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문제에서요
to 다음 단어에 밑줄이 쳐져있으면 어떻게 풀죠?
to가 부정사할때 to인지 전치사인지를 물어보는것같은데..
그 앞에 단어를 안외었으면 못푸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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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까니까 가능성있는데 발표전까지 공부해야될까요..
to 다음 단어에 밑줄이 쳐져있으면 경우의 수가
태, 시제, to부정사 or to전치사, to부정사에서 부사의 위치. 이정도가 되겠네요.
to부정사인지 전치사인지 구분 못해서 틀리는 경우는 매우 적을거라고 생각되요;문제도 그렇게 많이 나오질 않구요.
그냥 해석 한번 해보면 무난하게 맞출 수 있을거에요;
to 뒤에 명사인지 동사인지 물어보는 문제 꽤 여러번 봤었는뎁 나와요~
이게 명사형태인지 동사형태인지 아리까리한 그런 단어들요.
막 엄청 사소한 문제.. 요런정도는 아니었던것같아요
오히려 to부정사에서 부사의 위치보다는 비중더 높을듯 해요 ㅋㅋ
전치사는 명사 앞에만 쓰인다는 것에 주의하시면
to뒤에 따라나오는 단어가 명사면-> 전치사/ 동사면-> to 부정사
그 뒤의 단어가 명사인지 동사인지 잘 모르겠는 경우에는
그 to부정사가 만드는 구 자체가 문장 내에서 갖는 역할을 주목해보세요
그 to가 부정사의 to라면 문장 내에서 명사, 형용사, 부사적 용법에 의해 사용되었을 것이고
전치사의 to라면 뒤에 따라나오는 명사와 함께 전치사구를 만들것이기 때문에 문장 내에서
장소나 방향등을 설명해주는 역할을 해줄 뿐일거에요
전치사구로서의 역할과 부사구로서의 역할이 헷갈린다면
to 부정사의 부사적용법의 경우 ~하기 위해서(목적), ~때문에(원인), ~라서 (이유), ~해서 (결국) 등의 해석이 가능하다면.. 부사적용법일테고
전치사구를 만드는 전치사 to는 단지 "장소"나 "방향"과 같은 것만을 제시할 뿐입니다 ..
(물론 백퍼센트 그렇다는 건 아니고 대개~)
덧붙이자면 전치사 to는 동명사 ing를 뒤에 수반할 수 있지만
to부정사의 to 는 동사원형밖에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