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ssen 수학1
![](https://s3.orbi.kr/data/file/united/3731522265_b2KVcwkq_EC8AA4ED81ACEBA6B0EC83B7_2011-02-08_17.44.19.png)
문제집 영역 : 수리
문제집 과목 : 수학 1
문제집 이름 : 신사고 ssen 수학1
문제집 쪽수 : (반드시 기재하십시오) 제가 풀은 버전은 이제 교육과정이 바뀌어서 의미가 없으니 새 교육과정에 맞춘 페이지를 밝힙니다. 460페이지네요
가격 : (반드시 기재하십시오) 14000원입니다.
난이도 : ("◆ 보다/과 ■"의 형태로)
(◆ = 해당 과목의 "6/2 모의수능" 또는 "9/16 모의수능" 또는 "2005 수능" 문제,
■ = "훨씬 쉬움", "쉬움", "비슷", "어려움", "훨씬 어려움") 신유형의 경우 2010수능보다는 조금 어려운 편이고 2011수능 보다는 조금 쉽네요.
평가자의 학년 : 3학년 이제 곧 졸업
평가되는 문제집이 속하는 영역에서 평가자가 최근 모의고사 혹은 수능에서 취득한 등급 및 백분위 : 수리 나형 1등급 백분위 99
풀어본 분량 : (반드시 해답지를 제외한 책 분량 전체의 50% 이상이어야 합니다.) 70%
장점 : 문제가 많아서 처음에 배울 때 앞으로 어떤 문제가 나올지 감을 잡기 좋습니다.
유형별로 잘 나뉘어 있어 역시나 어떤 문제 유형에 대처하는 능력이 길러지기 좋습니다.
가격대비 문제수가 굉장히 많아서 이또한 장점으로 들 수 있습니다.
기초부터 심화 까지 3단계로 분류하여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올라 갈 수 있게 해줍니다.- 즉 초보자도 쉽게 접근 할 수 있슶니다.
신유형의 문제는 꽤나 참신한 편입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올해 고1되는 동생을 공부 봐주는데 쎈 수학의 몇몇 문제는 현역때도 풀기가 힘들더라고요 --ㅋ
다양한 유형은 곧 학생들에게 기본서에 나오는 개념을 응용하는 방법, 그리고 그 개념에 대해 내면화 하지 못했단 사실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줍니다. 저역시도 제가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쎈을 통해 제대로 깨달았고요. 제가 아마 지금 쎈을 쉽게 느끼는것은 제가 개념이 그때이후로 상당히 내면화가 되어서 그럴것입니다.
단점 : 난이도가 특정 몇몇 신유형을 제외하곤 높지 않은 편입니다. 즉 상위권 학생들은 처음 배울때 보는 게 좋지 다른 교재를 2,3권 이상 풀고나서 볼 시 별 도움이 안되리라 봅니다.
가장 쉬운 영역을 A단계라고 칭해 놨습니다. 하지만 이 단계의 경우 너무 문제가 완전 단순계산이기 일쑤인지라 기초가 단단한 학생들은 거의 안풀게 되는 편입니다. 저 역시도 정석을 2,3회 먼저 본터라 눈으로 대충계산하고 넘어가게 되더군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수가 상당히 많다는게 조금 소비자를 농락하는 처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 계산 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기타 의견 : 개인적으로 문과생에게 추천하는 수학접근테크는 정석(2,3회독)-쎈 수학 입니다. 현재 제 동생 공부봐주는 것도 이책으로 하고 있고요.
단점으로 문제가 쉽다고 들어 놓긴 했으나, 처음 접근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진 않을겁니다. 제 경우도 그렇고, 제동생도 꽤 곤욕을 치르고 있어요. 쎈의 다양한 유형들은 학생들에게 개념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개념을 더 심어주는 기본서의 보조서라는 느낌입니다. 어려운문제집이야 뭐 특작이나, ebs파이널 같이 많지만, 이렇게 기본서를 보완해주는 문제집은 많진 않을거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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