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149 - 국영수 공부법 기본편
안녕하세요 Art149입니다.
오늘은 국영수 공부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비문학파트 내용추가한 부분은 파란글씨 부분입니다!!
읽기 전 주의사항
1. 이 글은 특정 등급을 대상으로 한 칼럼이 아닙니다.
최하위권부터 최상위권을 대상으로 한 칼럼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수능 공부의 기본을 적어두었습니다.
대상의 등급대가 넓어서 본인상황과 살짝 안 맞는 내용이 있다면
자체판단하면서 읽어주세요
2. 이 글에 쓰인 교재,인강들은 대체가 가능합니다.
다른 교재도 좋은 교재많고 인강 좋은거 많아요.
본인에게 맞는 교재, 인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제가 모든 교재를 풀어보고 모든 인강을 들어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굉장히 좋음에도 불구하고 없는 교재, 인강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6평까지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 지 적어둔 칼럼입니다.
6평, 9평이후엔 그 상황에 맞는 새로운 칼럼을 쓰려합니다.
참고하시고 6평까지 공부계획을 잡아보세요.
4. 저의 주관적인 판단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절대적인 정답이 아니라는거 명심하세요
자질구레한 얘기들은 접어두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6평까지의 메인목표를 최대한 기출 완벽히 분석하기 로 설정하세요.
국영수 뿐 아니라 탐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강, 교재 이런 것들은
기출을 완벽히 분석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라고 생각하세요.
기출문제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
그 이유는 바로 흔히 말하는 평가원의 코드를 익히기 위해서 입니다
평가원의 코드 = '평가원에서 옳다고 인정하는 논리'
평가원이 내는 문제를 맞춰야만 하기 때문에
이 평가원의 논리라는 것을 체화해야 합니다
기출분석을 제대로 하지도 않았는데 고난도 n제, 고난도 실모 등등을
푸는 것은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실모와 n제가 안 좋다는 것이 아닙니다.
굉장히 좋은 공부자료지만 상황에 맞게 사용하라는 의미입니다.
국어
일단 국어라는 과목은
국어..그건 선천적인 부분이 중요한거구 공부해도 안오르던데..
이런 말이 가장 많이 나오는 과목이고
이미 공부를 해도 안 오른다는 믿음이 머리안에 가득 차 있는 과목입니다.
물론 공부를 하면 오르는 과목이니까 제가 칼럼을 쓰는 거겠죠?
기본적으로 국어라는 과목은 잘 읽고, 잘 풀면 되는 과목입니다.
그럼 어떻게 잘 읽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잘 풀 수 있는지 고민하면 되겠죠
그리고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중요한 건 기출분석입니다.
그것도 완벽한 기출분석이요.
기출분석을 통해 어떻게 잘 읽고, 잘 푸는 실력을 키울 수 있는지 적어보겠습니다.
수능 국어 문제는 크게 3파트로 나뉩니다.
문법, 문학, 비문학
각 파트별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나눠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문법
먼저 문법같은 경우
혼자 독학을 하는 것보다
인강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강을 듣고 인강교재에 있는 모든 내용을 바로바로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게 학습하세요. 그 후에 기출문제도 툭치면 답 바로 나올 정도로 분석하시면 됩니다.
인강선생님은 대성마이맥 - 전형태t, 메가스터디 - 유대종t 추천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 , 인강은 본인에게 잘 맞는 분 듣는게 최고입니다.
괜히 내가 A선생님 듣고 있는데 변경할 필요는 전혀없습니다.
인강은 기출분석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도구일뿐입니다.
인강구매가 제한되는 분들은 오르비북스 - 떠먹는 국어문법, 문법의 끝
같은 문법 독학서를 인강대체재로 쓰시면 됩니다.
문법은 최대한 빨리 공부를 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미루고미루다 모의고사 전에 허겁지겁 문법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문학
문학은 깨달음을 딱 얻은 순간부터는 거의 안 틀리는 파트입니다.
간혹 인터넷보면 문학작가분들이 수능 문제를 풀고 틀리니까
응 수능 쓰레기~작가도 틀리는데 내가 어떻게 맞춰~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종종계십니다.
문학이라는 장르는 정말 어떤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늘에서 떨어지는 찬란한 보석
이라는 시의 한 구절을 보고
어떤 사람은 축복의 느낌을 받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찬란했던 보석이 하늘에서 떨어진다는걸
몰락의 느낌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겠죠
평가원도 문학작품을 정말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걸 알고있습니다.
동시에 평가원은 복수정답을 허용하지 않는 수능문제를 출제해야 합니다.
그래서 평가원은 를 통해 이런식으로 한번 감상해봐~
라고 시각을 강제하던가 아니면 거짓인 선지는 정말 확실하게 틀린 근거를 준다거나
이런식으로 중복정답 논란을 피하기 위해 확실하게 문제의 답을 고를 수 있도록 문제를 냅니다.
그리고 참인 선지의 경우 거짓인 선지와 살짝 다르게 100% 확실한 근거가 없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하늘에서 떨어지는 찬란한 보석 라는 문장을 해석한 결과이다.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1. 하늘에서 떨어지는 찬란한 보석은 축복의 의미를 담고 있군
2. 라면엔 짜장면
3. 떡볶이는 노란색
4. 무지개는 검은색
5. 달콤한 가그린
라는 문제가 있다고 해볼게요
2,3,4,5는 확실히 정답이 아닌 근거 혹은 선지자체의 오류를 확실히 찾을 수 있습니다.
1번은 아까 얘기 한 것처럼 몰락의 느낌으로 받아 들일 수도 있겠죠
허나 1번이 틀리다는 그 어떤 단서도 찾을 수가 없죠
이럴 때 , 이 정도 까지는 해석을 허용해줘도 괜찮겠다 싶으면 답으로 골라도 무방합니다.
본인이 시를 읽을 때 몰락의 의미로 저 문장을 읽었더라도
축복의 의미로도 해석해도 지장없겠지 싶으면 답으로 골라도 무방하다는 의미입니다.
문학은 앞서 얘기했던 대로 해석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파트이기 때문에
본인만의 생각만 고집하지마시고, 이게 허용이 가능한지 아닌지 판단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문학파트에서
문학개념어라는 것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습니다.
전혀 모르면 선지를 전혀 해석할 수 없으니
이게 맞는건지 틀린건지 구분을 할 수 없겠죠.
