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게인에게 남기는 "2010년을 보내며"
...라고 오글거리는 제목을 하나 남기고 제야의 종이 울리기 이틀전.. 댓글로 할말을 남겨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방금 보고온 7월 더프에서 정신분열와서... 현역때는 문과였고 공부 1도 안하다가...
-
그마지막 문제 이렇게 풀어도 되나요? 게딱지폭을 지문 상에서 체중에, 큰 집게 발의...
-
뭐가 더 어려웠음?? 난 일단 후자
-
덮 슬프네 7
32211 국어가 또 ㅜㅜ 8월까지 국어만 팝니다
-
그야 평가원이 아니니까.
-
ㅆㅅㅌㅊ?
-
과탐이랑 영어수학만 하고있어서 슬슬 국어도 공부하려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잘...
-
시즌 1557호 ”평가원스럽지 않다“…. 끝도없는 자기합리화…
-
문학고민… 0
문학이 진짜 너무 약합니다… 독서. 언매 문학 6평 -2 -2 -12 7덮 -1....
-
44 보정1 ㄱㄴ?
-
평가원이 이런식으로 내겠냐
-
더프 생윤사문 6
44 50인데 생윤 보정1 ㄱㄴ? 사문 보정표점 기대된다 히히
-
70% 컷은 677.215였는데... 아시는 분?
-
???
-
입결 많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나요? 참고로 탐구 1과목만 반영입니다.
-
화작 89 미적 84(미적 억까 너무하농) 영어 83 물1 48(2번 ㅅㅂ 종파...
-
오랜만에 뵙습니다 감사합니다
-
엮여서 좋을게 없다 어린이보호구역(운전) 카페(노키즈존만 감) 백화점 등등..
-
아무리봐도내가이점수가나올리가없음.. 사실기분존나좋음히히
-
작수 33334 6모 21221 나왔구요 더프는 언매 89 미적...
-
41점 나왔음뇨
-
7덮 쌍윤 0
41 43인데 보정11 가능?
-
한병까지는 이따 공부 맨정신으로 ㅆㄱㄴ
-
바로 구매완 엄마 미안 수능 꼭 잘볼게
-
별로 안후한것 같은데
-
올해 재수하면서 조정호 풀커리타고 더프+평가원 한번도 2뜬적 없음
-
언매 81 : 언매랑 독서 다푸니까 25분이여서 여유롭게 문학 들어갔는데...
-
지금 롯백인데 애기가 뛰어다니면서 소리쳐서 다 울림 실환가 난 걍 이해하는편이긴한데 너무 커서 놀람
-
담배를 피다가 안펴서 성적이 떨어지는거임? 아니면 담배를 피기 시작해서 성적이 오르는거임?
-
더프 후기 1
언미영생지 80 96 81 38 50 전과목다 풀때 어려웠어요 진짜 지구 작년...
-
더프 스포주의)국어존나잘봐서1은가볍게띄울줄알았던사람 10
진짜이거채점하면서눈물나올뻔함 어시발이거맞아?이러면서 ㄹㅇ
-
열품타로 시간 재다가 폰 배터리 나가서 중간에 끊겼는데 이게 버그가 걸렸는지...
-
수험생활 어케했노..
-
30분 남아서 잤는데
-
수능이나 69모 였다면 백분위 어느정도다 이런거도 같이 나오나요? 그리고 나온다면...
-
사실 아무렇지 않음 헤헤
-
백분위몇나올려나
-
쉬움의 하한은 6평이고 작수 22 28급과 작수국어난이도면 솔직히 쫄리긴함
-
20번<< 확실히 어려움
-
흡연하시는분들 9
풀 모의고사 치면 중간에 담배 피고 안피고 차이 큰가요
-
저녁 ㅁㅌㅊ? 4
-
.............
-
살짝 일어나면 심장 뛰는게 아플정도로 느껴진다
-
ㅈㄱㄴ
-
헉
-
지역마다 다른가? 난 치러갈때 2갑 들고갔는디
-
무한대기중...
-
내신 3점초반,모고 평백 90, 고2 1학기 기말 망함 내신상승...
