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텅 사회문화 2010
![](https://s3.orbi.kr/data/file/united/990537631_hdQCLZSq_EC8AA4ED81ACEBA6B0EC83B7_2011-02-01_16.4.png)
문제집 영역 : 사회탐구 영역
문제집 과목 : 사회문화
문제집 이름 : 연도별 기출문제집 사회문화 (2011학년도 수능 대비)
문제집 쪽수 : 672p
출판사 : 마더텅
가격 : 12000원 (인터넷서점에서는 10800원에 구입가능)
난이도 : 수능 기출문제집이라서 난이도를 적는 데는 무리가 있네요. 그래도 수능 사회문화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꼭 볼 필요가 있는 문제집이라고 생각합니다.
평가자의 학년 : 2011 재수생
평가되는 문제집이 속하는 영역에서 평가자가 최근 모의고사 혹은 수능에서 취득한 등급 및 백분위 :
2011수능 사회문화 만점(1등급,99%)
풀어본 분량 : 모든 부분 다 풀어봤습니다. (마더텅 기출문제집의 경우 문제도 중요하지만 해설지를 꼼꼼하게 공부하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됩니다.)
장점 : 1. 7차 교육과정이 시작 된 2005학년도 평가원모의/수능 모든 문제를 수록하고 있다.
2. 평가원모의/수능은 풀어보는 것보다 분석하는 것이 더욱 의미가 있는데, 해설에 수록된 자세한
설명과 도표와 같은 자료가 분석을 용이하게 한다.
3. 문제를 단원별로 묶어 놓은 것이 아니라 시험 시행일자별로 묶어 놓았기 때문에 실전연습에
용이 할 수 있다.
단점 : 1. 책의 종이가 굉장히 얇고, 쪽수가 700쪽에 육박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데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2. 책의 구성이 예를들면 (2005 6월,9월,수능 문제+2005 6월 9월 수능 해설)과 같은 식으로 이루져
있지만, 목차에 정확한 페이지가 표시되어 있지 않아 한번 공부하고 다음 공부할 부분을 찾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3. 장점에서도 언급했지만, 단원 별로 묶어 놓은 것이 아니라서, 학기 초에 단원별,개념별로 공부할
학생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기타 의견 : 마더텅 사회문화 2010은 672p 라는 분량만 봐도 어마어마한 분량이다.(보통 사회문화 책의 2~3배 정도라고 봐도 무방하다. 참고로 올해 출판되는 책은 2011수능이 포함되어서 794p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책은 학기 초에 개념정리를 하면서 풀기보다는 2학기 후반, 정리가 필요할 때
계획적으로 공부할 때 효과적이라고 본다. 해설편에서는 문제 하나하나에 자세한 설명과 필요한 자료들이
수록되어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뜯어서 공부하면 다른 문제들 까지도 대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앞서서 말한 만큼 약 700~800쪽에 달하는 분량은 결코 적지 않은 분량이고, 한 문제 한 문제를
분석해야 하는 수험생입장에서는 분명히 시간이 오래걸리는 작업이기 때문에, 사회탐구 영역 한과목에 어느정도 시간을 확보 할 수 있을지 정확히 판단한 후에 사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뭔 일이 있었는지 설명해주실분..
-
오르비만 하는 애들도 있겠지?
-
전장연 진짜 휠체어 집어던지고 싶네.
-
슬슬 가야겠지 0
오늘은 비 많이 안오게 해주세요,,,,
-
6모 7덮 0
언미영물지 원점수 6모 88 85 79 46 42 7덮 80 88 85 48 34...
-
귀국! 1
으아 너무 피곤해요
-
안녕하세용 9
이틀정도 사리다가 일이 좋게 마무리된 거 같아서 다시 왔습니다. 그냥 어제까지 있던...
-
난 지금껏 한번도 먹은 적 없음.
-
그냥 뇌 빼고 때려침 안 해 시발 좃같아서 못해먹겠네
-
( 일본 의사 --> 2024.7 발행 신규 1000엔 지폐 인물 ) 0
의사 출신이 지폐인물이 될 정도로 대단한 업적이 있었나 보군요....
-
여친이생길까요
-
왜 사람 바쁠 때 시간을 잡는지 모르겠음 봉사를 좋은 마음으로 하지를 못하게 함...
-
야간근무의 비애.
-
ㅇㅋㅋㅋ아
-
22 29 30 15 14 버려도 ㄱㅊ?
-
와 이런적은 처음인데
-
오늘부터 제대로 시작. 목표는 1. 지금 이 순간부터 낭비하는 시간은 없다 2....
-
수시러이고, 후일의 최저를 위해 방학동안 정시공부를 계획중인데, 영어 과목을 어떤...
-
그사람이 이렇게 만난 거도 인연인데 우산 같이 쓸래요? 이랬음
-
냠냠
-
반수 독재 0
독재에서 반수를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너무 늦었을까요..? 사탐런할거고 미적은 거의...
-
다음주 쯤에 뉴런 시작할 것 같은데 9모 보기전 까지 뉴런을 끝낼 수 있을지...
-
안녕하세요, 오르비에 올리면 보실 것 같아 글 남깁니다. 저는 SII 반수반...
-
제발
-
제군들, 쌍사만큼 꿀과목이 없다. 2차대전 연표 외우면서 히틀러의 모험에 동참해보지 않겠나.
-
2-3년 전에 비해서 오르비 내 사탐 언급량이 엄청 늘고 과탐 언급량이 엄청...
-
인성파탄난건줄 알았는데 약 먹으니까 발작 버튼이 안 눌려서 착해짐
-
티원이 트로피에 젠지 박제했으면 ㅈㄴ 불탔을듯 다행이 TL TES BLG네
-
시간도 촉박한데 짜증나 죽겠음
-
부모가 성적 가지고 지랄하면 개빡쳐 죽겠음 학사 사는 것도 아니고 시간도 얼마 없는데
-
왜그러지
-
호박에 줄그었어
-
수학 기출 0
평가원만 있는거 있나요 교육청 떡칠이네 ㅅㅂ
-
얼버기 1
귀여운 얼버기 등장
-
흠
-
컨디션 이스굿
-
월 0630 0
.
-
기차지나간다 3
회기역행
-
해위 1
달아래
-
떡순튀뎅 백 세트 연어초밥 천 피스 돼지바 십만 개 김치찜 백 그릇 소금막창알곱창...
-
이제진짜잔다 0
-
강대x3회 0
난이도어땠음
-
나 자고왔는데 나이스 ㅠㅠㅠ 역시 월즈는 티황
-
자러감 0
-
애매하네 아 너무 행복했다
-
진짜 다행이다
-
그래도 미드는 진다 어쩌구 젠지 그랜드슬램 어쩌구 아가리.
자세한 평가글 감사드려요. 정말 성의있고 모범적인 평가게시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