그래요... 문법도 안되있고...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윤사를 했었고, 한만큼 나온 과목이라고 해서 계속하려고 했는데 선생님을 바꿔서 그런지 작년엔 되게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지루하고 고리타분해서 못하겠더라구요...(물론 계획이 밀려서 많이 들어야하는 이유때문이기도 하지만요..)
그래서 이번주부터 세계사를 해볼 생각이 좀 있는데, 현역때도 사탐을 갈아타본 적은 없어서 지금 갈아타기에 시기가 늦은건지를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제가 재수시작할때 세계사를 안했었던 이유도 각종 커뮤니티에서 동사는 괜찮지만 세사는 걸러야한다... 지엽이 너무 심해졌다... 이런 얘기가 있어서 해도 될지 걱정입니다. 보니까 2017년도 수능까지만 해도 윤사 VS 세계사 하면 세계사쪽의 여론이 압도적이였는데, 2018년 이후의 여론을 보니 세계사를 다들 거르라고 하더군요... 글구, 용기쌤한테도 상담글 올렸는데, 지엽부분은 잘 다뤄주실꺼니까 걱정 없어도 되지만 국영수가 합 3,4아니면 그냥 하던 윤사하는게 나은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결국, 지엽의 끝 vs 파고 파도 끝없는 사상가들의 문장들이네요...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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