특히 초중고 국어 수업때 잠만 잔 학생일수록
문학개념어를 모르기 때문에
문학개념어를 학습한 후에 본격적인 문학공부를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추천강의 : 대성마이맥-김상훈t-문학개념어
문학은 ebs 작품연계가 꽤나 되기 때문에
ebs 나온 문학작품들 정리하고
기출에서 나온 문학작품들은 정리해두시는거 추천합니다
특히 어려웠다고 생각되는 고전시가,시,소설등은 인터넷에 쳐보면
상세하게 설명되어있으니 한번 읽어 보세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비문학
국어의 3파트 중 특히 비문학은
잘 읽고 잘 풀기 이거 하나하면 되는 과목입니다
그럼 어떻게 잘 읽느냐 어떻게 잘 푸느냐
이걸 고민하면 되겠죠
먼저 잘 읽기 에 대하여 말해보도록 할게요
어릴때부터 책 많이 읽은 애들이 잘 읽는 거 아닌가요??
맞습니다. 사실 일반적으로 어릴 때 책 많이 읽은 애들이 글을 잘 읽죠.
왜 그럴까요?
기본적으로 잘 읽는다 라는 건
'글의 흐름을 이해하며 읽는다' 라고 볼 수 있고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은 이런 글의 흐름을 보는 능력이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에 습득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잘 읽지 못하는 학생들이 글을 어떻게 읽는지 과장해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페라리 488 GTB는 최고 출력 670 마력 , 최대 토크 77.5kg.m의 v8 터보엔진을 장착한 모델이다.
이 엔진의 구동원리는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최대 출력이 이만큼 나온다
그리고 페라리 488 GTB는 내부의 시트는 최고급 소가죽을 이용했고 어쩌고 저쩌고
라는 지문이 있습니다.
이 때 글을 잘 못 읽는 사람들은 중요하지 않은 것들도 세부적으로 파고들어요
음 최고 출력은 이정도구나 기억해야지 동그라미
최대 토크??토크가 뭐지??
그러다 엔진의 구동원리를 보면서 머리가 터지고
최고급 소가죽에 동그라미 한번치고..
글의 주제는 전혀 파악하지 못합니다
그냥 페라리 쩐다.. 이것만 얻어가면 되는 글에서요
잘 못 읽는 사람들은 뭐가 글에서 중요한지 안중요한지 구별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그러니까 흐름을 잘 타면서 읽지 못 하고
흐름을 잘 타지 못하니까 읽는 시간은 많이 길어지고
오래 걸려서 다 읽어도 정작 문제는 못 푸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출-지문분석을 하시면 됩니다.
국어 지문을 두고 한문장 한문장
이 문장이 이 글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분석하는겁니다
주제가 나왔고-주제를 뒷받침 하는 문장1
-주제를 뒷받침 하는 문장1을 설명하는 문장
-어쩌고 -저쩌고~~~
이런식으로 분석을 한 후
글을 보지 않고 글의 흐름을 쭉 떠올립니다
만약 중간에 흐름이 끊겼다면
다시 글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보고,
또 글을 보지않고 글의 흐름을 떠올립니다
이런식으로 한 문장 한 문장
문장이 글에서 어떤 역할로 쓰였는지를 분석하면
글의 흐름이 이런식으로 흘러가는구나 를
파악할 수 있게되고 결국 잘 읽는 능력이 상승됩니다
이런 문제가 생기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글을 많이 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번 한다고 바로 독해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것은 아니고 많이 해봐야 잘 읽는 능력이 향상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술술 읽히는 지문은 이렇게 읽으실 필요는 없고
좀 읽다가 막히는 지문이 있다면 이런식으로 연습하시는 걸 권합니다.
잘 읽기 추가설명
뭘 빠트렸나 했더니..다른분 글 보다가 빠진부분 딱 생각나서 씁니다ㅋㅋㅋ
제가 과외생들에게 항상 하는말이 있습니다.
국어는 모국어이기때문에 다 본인만의 읽기 방법이 있습니다.
20년동안 쌓아온 읽기 방법을 고치기란 쉽지 않죠
국어 강사분들도 , 국어 고정 100점 1등급인 분들도 다 방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크게 상충하는 경우도 많지요. 즉 하나의 정답만이 있는게 아닙니다.
본인만의 읽기를 구축하시면 됩니다.
인강도, 여러 교재도 제 칼럼도 다 본인만의 읽기를 완성시키는 재료라고 생각하세요
인강강사님들의 방법론, 제 칼럼의 방법론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좋은점만 쏙쏙 뽑아먹는다는 느낌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국어는 모국어이기 때문에 이미 우리 모두 국어의 프로입니다.
다른 프로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에게 부족한 점이 있다면 개선하고 좋은 점이 있다면 더 발전시키세요.
어떤방법으로든 읽기를 발전시켜서 잘 읽기 로 만드시면 됩니다.
다시 한번 말하겠습니다.
저는 제가 공부하면서 옳다고 생각하는 하나의 방법을 제시할 뿐입니다.
본인만의 읽기 방법을 완성시켜나가세요.
다음은 잘 풀기 입니다.
비문학,문학,문법 다 적용됩니다.
문법, 문학개념어 같이 기출을 보기위한 최소한의 준비를 한 후
마닳같은 회차별 기출을 준비합니다.
1.시간재고 기출 1회를 풉니다
2.문제 맨 처음으로 돌아와서 기출-선지분석을 시작합니다(아직 채점X)
3.채점
4.다시분석
1번에 대한설명
일단 시간은 자신에게 빡빡한 정도로 설정하고
시험을 보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약간 빨리 푸는 사람은 70분컷
평소에 느리게 읽어서 뒷 문항을 찍는 경우에는
80분 넘겨서 시험을 쳐도 되니 빡빡하게만 설정하세요
시간은 언젠가 단축됩니다
1회를 풀고 다 분석하는데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약 3시간 정도 걸리게 되므로
고3이나 학원을 다녀서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에는
하루 반회씩 푼다거나 반회 반회 한회 이런식으로
양의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직 채점은 하지 않습니다.
2번에 대한 설명
시간제한 없이 선지분석을 하시면 됩니다.
선지 분석이라 함은 선지하나하나 답의 근거를 명확하게 밝히고
넘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연한 소리지만 모든 선지의 근거는
지문안에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때 채점을 하지않고 모든 문제의 선지를 선지분석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답을 맞추고 분석을 하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답의 근거를 끼워 맞추기 때문입니다
선지분석할때 맞는지 틀린지 확신이 안 가는 선지나 헷갈리는 선지는
모조리 형광펜을 칩니다
그리고 정답을 수정한다면 몇번에서 몇번으로 고쳤는지 체크하세요
3->5 이런식으로요
3번에 대한 설명
그냥 채점하시면 됩니다
(이때 채점은 선지분석 전에 고른 답으로 하셔야
실력판단이 정확히 됩니다)
채점할 땐 이게 맞냐 틀리냐만 보시구
해설, 틀린문제의 답 이런것들은 보지 마세요
4번에 대한 설명
이제 채점 후에 분석을 하는 시간입니다
이때 형광펜을 치지 않았는데도 틀린 부분이 있다면
그 선지를 체크하시고
본인의 논리력이 아아아앙많이 부족하구나 하면서 반성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왜 난 이걸 형광펜 체크도 안 한 걸까 고민하고
시험장에서 내가 이 문제를 처음 봤을 때 맞추려면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 할까
이런 고민을 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문제의 맞고틀림을 떠나서
형광펜 친부분을 계속 고민합니다
답지는 보지 않습니다
모른다고 그냥 쓱 답지를 보게되면
논리력은 늘지않아요
계속 고민하고 고민하면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시냅스가 형성되어서
결국 문제를 풀어줄거에요
계속 고민하다가 정 안풀리면 내일
내일도 안풀리면 일주일뒤에
그런식으로 뒤로 넘겨보세요
그리고 지문을 이해못해서 안 풀리는 문제는
지문분석을 하시고
다시 한번 풀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모르는 문제의 답지를 보는건 비추하지만
문제의 정답을 수정하고
답이 맞았다면 내가 제대로 풀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해설을 보는건 매우 추천드립니다.