-
수능과 다르게 강제 비흡연인 시험에서 이정도 하방? 12
나는 그냥 미친놈이다~~하방은 진짜 bb인새끼
첫 댓글의 중요성
...이 글 망하는거야? ㅠ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니 나 댓글 수정하려 했는데 오빠가 댓글 달아서 수정 못함
망했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뭐지 각수옹 답지 않은 댓글이다.....
올렛양한테는 부드러운 각수옹이라든가...
난 네게도 항상 부드러웠어.
네가 그 부드러움을 민초양에게만 느끼던것 뿐이야(...)
아니 난 그저
ㅠㅠ가 형이랑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을 뿐....
...날 터미네이터로 오해하지마...................
다시 제대로 달겠어요. 'ㅡ'
올해는 친게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직접 겪지 않아 진심으로 다행이었어요.
비록 지금은 다들 바빠서 오프도 이전만큼 많지 않고,
글도 적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간헐적으로나마 친게에서 안부를 묻고, 놀기도 하면서,
싸우는 일 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2011년에도 친게인들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D♡
올해도 그렇지만 요 몇년동안 친게에서 만난 인연들이랑 자주 닿지 못한 해가 되겠군.
뭐 내가 그다지 시간이란 핑계로 모임에 자주 못갔지만 정말 시간이 안날때는 안났거든..
그런점은 유연하게 생각해주는 친게인들에게 고마움의 말을 전하고.
그동안의 08,09년들 보다 유독 10년에 생각이 많았던것 같아서 이런 오글거리는 댓글 하나 남겨보는거임.
이럴때 아니면 각종게시판에서 싸울때(!) 빼고 언제 장문의 글을 남겨보겠어.
예전이야 다들 국내에 있기도 하고 그다지 멀리 있지 않았지만 븖처럼 이렇게 장기간 연수를 간다거나
하는 사람들이 이제는 하나 둘 생길테니까 친게가 계속 종속하면 다들 편하게 와서 안부를 살펴볼 수 있겠지.
물론, 한번씩 이곳에 들른다는 조건하에.
...오글거리는 글은 여기까지고 10년이 지나 11년에도 잘 지내봅시다. 친게 친구들.
난 이 댓글에서 '친게 친구들'이라는 말이 제일 오글 거렸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난 이 댓글에서 '친게 친구들'이라는 말이 제일 오글 거렸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래 이거 망했어 ㅠㅠㅋㅋㅋㅋㅋ
망했어......
내가 글도 댓글도 달지 않는 것 같지만 매일 눈팅을 빼놓지 않고 있어요
너희들을 본지 꽤나 오래 되었지만
언젠가 서울에 간다면 다시 보게되겠지
그 날을 기다립니다
그러고보니 내년이면 벌써 졸업하는 학우들이 생ㄱ......ㅕ나나?
니네 졸업할 때 되지 않았니?..................
설마 10학기 졸업을 목표로 한다든지 하진 않겠지
힘내서 살자 으갺
...이거 아가씨들에게 글 쓸 때랑은 다른데? 애교 어디로 실종됐...
에이........제가 애교라뇨........ 말도 안 됩니다.....
나 10학기졸업목표인데 ㅠㅠㅠ엉엉
일언니 친게에서 보니까 신기해요'ㅁ'
첫 문단은 좋은데 두 번째 문단 말투가...ㅋㅋㅋㅋㅋ
개발자님 빠르시다!! ㅋㅋㅋ 벌써 공지 됨. ㅎㅁㅎ
親게人들에게 告함
아실만한 분들만 아시겠지만,
저는 애초 게시판을 달리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퓨어한 챗방 펭니 그 자체로, 입대 전까지 포인트가 500이 채 되지 않던 슈퍼 울트라 뉴비였습니다.
입대 직전 있었던 대규모 게시판인 오프와
입대 이후에 꾸준히 있어왔던 소규모 오프들과 친목질
그리고 전역 후에 드디어 시작하게 된 본격적 게시판질
분명 모르는 사람들 투성이인 공간이었지만,
내가 끼어들 틈 같은거 굳이 만들 필요가 없을 만큼 단단한 모임이었지만
환대해주시고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도, 함께, 즐거워 봅시다.
