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적인 고민상담좀 부탁드려요
형이 이제 곧 30인데
그냥저냥인 사학과를 나와서
20부터 "나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겠다"라고 큰소리치고
거의 10년간 띵가띵가 놀고만있네요....
너무 걱정되서 몇번 얘기하다가 싸운적도 많은데 그때마다 감정만상하고 딱히 변하는건 없고..
다행히 군대를 다녀오기는 했는데 솔직히 이건 별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오버워치에 빠졌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게임을 몰래 지우고 튄다던가 하는 방법이라던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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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궁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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