문제를 푼 당일에 선지분석까지 다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루에 1회푸는게 부담스럽다면 하루에 반회로 줄여보세요
2일은 반회 1일은 1회 이런식으로 사이클 돌리셔도 되구요
회차별 기출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유형별 기출을 먼저 보면 나중에 회차별 기출로 실전연습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회차별로 먼저 공부를 하고 취약파트 유형별 기출로 더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단순히 문제를 못 풀다가 풀게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이 문제를 처음 봤다면 이걸 맞출 수 있었을까??
이걸 처음 봐도 맞출 수 있게 되려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
이런 고민을 계속계속 하셔야 합니다.
똑같은 문제는 나오지 않기 때문이죠.
작년에는 방향만 잡고 따로 적용을 한다거나 개념적인 설명을 따로 하지 않았으나
제 글솜씨 부족으로 칼럼을 제대로 이해 못 하는분들이 많이 계셔서
+뜬구름 잡는 느낌?으로 받아들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기출분석을 어떤식으로 하는지 여유생기면
기출분석 보충글을 올리겠습니다.
수학
수학도 마찬가지로 6평까지 기출분석을 완벽하게 하는 게 메인목표입니다.
계속 얘기하지만 인강, 교재 들은 기출분석을 제대로 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입니다.
일단 문과든, 이과든 본 시험범위 이전의 학습은 제대로 되어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중학수학 수1 등등이요. 이 부분이 제대로 안 되어있는 분들을 위한 칼럼은
조만간 따로 작성하겠습니다.
일단 그 부분을 해결했다고 가정하고 칼럼을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대략적으로 2~3등급 나오는 학생들의 경우
바로 인강을 들으시면 됩니다.
추천 인강 - 대성마이맥 - 한석원t - 알파테크닉 , 메가스터디 - 현우진t - 뉴런 등등
수학은 좋은 인강선생님들이 정말 많아서 본인에게 맞는 분 들으시면 됩니다.
닥 현우진t 닥 한석원t 이런거 없습니다.
인강구매가 제한되신다면 수학의명작, 한완수, 고등수학의 확장 등등 교재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대략적으로 4~5등급 나오는 학생들의 경우
쎈 a,b스텝 풀고 알텍,뉴런 포지션의 인강들으시면 됩니다.
아 씨..무슨 쎈이에요..그거 중학교 내신대비용 아닌가여..
이런 학생들이 정말 많은데.....
쎈만 제대로 해도 성적이 그정돈 아닐거다...라는 말을 해주고싶네요
쎈이 어렵다면 시발점,생질 같은 강좌들과 쎈을 병행하세요
강의가 제한된다면 풍산자,바이블 등등으로 대체가능합니다.
4~5등급대의 학생은 특히
인강으로 처음 개념을 접하는 것과 혼자서 개념을 접한 후
인강을 듣는 것의 흡수력이 정말정말 달라요
자 인강을 들을 때 유의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인강을 감상하는 자세로 공부를 하면 안됩니다
인강만 보고 잘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페이커(프로게이머) 영상보고
내가 페이커처럼 게임을 잘하길 기대하는 것과 같죠
반드시 본인이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인강에서 개념설명을 해주실 겁니다
쭉 들으세요 그리고 쎈으로는 몰랐던 것들을 쏙쏙 머리에 박아넣어요
그리고 개념인강을 들으면 그 설명을 남에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반복하고 반복하신 후에
이제 문제를 풀텐데 그냥 감상하는 태도로
선생님이 푸는 걸 구경하지 마시구요
스스로 문제를 풀고 채점을 하고
틀린 문제는 많이 고민 해본후에 정 모르겠다 싶으면
인강을 들으시면 됩니다. 이때 인강은 맞춘문제 틀린문제
안 가리고 전부 들으세요
이렇게 인강 1회독을 마칩니다.
그 후 인강 복습에 들어갑니다.
인강 복습이라고 해서 강의를 다시 한 번 들으라는건 아니구요
인강교재안의 모든 문제들을 전부 다시 풀어 보세요
풀긴 풀었는데 왜 이렇게 풀었는지 설명 불가능 한 문제
못 푼 문제
풀이에 논리비약이 있는 문제
는 전부 체크하세요
즉 필연을 찾지 못한 문제는 전부 체크하세요
필연성 설명
문제 A로부터 정답 E를 도출하는 문제가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A->B->C->D->E 이런 논리의 흐름을 따라 가면 답을 구할 수 있는데
공부할 때 B,C,D 이런 각각의 풀이과정에 주목을 하는 것이 아니라
A->B B->C 등 왜 A에서 B로 넘어가는지 왜 B에서 C로 넘어가는지
초점을 두는게 필연성에 초점을 둔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이런 필연성을 통해 논리를 연습하는 것은
고난도 킬러문제에서 빛을 발합니다
아무리 복잡한 문제더라도 논리의 흐름을 따라가면
하나하나 쓰다보면 답이 자연스레 나오게 됩니다
복잡한 상황의 문제에서 정신 못차리고
문제 너무어렵다..ㅜㅜ하지 않으려면
필연성을 통한 논리의 흐름을
기출문제를 통해서 꼭 느끼고 학습해야합니다
(위에 추천한 인강선생님들의 메인강좌의 문제들은 기출입니다)
체크한 문제들을 다시 전부 몇번 풀어보고 오래오래 고민해보고
체크한 문제들 맞든 틀리든 전부 강의를 들어보세요
그 후에 추가적으로 수학의 명작, 한완수 , 고등수학의 확장, 수핵스 등등 이런 류의 교재를 보셔도 좋구요
수핵스는 직접 본 적은 없습니다.
이동훈 기출, 너기출, 수분감 등등 기출을 혼자 분석하셔도 좋습니다.
수학도 마찬가지로 내가 어찌공부해야 이 문제를 처음봤을 때 맞출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공부하셔야 합니다.