친게 안녕안녕
벌써 4년째, 2011년 되면 5년째가 되네영
친게야 원래 내 일상생활이기 때문에 별로 할 말도 없고.......
그냥 내 일기장 같은 편한 곳이니까! 히히
다들 바빠서 리젠 뜸해지고 하긴 하지만 그래도 연락은 되니까 참 좋아용 ^^*
내년에 본격 시험 준비하면서 친게와서 징징대는 시간이 많을 것 같은데
친게가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요. [올해도 유난히 많이 징징댔던 것 같은데.....]
히히 암튼 친게도 친게인들도 2010년 잘 마무리하여요♡
새로운 2011년을 향해!
올 한 해도 나의 쓸데없는 말들을 받아줘서 고마웠당 친게야 ㅋㅋㅋ
으잌ㅋㅋㅋ 롤링페이퍼도 아니고......ㅋㅋㅋ
여튼 다사다난했던 올해
특히나 여자친구도 처음 생기고 대학도
졸업을 하게되는 한해인데
마지막까지 우리 모두 즐거운 모습으로
마무리 할 수 있기를..........
사랑하는 친게.친게인들
나한테 이 곳은 정말 특별한 곳인데,
2010년에는 정말 소홀했던거같아서 미안해
2010년은 내 개인적으로 살면서 가장 최악의 해였기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었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정리도 되고해서 참 다행이다 싶어.
물론 내년에도 나는 바빠지겠지만 이제는 잊지않고 꼬박꼬박 꼭 들리도록할게
내가 다른 어딜가서 외도하고 놀아도 이 곳은 내가 진짜 마음의 고향쯤으로 여기는 곳이니까 자주 안보여도 실망하거나 서운해하지않았음 좋겠어
물론 나도 앞으론 많이 노력할테지만 말이야
암튼 친게인들 나에게 너무소중한 사람들인거 기억해줘 꼭!!!
친게를 언제부터 했는지 정확히는 기억도 나지 않지만..
군복무로 2년을 건너뛰고 나타나도 그 자리에서 그 사람들이 지켜주고 있다는 것에 대한 고마움이..
연락도 뜸-하고 잘 나타나는 것도 아니지만..
언제든 다시 돌아오면 반겨주는 곳이라..
다들 각자 연락을 할 수도 있겠지만..
오래도록 유지되어서... 나이가 더 들고.. 여기저기서 바쁜 시간들 보내더라도..
어디서든 각자의 안부를 물을 수 있는 곳이면 좋겠네..^ㅡ^
2011년이 오면 각자 다들 원하는 바를 이루고
앞으로도 잘 지내자!!
그냥 뛰쳐나가서 사라지지 말자
뉴비도 댓글 하나 남겨도 될까요...!!
꺅
친게 있는거 안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구
첫오프도 올 여름에 했구 송년회참석이 오랜만의 오프였지만><
진짜 오프 두번밖에 안나간 저같은 늅뉴비에게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해요^ㅁ^
2011년은 많은 분들이 바빠지시는거 같은데...
한해동안 건강하시구 하시는 일들 다 잘되길 진심으로 바래요!!!
오프때 종종 또 뵈어요♡
앙영 여러분?
나도 친게 언제부터 했는지 기억 안나는데..
난 그래도 나름 꾸준히 자리 지켜온것 같아서 스스로 대견하다!
친게를 아끼려면 친게를 대화의 장으로 만드는 것 밖에 없다는거 다들 알고있으니..
여기서만큼은 맘 터놓고 이야기하고, 담소 나누면서 우리들 사이, 친게의 활성화 모두 잡았으면 좋겠어용.
올해 우환이 있던 사람도, 갈등이 있던 사람도 있겠지만
내년만큼은 그런거 다 털어버리고,
좀더 밝고 좀 더 성숙해 집시다. 모두 다 함께..
모두에게ㅡ
마음의 고향 친게,
그리고 그 고향에 있는 '고향사람들' 이 친게인들이었으면 좋겠다.
오글오글 릴레이는 새해에도 계속됩니다~
이거 횽이 수정하시면 내려갈 거예요 ㅋㅋㅋ
현재 이 이상 기거하는 친게인은 없나보군.. 공지에서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