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이랑 같이 할 사탐과목 생윤 vs 동아시아
교대 3수 준비중이구요. 현직 의경입니다.
1415학년도 현역재수때는 생윤 했었구요, 각각 3등급 2등급 나왔습니다.
근데 생윤 하면서 항상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느낌 많이 받았어요.
최진기T 인강 듣긴 들었는데, 전체적인 틀은 있는데 문제 풀다보면 항상 몇몇 문제에서
새로운 느낌 많이 받았었음. 개념공부를 소홀히 한 것도 아니구요. 사문은 자신있어서 생윤을 많이 팠었거든요.
그래서 생각한게 동아시아였는데,
이게 또 알아보니까
1. 사탐중 지엽킹
2. 한국사 하던 사람들 넘어와서 폭발
3. 일단 기본적으로 양도 꽤 많음.
이라고 되있더군요.
제가 역사라는 과목을 손 놓은지는 거의 뭐 10년이 다 되갑니다.
어렸을 때 역사책 읽는 걸 너무 좋아해서 진짜 하루종일 역사책 끼고 살았거든요.
이렇게 초등때 까지는 역덕이였는데 그 이후로는 뭐 그냥 국영수 위주의 공부방법과
애들이랑 논다고ㅎㅎ; 역사는 멀리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고민이에요.
사탐 하나는 일단 정했거든요. 사문으로, 2년 동안 했고 재수때 1문제 틀리긴 했지만 1등급은 받았으니.
나머지 하나로
해봤고, 양이 적고 외울게 적지만 통수가 예상되는 생윤이냐
처음 해보고, 양 많고 지엽적인거 심하지만 외우기만 하면 정직한 동사냐.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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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많지만 노력하면 확실히 성적으로는 보답하는 과목입니다. 일단 개념 수업 듣고 수특+사설 모의고사 등으로 지엽 대비+연표 외우기 하면 1등급은 무난하실 거에요 -작년 동사 50점
막 교과서 달달달 해야되고 지엽적인 부분 존나많아서 양 개헬이라던데;
맘이 약해지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