영어
영어는 크게 듣기와 독해 파트로 나뉘어 지는데요
다들 듣기는 일반적으로 독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잘하는편이고
독해를 잘하는경우 대부분 듣기는 다 잘하기 때문에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영어도 결국 언어이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 것처럼 잘 읽고 잘 풀면
되는 시험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애국심이 너무 넘쳐나서
잘 읽기는 커녕 읽기 조차도 불가능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일단 수능 영어는 잘 풀기말고 읽기만 잘해도 점수가 어느정도 나오기 때문에
읽기를 어떻게 하는지 얘기 해드릴게요
저는 영어 문장을 읽는 데에는 크게 3단계가 있다고 봅니다
영어 문장 읽기의 3단계
1단계 : 단어나 구문(문법)따위를 몰라서 아예 해석이 안 되는 경우
2단계 : 단어나 구문(문법)은 알아서 정확하게 해석은 되는데 I am a boy 를 읽을때 처럼
빠르게 읽을 수 없는 경우.
3단계 : I am a boy 를 읽을때 처럼 자연스럽고 빠르게 읽는 경우
일단 앙기모띠에 관해서 언급하고 넘어가야겠어요
요즘 넷상에서 앙기모띠 라는 단어가 많이 유행하고 있잖아요?
처음에는 앙기모띠-->기모찌>기분좋다 이런식으로 해석해서 이해했겠지만
지금은 앙기모띠는 그냥 앙기모띠로 받아들이잖아요?
마찬가지로 영어는 영어 그대로 한글 번역없이 그대로 받아들이시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읽는 속도도 빨라지고 머릿속에서 이해도 좀더 자연스러워집니다
I am a boy같은 쉬운 문장을 읽을때는 머릿속에서 번역을 거치지 않아도
무슨 뜻인지 바로 이해를 할 수 있어요 이정도까지 오는게 3단계라고 보시면되고
5개년 기출 모든 문장+ ebs 모든 문장을 3단계로 만들면 됩니다.
1단계에서 2단계로 가려면
단어는 외우시면 되고, 구문(문법)은 적당한 인강하나 들으시면 됩니다
먼저 단어테스트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5번째로 모르는 단어의 번호를 기억하세요
예를들어 15,23,25,32,34 번을 모른다면
34번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1.still
2.several
3.analysis
4.significant
5.positive
6.basic
7.female
8.straight
9.mere
10.drink
11.circle
12.democracy
13.efficient
14.discover
15.feed
16.discrimination
17.integrity
18.fee
19.sorrow
20.hostile
21.belt
22.voyage
23.jail
24.compassion
25.tunnel
26.casual
27.oppose
28.lofty
29.insult
30.ally
31.mansion
32.bike
33.lamb
34.coffin
35.sage
36.coral
37.vow
38.irritate
39.uterus
40.parity
41.homicide
42.sullen
43.degenerate
44.galaxy
45.pharmacy
46.supervise
47.avert
48.shriek
49.allergy
50.customer
51.caricature
52.consortium
53.gall
54.gruesome
55.introspection
56.nutritiour
57.cactus
58.smile
59.motley
60.gong
61.impeccable
62.tic
63.spore
64.epilogue
65.evanescent
66.squalor
67.outmoded
68.sabbatical
69.roulette
70.fume
71.whiz
72.clew
73.chimerical
74.contravene
75.distill
76.litigious
77.congruity
78.bravura
79.drivel
80.lampoon
자 5번째로 모르는 단어의 번호를 체크하셨나요?
1등급기준으로 최소 40번정도 안정적인 1등급은 평균 55번~60번대 입니다.
본인이 55번~60번정도가 안 되신다면 단어를 계속 따로 시간내서 외워주세요
영단어 외우는 법은 조만간 칼럼을 올릴테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2단계에서 3단계로 가려면
먼저 약 5개년 기출문제집과 ebs 안의 모든 문장들을 전부 2단계로 만들어주세요.
즉 시간을 오래주면 해석은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정도까지 만들어주세요.
그 후에 기출, ebs를 보다보면
3단계로 읽히는 문장들이 있고 아닌 문장들이 있을거에요
아닌 문장들에 전부 형광펜을 치세요
3단계 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리고 형광 펜친 부분을 읽고 읽고 다음날 또 읽고 그 다음날 또 읽고
이런식으로 그냥 3단계가 될때까지 읽으시면 됩니다
익숙해지면 자연스레 3단계로 읽힙니다.
사실 이 정도만 해도 웬만한 영어문제는 거의 다 풀릴거에요
해석만 되면 제대로 풀리는 문제가 대다수거든요
그치만 해석이 어느정도 되고 모든문장이 2단계~3단계 사이정도?로 읽히는 실력일 때
그래도 간혹 틀리는 빈칸, 순서, 삽입 등등 문제가 있을거에요
이런 문제들은 인강들으시면됩니다.
단 최소한 모든 문장들을 2단계는 만들고 듣는 걸 저는 추천드립니다.
추천 인강 - 대성마이맥 - 은선진t - 나논독, 대성마이맥 - 이명학t - 리로직 , 메가스터디 - 조정식t - 확실해
인강구매가 제한된다면 시대인재북스 - 이솔루션 같은 교재로 대체 가능합니다.
이렇게 국영수 공부법 - 기본편을 마치겠습니다.
최상위권, 상위권, 최하위권, 하위권을 위한 칼럼,
영단어 칼럼, 필연성 추가 칼럼 등등 덧붙여서 쓸 칼럼들이 굉장히 많은데
칼럼하나 쓰는데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려서 오늘안에는 힘들겠네요
뭔가 빠트린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몇시간동안 쓰니까 머리가 안돌아가네요
추가할 부분 생기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칼럼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릴게요
유튜버들 단골멘트를 하게되네요 ㅋㅋㅋ
아 덕코인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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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길다 길어
스크랩 했읍니다
덕코인좀 쏘시조ㅎㅎ
뱡향잡는데 도움이 진짜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도움됐다니 감사합니다
진짜 몇시간동안 썼는데 묻히는건가...하..
이러고 있었어요ㅋㅋㅋ
공부법? 관련해서 쪽지좀 드려도될까요??
간단한거라면 쪽지주시면 바로 답장해드리는데
긴거면 오늘은 진이 다 빠져서 낼 답장해드릴게요
스크랩 했어요.. 제가 평소에 하고싶었던 말들을 콕콕 집어서 말해주셔서 ㅋㅋㅋ
영어도 수능 90 간신히 걸쳤는데 위에 단어테스트 35 나와서 놀랐네요 정확해서
너무 개운해서 천덕 선물해요 없는 거 모아서 드리는 거에요 ㅠㅠ
덕코인 감사합니닷!!
그리고 잘읽어주셨다니 힘이나네요!!
