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 하는 방법 : 자기 탓 하기
안녕하세요. 이번칼럼은
많은 학생들이 잘 알고있으면서도 사실 외면하는 부분이기도하는 점을 짚어볼까합니다.
참 공부라는 것은 힘들어요.
왜냐하면 공부라는 것은 미래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는 것이니깐요.
다이어트라든지 모든 힘든일들이 정말 하기 힘든이유도 당장 눈앞의 행복을 주는대신
얻는것은 미래의 이익인데 그 미래의 이익은 언제올지 또 올지안올지도 모르거든요.
그래서 쉽게 포기하죠.
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부
라는 것은 참 하기 힘들죠.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합리화라는 걸 잘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행동이 정당한것이고, 이유있고 이해받아야만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믿게 됩니다.
요즘 상담을 많이해보면 참 공부를 못할 상황도 많아요.
생활관리가 잘안되서
자기 시간이없어서
나는 열심히 하는데 부모님이 못알아봐줘서
.
.
.
맞아요. 그런 부분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그런얘기는 말로 해선 안되요.
말을 하는순간 그게 진짜 가 되어버리고 그것이 이유가 되기때문에
공부를 못하고 안하는 것은 나의 탓이아닌 남의탓이되어 버리거든요.
그렇게 남의 탓이되면 에이 어차피 나는 언제든지 열심히 할수 있어
그러니 지금은 좀 쉬자.
그러니 지금은 좀 자자
그러니 지금은 좀 oo하자
결국 지나간후 그런행동들을 후회하죠.
공부는 하면 하는 만큼 나와요.
사실 방법 노하우 칼럼 등은
지름길이긴하지만 공부를 정말 하면
지름길이든 돌아가든 차이는크게 없어요.
공부를 하려면요.
자기탓을 많이하세요.
오늘 공부하나도 못했다. 왜냐하면 내가 나태해졌기때문에.
제발 그러지말자. 너 자신때문에 지금 못하는거야.
환경탓하기전에
그 환경에서도 적응 못하는 나약한 나를 탓하세요.
세상을 살다보면요
정말 이해하기 힘들고 당연히 내가 맞는말이지만요.
그렇게 할 경우 실패하고 후회하게 됩니다.
좀 더 자신에게 엄격해지세요.
그말은 자기탓을 해보세요.
환경탓은 나중에 성공한 뒤에 친구들과의 안주거리로 하고요.
공부는 자신이 하는것입니다.
그러기에 힘든 것이고, 그런 자기탓을 통해 자기반성을 하고
어쩌면 하기싫어도 미래의 이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놓을줄 아는
그런 자기탓.
다른 어떤 공부법보다.
가장
중요한 태도가 아닐까요
-지쳐가는 시기입니다. 버티는사람이 성공하고, 하는사람이 성공하고, 즐기는사람이 성공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냥 접겠다..
-
공통수학 (22개정) 공부 통합사회 (22개정) 공부 독서 심슨 정주행
-
자라. 3
3시 전에 자야지
-
!
-
이건 팩트인듯요
-
재수는 슬퍼....
-
가천대 명지대 경기대중 셋다 붙을수있다고 가정하에 어디가 가장 괜찮을까요??
-
차 많이 막히려나 가기 존나 귀찮네 ㅅㅂ
-
오르비엔 좋은 사람 많다 히히 하면서 대충 올렸는데 갑자기 두려워짐 현실에서...
-
인생이힘들다..... 나데나데나데나데나데나데해줄미소녀한테 어리광 부리고 싶다
-
얼버기 2
9시에 잠들었는데 지금 일남 ㅅㅂ 4시엔 다시 자야지
-
이훈식 오지훈
-
시간이 약이래용 0
확실히 시간이 지나니 수능의 무서움을 잊게되는..
-
오지훈 개념완성 스텝1까지만 개념기출하고 이신혁쌤 현강 들어가도되나요? 0
스텝2 까지 꼭 수강하고 기출 풀어야 이신혁쌤 따라갈수 있을까요?
-
보고싶다 1
같이 살고 싶어 언젠가는 같이 살겠지
-
군대에서 하려고 하는데 ㄱㅊ음?? 근데 본인 4대역학 개못함 ㅋㅋ 재수강해야 함.....
-
9칸 0
이시점 라인 의미 없다는데 그래도 9칸이면 붙겠죠? 가고 싶어서 모의면접도 가고...
-
일본 애니에는 감동이 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
10퍼에서 3분만에 2퍼됨
-
ㅂㅂㅇ 4
-
한달만에 완강 ㄱㄴ?
-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18
안읽씹의 심리
-
다들 그럼 뭐하는건지 쓰고나가셈
-
댓글 등의 반응은 현저히 줄어드는데 조회수는 개빨리 늘어남 ㅋㅋㅋㅋ 뭔가 있는 듯
-
중기:이거 불법입니다!
-
오르비가재밌는데말야
-
요즘 오르비는 다들 일찍 자는 바른 어린이들이라 3시에 하면 또 재미 없음 ㅋㅋ
-
영어 2,3 등급 차이 많이 심한가요? 예비 고3인데 그냥 영어 2등급까지는 띄울...
-
연애하고 싶다
-
고2인데 올해 모의수능 봤을때 물리3(찍맞1개) 지구5(실수 많이 함..서바 풀면...
-
.......
-
고3 때 김동욱 일클 조금 들었었는데 그때는 조금 추상적으로 느껴졌거든요(방식은...
-
진짜 오랜만에 하는 ㅇㅈ인 듯 ㅋㅋ 차피 어릴 때라 신상 털릴 일은 없어서.. 오랜만에 ㅇㅈ해봄
-
언매 0틀 87점인데 3등급 뜨면 진짜 저는 이 세상에서 존재하지 않을지도...
-
방금 그 뭐야 올렷던 사진 여기 넣어서 찾았는데 안나왔어요 미방 안했는데...
-
경희대 될까요?
-
저는 공부하다 까먹어버렸어요 공부를 열심히 해서 그런건 아니고 기억력이 안좋아서 까먹음
-
모기야 제발 3
잘라는데 앵앵거려
-
내전휴ㅡ번호어
-
아나타모~하야쿠낫테네에에에에~
-
뭔가 요즘 그냥 10
내 무능함에 삶 자체의 동력을 잃은느낌
-
ㅇㅈ 2
그렇습니다
-
킁킁
-
뭐지 진짜
-
다 열심히 연계 공부했는데 저 셋중에 하나도 안 나온 게 너무함 이동하는시간...
-
ㅇㅈ 6
영정사진 ㅇㅈ
-
ㅇ 2
-
95인지 97인지 잘 모르겠음 37이랑 41 틀렸는데 41을 2랑 3이랑 고민하다가...
-
팔로우 쌀먹을 시전하려는 나쁜 인간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