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외 시간남으시는분들 ,고정 1등급님들 질문이요...
1. 언어는 지문 다 읽는다해도, 외국어도 다 읽는다는 전제하에 중간중간 속도 완급조절하시나요??
2.영어 문법 문제는 문법사항묻는 문장만 읽나요?? 그렇다면 가끔 문맥상황이 필요하면 앞,뒤 문장 읽는 정도인가요?
3.특히 언어 쓰기 문제에서.. 보기제시문 읽고(개요 수정이나 글감 활용같은것) 1.2.3 순서대로 보시다가 3번이 확실히 틀린것 같으시면 나머지 4.5번은 안보시고 넘어가시나요?
4. 영어 그래프 해석문제나 내용일치, 불일치 문제에서, 위의 3번 질문과 마찬가지로 하시나요, 아님 다 끝까지 확인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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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외 둘다 지문을 왠만하면 다 읽고요, 3분의 2정도 풀었을떄 시간보고 모자란다 싶으면 외국어는 적당히 읽고 풀어재낍니다.
영어 문법문제는 님이 질문에 쓰신대로..ㅋㅋ 그문장만 읽거나 필요할땐 앞뒤만 읽어요. 언어쓰기는 제시문말고 보기먼저 보고 찾아올라가면서 푸는 편입니다.. 몇번이 틀린것같아도 끝까지 항상 읽고요 실수많이하는 편이라서요 ㅋ 외국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보기 다 읽어도 지문을 빨리 읽는 편이라서 거의 항상 시간이 남습니다 보기읽는다고 시간 얼마가는것도 아니고.... 보기는 다 읽어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2번 저도 궁금하네여......다른님들 어떻게 하시는지 전 첨부터 다읽다가 답이 나오면 다른문제로 넘어가는데ㅠㅠ
오전 4시 53분 ㅎㄷㄷ
전 2번 A,B,C이거 각각 2개중 고르는거는 첫문장읽고 바로 그부분으로 넘어가서 대충읽어요 1~5번중 선택하는거는 다읽고요
3번은 다 읽어요
4번도 다 읽어요..ㅠ
언어는 시간 좀 남는데 영어는 절대 안남아요ㅠㅠ 고정1은 더욱아니고요ㅋㅋ
3월4월6월7월 언외모두1인 입장에서말씀드리겠습니다.
언어는 10~15분정도 남고요 외국어는 5~10분정도남습니다
1.외국어 지문 다읽는편이구요 쉬운문제는 빨리빨리 훑는다는 느낌으로 읽고, 빈칸추론이나 일치불일치문제는 꼼꼼히 읽습니다
2.어법문제도 첨부터 다읽습니다. 밑줄친부분을 더 유의해서 보긴합니다.
3.중간에 틀린보기가 나와도 뒤에 보기도 다읽는 편입니다
4.확실히 틀린게잇으면 넘어가는편이고 애매한 경우에는 다 읽습니다
1번 : 이해가 슥슥 되는 부분은 머리속에 도식체계화하려고 노력하면서 걍 넘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찬찬히 살펴요.
2번 : 처음문장은 해석하고 분위기보면서 슥 넘겨서 네모칸 주변을 살펴보는데, 출제의도에서 뭘묻느냐에 따라 다름. 만약 잘 안풀리면
다 해석해서 글 분위기 정확히 파악한 후 풀어요.
3,4번 : 언어쓰기하고 외국어 도표 및 그래프 해석문제는 항상 전부 다 살펴봄. 개인적으로 언어 쓰기에서 실수가 많은편이라
6평에서 좀 서두르다가 쓰기 13번인가 틀릴뻔함. 다풀고 앞에 쓰기부분을 좀 스피디하게 해놨기땜에 쓰기만 재검토해서 13번 실수확인하고 고쳤어요.
저도 언어는 항상 시간 넉넉하게 남아도 외국어는 문법이랑 빈칸때문에 시간 되는대로 끝까지 다씀.
저도 한번 끄적여 봅니다;;;;
1. 확실히 외국어는 유형에 따라 다르게 해서 넘어갈 건 재빨리 넘어가는 게 맞는 거 같아요
2. 대개 그 문장만 보면 해결 되는데 안되는 저도 윗분처럼 ㅋ
3. 언어 개요 뒤통수 맞은 적 있어서 다 보고 넘어가요
4. 그냥 확실하면 답만 보고 갑니다
비루한 현역이 썼습니다... 모든 현역 수능까지 화이팅!!ㅎ
저도 끄적끄적
1.웬만큼 풀리면 넘어갑니다. 가끔 한두문제 걸리면 표시하고 넘어가고 끝에 시간남으면 시간두고 널널히 읽어요
2.문법은 듣기들으면서 처리하는 편입니다. 거의 그 문장+앞뒤만 읽어요
3,4 다 읽어요 낚인적이 있어서
저는1.3.4번은다읽어요...2번은가끔씩다읽어요
전 외궈 지금까지 3년중에 두번빼고 100점인데요..고3되고는 지금까지 다 백점이구요
근데 외국어는 빨리푸는것보다 정확한게 중요한것같아요
시간남았다는 애들 중에도 백점 아닌 애들 많잖아요
그니까 전 빨리푸는것보다 100점 맞는다는 생각으로 다읽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지문 무조건 다읽어욬ㅋ..
틀리는것보단 낫잖아요
물론 주제찾기 같은 문제는 세부문장은 빠르게읽고 주제문장은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 한번더본다든지 해서 완급 조절은 하는것같아요
1. 언어는 지문을 다 읽는 편이구요 외궈는 무조건 첨부터 다 읽어요. 그게 문법 문제든 빈칸 문제든 상관없이요
그대신에 읽다가 예시 같이 필요 없는 부분은 빨리 넘기구요 과학기술 지문에서 과정 이런거는 아예 안 읽고 넘어가고 문제에서 나오면 그때 읽어요
2. 저는 다 읽어요^^
3, 너무나도 확실히 틀리면 그냥 넘어가는데 조금이라도 미심쩍으면 확인차원에서 되도록이면 그냥 다 읽어요ㅋㅋ근데 제 경험상 대부분 100% 이게 답이다 하는 문제는 많이 없었던 거 같구요 저도 낚인적이 많아서 다 읽으려고 하는 편이에요ㅋㅋ
4, 특히 외궈는 아무리 확실해도 끝까지 읽어요 한국어가 아니니까 혹시 놓치는 게 있을 수도 있어서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