이 글은 정말 이륙이 필요하다 생각함
틀린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ㅋㅋㅋ
감사함미다
좋은 글 감사해요!
저도 감사드립니다ㅎㅎ
좋아요 댓글 덕코인
삼위일체 개꿀
링크타고 왔어요 글 정독할게요 감사합니ㅂ당
옙 재미나게 읽어주세요
재미는 없겠지만..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글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영어를 따로 인강을 듣지 않고 기출분석으로 계속 해석 연습만 해나가도 될까요
혼자 2단계까지 만드실 수 있다면
인강안듣고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워드마스터 하이퍼를 2회독 중인데 이걸로는 충당 안되는 단어들이 많더라구요...
부족한 단어는 기출을 보면서 모르는게 나올 때 마다 추가할지 아니면 다른 단어장 추천해주실게 있으신가요?
위에거 몇번나오셨나요?
39번이요
기출,ebs 모르는단어 나올때마다 정리하세요~
감사합니당
옯창 탈출 기원합니다
영어 5번째단어가 17번으루나오네ㅋㅋㅋ큐ㅠ
ㅋㅋㅋ단어만 외우셔도 성적 쭉오르실거에요
좋은 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수학 필연성 관련해서 쪽지 드려도 되나요?
아직 필연성ㅂ파트에 추가할 부분이 있긴한데,
뭐.. 가능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어썽요 스크랩
감사합니다 저도 힘받고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홀수로 2회독 후 마닳로 n회독 할 예정인데 비추인가요.. 나름 꼼꼼히 분석중이고 비문학은 1회독 마쳐가는데
비추천까지는 아니고
저는 회차별->유형별을 선호해서요
몇년지나긴 했는데
홀수 만드신 박광일t도
회차별->유형별을 추천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유형별부터 공부하는게 좋다고하는 선생님도 여럿계시니 본인이 좋다고 생각하는 대로 밀고 나가세요
네..저는 문학파트가 약해서 유형별로 감을 익히고나서 마닳로 실전연습 할 생각이였거든요 감사합니다!
아트님이 쓰신 칼럼 모두 읽고왔습니다. 여러모로 도움되고 성찰할수있는 좋은 글들이네요. 혹시 쪽지로 커리큘럼관련 여쭤봐도될까요?
쪽지주시면 내일 답장하겠습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비문학 페라리에 관한 예시말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본문처럼 어 최대토크? 출력? 구동원리? 그게 뭐지 를 머리에두고 그다음 문단 읽어나가면서 머리에 둔정보가 나오면 연결해서 읽어나가고 아니면 그냥 없애거나 그 문장은 그냥 그걸로 끝이군 하고 넘어갑니다.
물론 본문에도 과장해서라고 언급하셧지만 한부분만 딱 잘라서 예로들면 좀 비약이 잇을수잇을거같네요..
페라리 예시는 큰 흐름을 따라가면서 읽어야 된다는 걸 말하고자 쓴 예시였습니다
말씀하신 방법 , 머리속에서 연결해서 읽고, 뒤에 내용없으면 버리고 ~ 이건 흐름을 잡아가면서 읽는거구요
제가 예시를 든 상황은 말씀하신 상황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쓸데없는 정보에 집중하거나 포인트를 못잡고
머릿속에서 정리가안되어 글을 읽어도 읽은느낌이 안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아아 그렇군요.. 이런 독해하는거 익힌지 얼마안되서 괜히 찔려서 댓글남겻읍니다..
죄송합니다..
아닙니다ㅎㅎ좋은 비판이 더 좋은 글을 만든다고 생각해요
+제가 글솜씨가 부족하여 전달이 잘 안된것같아요ㅎㅎ
열공하세요~
감사합니다!! 혹시 PDF로 만들어 주실수 있으신가요??? 소장하고 싶은데...
그냥 크롬에서 pdf 따시면 됩니다~
컴알못이라..ㅠㅠ 혹시 크롬에서 pdf따는법 디테일하게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ㅠ
크롬에서 오른쪽위에 누르고 인쇄 누르고
변경 누르고 pdf 저장 이런식으로 하면 될거에요
+네이버에 pdf따는법 쳐도 나올거에요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혹시 실례지만 제가 학원알바 멘토하는데 art149님 칼럼 전부 인쇄해두고 학생에게 공부방법 소개하는데 일부분 이용해도 될까요? 학생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공부법이라서요..ㅠㅠ
극찬 감사합니다ㅎㅎ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흐..
저야 영광이죠ㅋㅋㅋ
제가 썼다는 것만 명시된다면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art149님 같은 좋은 멘토가 되고 싶어요..ㅜㅠ
아 웬만하면 올해 쓴 칼럼 위주로 인쇄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 칼럼 진짜진짜 좋은것 같아요 ㅠㅠ
근데 궁금한게 쎈 풀고 인강을 들으라고 하셨는데 그 인강이 뉴런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시발점같은 기초개념강의를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리고 개념정리는 개념서나 다른거 없이 그냥 쎈풀고 인강으로 넘어가는건가요??
여기다 질문을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좋은 칼럼 감사합니당
뉴런,알텍 급의 강의를 의미합니다
네 쎈 후 뉴런가시면 되는데, 쎈 b스텝도 많이 버겁다 하시면 시발점,쎈 병행하세요~
와 빠른 답변 감사해요 ㅠㅠ 근데 자꾸 질문해서 죄송한데
병행한다면 부분적으로 수강하는거죠?
그리고 혹시 쎈 대신에 마플교과서 써도 되나요?
필요한 부분만 들으셔도 되고 전부 들으셔도 됩니다
네 물론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계속 고민하던게 해결된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칼럼 기다리고 있을게요!!
수학 ㄹㅇ 흐름 파악하는거 열심히하니까 킬러가보임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팔로우 감사합니다ㅎㅎ
긴질문은 아니구요! 짧은질문이지만 아무래도 성적 이야기다 보니 쪽지로 드리고 싶은데 괜찮으신가요?
네~
방금 쪽지드렸습니다!
넵
국어 홀수같은 유형별기출로 먼저보고 마닳같은 회차로 다시 하려는데 별로인가요?? 물론 공부는 써주신대로 시간재고 채점하기전에 분석하는 식으로 할겁니다
위에 똑같은 질문하신분이 있어서
답변복붙합니다
비추천까지는 아니고
저는 회차별->유형별을 선호해서요
몇년지나긴 했는데
홀수 만드신 박광일t도
회차별->유형별을 추천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유형별부터 공부하는게 좋다고하는 선생님도 여럿계시니 본인이 좋다고 생각하는 대로 밀고 나가세요
앗 중복인지 몰랐네여 감사합니다!!
단어39에서 끝났는데 17,18수능 1 ,토익972인데 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수능단어가 더어렵네요..
수능단어는 아니그
일상생활에서 많이쓰는 단어들입니다ㅋㅋ
뭐 수능전용단어가 따로 있는건 아니니까요
단어 좀 더 하시면 , 외국뉴스본다거나 할때 쪼오오금 더 수월하실거에요~외국사이트를 본다거나..
뭐 이미 잘하시지만요ㅎㅎ
넵 좋은칼럼 많이쓰셨던데 읽어보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중학수학~수1 칼럼 기다리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일주일 중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쪽지가능하신가요
넵
감사합니다!
즈에발 지우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걸 지금부터해도 괜찮을까요?
특히 수학부분을 읽는데 제가 너무 시발점같은 강의에만 의지하고 막상 문제는 얼마 안 풀었던 거 같아요 ㅠㅠ 물론 지금 거의 다 들어서 다시 듣긴 뭐한데.. 그냥 쎈만 풀어도 괜찮을까요? 이거 보고서 맨날 흐지부지 한 거 같아서 반성이 많이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해요ㅠㅠ..
시발점 다 들으시구 쎈 풀고 뉴런 들으시면 됩니다~
쎈 풀때 답지를 자주 참고해도 되너요?
비문학 분석할 때 그 단락의 요약과 중심문장정도를 찾으면 될까요?? 이 글을 보면 볼수록 질문이 생기네요.. 죄송합니더..
쎈 까지는 답지 활용편하게 하세요
10분고민후 답지보세요
음 글에 쓴 지문분석을하시면 됩니다
수학 공부법 다시 읽어보는데 개념을 아예 모르는 상태일 때도 그냥 쎈을 풀고 시발점을 듣는게 나은 건가요? 아니면 병행하는 게 좋은건가요? 만약 병행을 한다면, 강의를 듣고 문제를 푸는 것과 문제를 먼저 풀고 강의를 듣는 것 중에 어떤 것이 좀 더 효율적일까요?
흐얽 감사합니다 다음 칼럼 기대합니다
기대를 만족시키겠나이다
저는 입시 끝나서 괜찮은데 국어는 진짜 1컷과 만점사이에 재능이라는게 잇는듯요ㅋ
죽어도 만점은 안나오더라여..ㅋㅋㅋㅋ
국영수탐 전부 고정1에서 고정만점가는게 제일힘들죠ㅋㅋㅋ
국어문학 노베에서 수능문학만점의 입장에서
극공감
크 감사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ㅎㅎ 잘읽었어요.. 담 컬럼도 꼭 보고싶어요!
빠른시일내로 올려볼게요!
혹시 수학인강도 주관적인 추천해주실수있나요???
글 보시면 수학인강 2개 추천했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못봤네요
국어 80대에서 수능 100으로 올렸는데 진짜 한줄한줄 핵공감.
크 감사합니다ㅎㅎ
본인이 추가적으로 이렇게 공부하는게 좋겠다 라는게 있나요?
수학 2~3등급이라는게 평가원 기준인가요?
수능기준이요
감사합니다!!
17수능기준이라서 그런것도 있구
사람마다 단어풀차이는 있으니까요ㅎㅎ
그리고 단어 충분하다!!얘기하면 단어따로 안외울까바..
아하ㅎㅎ 하기야 절대평가랑 상대평가랑은 많이 다르죠..((개인적으로 영어 상대평가가 더 좋기야 하지만..ㅠㅠㅠ
암튼 정말 도움됐고 답글도 하나하나 해주시는거 너무 좋아요!!ㅎㅎ복받으세요ㅎㅎ
수학 낮은2에서 높은3 나오는 학생입니다 쎈을 또사기엔 돈이 조금 그래서ㅜㅜ 교과서 문제도 틀렸던 기억이 있어서(신사고) 교과서 푸는것을 기본개념복습으로 할까 하는데 괜찮게 생각하시나요??
교과서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초심자가 혼자 교과서만 보기에 적합한 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3이면
인강+교과서 병행 추천드립니다
아 재수/반수생각중이에요! 인강은 사실 현역때한번 쭉 들었어서욤! 그래도 듣는게 낫나요??
문과기준 2~3이 인강을 완벽하게 소화못한거라
다시보는것도 좋구요
인강이 제한되신다면 명작보시는것도 좋구요
일단 제 점수눈 영어 작년 수능 83점이고 백분위로하면 22퍼 정도 나올겁니다. 처음엔 너기출 영어독해책 사서 풀었습니다. 그런데 혼자 하기 어려워서, 이명학 신택스 인강 듣고있는데 인강 듣기전에 구문 보고 모르는 단어들(겁나 많음)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서 모든 뜻들 책에 적어서 외우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거 괜찮나요? ebs교재 나오면 워드마스터도 같이 주문해서 매일 보려고합니다. 아트님께서 보셨을때 뭔가 교정해야될거같은 부분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쓰고 보니까 글이 조금 두서 없네요. 서론 없이 바로 점수 말하고 상담ㅋㅋㅋㅋ ㅋㅋㅋㅋ 양해부탁ㅠㅠ
위 단어테스트는 몇번뜨셨나요?
23번이요..ㄷㄷ
23이면 지금부터 따로 단어장사셔서 외우세요
그리고 신택스안의 모든문장들 2단계먼저 만들고
체화과정에서 3단계완성시키면.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ㅎㅎ
국어 관련해서 여쭐게요.
저번에 기출 돌리기 전에 18 수능 풀었을때 91점 나왔었고 이번에 기출 1회독 하고 난 뒤 봉소 몇개 잡고 풀어보니 1~2등급 진동하네요. 비문학이 걱정이 됩니다. 제가 비문학을 얼마나 잘하는 건지 판단을 할 수가 없어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혼란스러워요. 사실 비문학은 기출 볼때 지문 분석을 딱히 하거나 한건 아니고 시간 재고 풀고 답 맞추고 오답근거 찾고 이정도만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비문학은 다시 기출 분석하려고 하니까 너무 다 기억이 나서 쉽게 맞춥니다. 딱히 2회독을 하면서도 지문 분석을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는데 지문 분석을 그래도 해봐야 할까요? 좀 더 어려운 문제로 글 읽는 연습을 하는거는 나쁠까요?
일단 다 기억이 나서 쉬울때까지 공부를 하는게 맞습니다 당연히 여러번 보면 기억이 나죠
이때 내가 이 문제를 처음 본다면 빠른시간내로 읽고 문제풀수있을까?라는 생각을 계속하면서 공부하세요
국어강사분들처럼 해설지처럼 남에게 합리적으로 이게 답이라는걸 설명할 수 있을때까지 하시면됩니다
이 정도까지 다 하셨다면
릿딧밋 같이 어려운 지문으로 훈련하셔도 좋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정말 팩트로 구성된 좋은 말씀이예요 저도 계획을 6월전까지 기출분석만 하기로 잡기는 했는데 뭔가 뒤쳐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글을 보니 기출을 완벽하게 분석해서 평가원의 흐름을 체화시키는게 1순위로 6월전까지 하라고 해주셔서 제 공부에 믿음이 생겼습니다. ㄱㅅㄱㅅ
화작은 언급이 안되잇어서 질문남깁니다..
문법 개념정리 안되잇는상태라도 화작문 한세트씩 매일 풀어야하나요?
아니면 화작만 한세트씩 매일 풀어야 하나요?
문법정리하고 기출
1회씩할때 같이 하시면 됩니다
본문처럼 회차별이 아니라 갈래별로 하고잇어서요..
아 그럼 문법끝내구 세트로 돌리세요~
사실 화작만 따로하셔도 큰 차이없다고 생각합니다..
취향대로고고
독재생인데 6월까지 수학 커리 좀 봐주실수 있나요
알텍 3회독 + 교과서 >> 수학의 명작 /6월 말까지 완료/
알텍 작년에 봤던거 질리지만 꾹 참고 보는 중입니다ㅠ 작년 수능 수학은 찍맞 빼고 84점입니다.
명작까지 6평전에 끝내세요~ + 추가로 혼자 너기출이나 이동훈 같은 기출문제집 풀어보세요 요것도 6평전까지 끝내시면됩니다.
감사합니다 가끔씩 공부 관련해서 궁금한거 생기면 쪽지로 질문드려도 괜찮으신가요?
넵
간단한 질문은 바로 답변가능하고
긴 답변을 요구하는 질문은 제 멘티들 케어 다 하고 여유있을때 보내드릴게요
학원 없이 독학하는 중이라 조금 갈피를 못 잡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 글로 확신이 생겼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시어 감사합니다
제가 올해 쓴 다른 칼럼들도 봐주시어요
반수할라는데 국어2등급 아래로 안내려가다 수능때 4맞았거든요 반수할때 6월정도부터 제대로 시작하니까 수능전날까지 수능기출만 제대로 보고 간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될까요?
그때부턴 수능기출에 추가적으로 실모등을 추가하시면 좋은데 그건 그때 제가 칼럼 또 올릴테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넵 반수생도 고려해서 써주시면 감사하겠어요 ㅠㅜ
국어 관련해서 질문할께 있습니다.
이제 고1때부터 매3비나 씨리얼 같은 유형별 기출로 계속 공부해왔고 고3올라가는 지금까지도 유형별 기출로 공부하고 있는데 이 글을 읽고 마닳같은 회차별 기출로 다시 공부를 해야 할지 고민이 생기네요(회차별 기출로 공부해도 2월달안에 끝낼 수 있긴 합니다.) 등급은 보통 컨디션 따라 1~3 왔다 갔다 하고 고2때 유형별 기출로 공부하면서 11월 모의고사때 시간부족으로 애를 먹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보통은 유형별도 괜찮으니 밀고나가라고하는데,
이런경우라면 시간을 재고 1회씩 회차별 푸는게 좋아보이네요
시간을 80분 이렇게 재지마시고
70분 60분 50분 등 본인에게 굉장히 빡빡한시간으로 설정해서 풀어보세요
빠른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바로 실천해서 수능 때 좋은 성적 가져오겠습니다!!
제가 오르비에서 본 글중에서 세손가락에 꼽을정도네요.. 잘읽었습니다
수학에 대한내용은 문과도 포함인가요??
극찬 감사합니다ㅎㅎ
넵 필연성 추가설명파트를 보시면 이해가 더 잘되실텐데 곧..올리겠습니다
칼럼 정말 감사합니다!!
영어 때문에 고민했는데 덕분에 방향이 잡힌 거 같아요 근데 궁금한 점이 있는데 쪽지 드려도 될까요?
네 쪽지주세요
영어 공부 할 때 기출풀고 지문에서 이해 안되는 문장 받아쓰고 스스로 해석해보는거 의미 있나요??? 위에서 하신 말씀 보면 영어는 영어로 받아들이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하나하나 해석하면 그런 능력은 안길러지는거같아서요ㅜㅜ 한 문장 하는데 시간도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독학하려니까 막막하네요⊙\⊙
저는 영어를 영어 그대로 이해하는걸 추구합니다만
영--> 한 완벽하게 옮기는걸 추구하는 강사분도 계십니다 본인스타일따라 공부하시면 됩니다
왕...정말정말 감사해용 도움많이 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런데 비문학 할 때 읽는 속도 자체가 느린 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1차적으로 지문분석을 통해 속도가 향상될 수 있구요,
시간만 여유롭게 주면 완벽하게 풀 수 있을 때
그 때 시간을 줄이는걸 고민하세요
시간줄이기칼럼도 올릴예정입니당
수학이랑 영어에 대해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쪽지 드려도 될까요?ㅠㅠ
네~
진짜 오르비는 이런 글때문에 들어오는것같네요.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담!
정말 좋은글 잘봤습니다. 방향 잘 잡고 공부할게요!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기출들은 역대 수능, 평가원 기출을 중심으로 말하는거죠?
네 맞습니다~
정말좋은글인거같아요 두고두고 보면서 열심히하겠슴다
감사합니다 열심히하시면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진짜 띵 칼럼.. 감사합니다!
그냥 쎈 수 미적 확통사면되는건가요??
수? 수가 뭔가요
수학이 4.5등급인 재수생인뎁.. 구체적으로 쎈개념서는 어떤걸루 살까요? 개념서로공부하는데 기출도 같이봐야하나요?
쎈 개념서라는게 무슨 의미죠?
몇 년 째 수학 등급이 정말 낮은 곳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가 쎈을 추천하시는 글을 보고 잠깐 자존심이 상했어요. 그리고 그런 제 모습을 보면서 성적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된 것 같아요. 글 감사합니다 다시 기초부터 제대로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처음엔 귀찮고 좀 별로여도 그만큼 실력이 오르실거에요 감사합니다!
별다른 공부없이 항상 2등급맞던 예비고3인데 평소 지문은 깔끔하게 밑줄한번 안쳐봐서
문학 선지분석이나 비문학 분석하시라는게 정확히 어떤건지 감이 안잡히네요ㅠㅠ
문제풀이에 시도해보려니 그냥 제자신이 느낌대로만 푸는 느낌이에요
3월전까지 적용칼럼을 올릴생각입니다~
진짜 잘읽었습니다ㅠ 국어 반회만 풀라는건 절반만 풀라는거죵 1번부터 23번 이렇겡
넵!
질문이 있습니다 거의 모든 지문에서 지문분석의 필요성을 느끼는데 언제 지문분석을하나요?선지분석하는 단계전에 지문분석을 하고 선지분석으로 넘어가는게 좋나요? 즉 한번 풀고 바로 지문분석후 선지분석을 하면되나요?
지문분석을 어느타이밍에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선지분석을 하고 해야하는지..
그리고 문학개념어도 책으로 한권 추천해주실수있는지..
네 본인편하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선지분석->지문분석->선지분석 이렇게 하셔도 되고
지->선 하셔도 되구
본인이 좋다고 생각하는 타이밍에 지문분석하세요~
문학개념어는 책 잘모르겠네요ㅜ
인강은 김상훈t 문학개념어 추천하고
독학서는 시중에 괜찮아보이는거 고르시면 될것같아요
예비고3 빨리 문장해석끝내고 기출로 들어가려고했는데 역시 좀더 완벽히 공부하고가야겠네요 영어칼럼굿
지금현재 이과41212인데 국어는 문법이랑 어휘는 인강듣고있는데
지금 매3비랑 매3문시작했는데 마닳사서해야할까요?..
비문학은 철학제외하고 어느정도할만한데 문학이 안되네요..
마닰/매3비 굳이 회차별을 살 필요는없고 취향차입니다
영어 2단계에서 말하는 기출은 3학년을 말하는것 같던데, 만약 부족하다면 1,2 학년도 같이 하는것이 좋습니까?(형광펜) 아니면 3학년 기출을 마치고 나면 상위호환으로 해석이 될 수준이 되는 겁니까?
1,2학년것도 보면 좋은데
평가원 5개년기출 +ebs 요거 다 3단계만드는것도 시간이 꽤나 걸리고 남는시간은 타과목에 투자하는게 더 효율적이라고봅니다
예비 고3이에요! 일단 영단어 테스트 그거 딱 맞게 나와서 소름이었구요ㅠㅠㅠ 이번 수능 딱 93 뜨는데... 그 제가 이미 홀수 기출을 질러가지고 평소에 잘 풀린다싶은 현대소설파트하고 과학기술파트는 넘기고 (이과라서 그런가...) 나머지 고전문학하고 화/작/문 인문사회예술 현대시만 샀는데 역시 회차별 기출을 사야할까요? 제가 그냥 이걸로 2회독 쯤하고 다음 회독부터 사서 푸는게 좋으려나요... 아 이 칼럼을 너무 늦게 봤네요 그리고 제가 이미 학원 다니면서 영어 기출을 푸는데 솔직히 단어 모르는거 너무 많아서 진짜 글 읽을때 사방이 빈칸인데 추론하면서 거의 풀어대거든요 어법도 불안했는데 요즘 강의 듣고 좀 나아진 편이기는 하구요 독해부분이 특히 빈칸이나 순서 주제찾는거 거기에서 진짜 탈탈ㄴ탈 털리고 다니고 하여튼 그런데 일단 제가 숙제하느라고 그냥 급하게 흘려넘긴 기출분석 먼저 다시하는게 맞겠죠오..?? 마지막으로 그 제가 수학부분이 21,29,30 잡는게 너무 힘들어서 제가 간혹가다가 기출 풀다가 맞는 경우도 있는데 그 때마다 드는 생각이 제가 기출을 내신기간에 이미 봐서 이걸 푼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거든요... 솔직히 처음보는 킬러 보면 그냥 나가리라서 기출을 다 보고난다음에는 어떻게 대비하는게 좋을까요?? 으아아 쓰다가 너무 길어졌다 죄송해요ㅠㅠㅠㅠ
앗 맞다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아ㅏ!!1
수학은 평소 고2 모의인데도 9평 11평 풀면 무조건 30은 못풀거든요...맨날 96ㅋㅋㅋㅋㅋ 이번 수능도 모의 칠때 21,29,30은 손도 못대구 그랬는데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단어 테스트 몇번 나오던가요??
국-유형별 먼저 푸셨고, 본인에게 잘맞는다면 굳이 억지로 회차별로 바꿀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회차별을 푸세요
영-네 기출 3단계만드시면 됩니다
수-텍스트로만 전하는데에 약간 한계가 있어서..
3월중으로 칼럼올리고
5월중으로 기출보는 시각?에대한 동영상 올릴게요~
안녕하세요 링크 주셔서 잘 읽어 보았습니다! 수학같은경우 쎈부터 보고 강의를 추천해 주셨는데 제가 궁금한건 저는 개때잡을 신청했는데 말씀해주신 강의들보단 개때잡이 쉽다는 말이 많이서요.. 그래두 쎈보구 개때잡 인강을 듣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쎈 개때잡 병행하고 타강의로 가는게 나을까요,,
등급대가 어찌되시나요?
노베이스에서 혼자 수1, 수2, 미적 절반 보다가 막혀서 인강으로 이제 처음부터 커리타려 했었어요.. 진도 덜나간 상태에서 4-5등급 나옵니다..
쎈,개때잡 병행 후 타강의 추천드립니다.
쎈 대신 혼때잡하셔도 괜찮습니다~
쎈 라이트쎈 두개있던데 두개다 하는게 낫나요..
그리구 쎈 기본개념 읽고 a,b단계 풀다가 막히는것만
개때잡 들으면 되는건가요??
그후 알텍으로 하면 되죠?.. 제가 수능본지 십년이라 모르는게 많아요 ㅠ
그냥 쎈만 하시면 됩니다
a스텝은 생략가능합니다.
막히는것만 개때잡하셔도 됩니다.
알텍 / 뉴런이 보통 수험생들이 많이 택하는 강좌입니다.
제가 수학 노베라서 쎈하고 시발점을 병행을 하고싶어서요
그런데 인강개념을 듣고 쎈을 푸는게 효과적일까
쎈을 시도해보고 이해덜되는부분을 인강을 듣는게 효과적일까 모르겠어서 질문드려요
좋은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수2 미적만 노베입니다 질문드린건 수2에요
수2 - 후자를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칼럼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제가 제 상황에 대해 피드백을 받고 싶은데 작년 수학 7등급이 나왔고 지금
정승제 50일 수학을 수강중이며 3월 말에 완강을 하고 4월부터 개때잡 수2 미1을 동시에
학습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6평전에 전 범
위를 1회독하고 싶은데, 혼때잡까지 같이 풀면 다른 문제집을 풀 시간이 없을것 같아서요. 쎈 같은 문제집 없이 혼때잡만으로 문제풀이연습하면서 후에 뉴런을 수강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혹시 쎈보다 더 얇은 풀기 좋은 문제집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6평까지 개때잡+혼때잡하세요
그런데 재수생이면
어찌어찌 해서라도
개때잡+혼때잡+쎈하시는걸 권할게요
절평 수능 70 점대 이면 단어 부터 해야되나요?
단어도~하셔야 합니다.
시간내서 독서하려고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까요?
등급대따라,어떤책을 읽느냐에 따라, 다른과목 성적은 어떠냐에 다를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