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만, 내일부터 재수를 하려 합니다.
저는 98년생 현역이고 수시로 이미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에 합격한 상태입니다.
음.. 아주대의대를 그냥 갈까 생각도 해봤지만, 고등학교 3년내내 목표는 연세대 의대였기에
1년더 정말 갈망했던 꿈을 위해 공부해보려 합니다..
오르비에서 공부관련해서 많은 도움 얻어갔는데, 1년후에는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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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아쉽네요 리스펙합니다 응원합니다!!
ㅎㅇㅌ
ㄷㄷ하네요 화이팅
ㅎㅇㅌ!
핥 점수보소...
ㅋㅋㅋㅋㅋ 미쳤다
와.. 화이팅입니다.
왜아주대의대보러갔나요?ㅠ
정시발표전 가채점 불안해서 가신듯..
아무리그래도ㅠㅠ
저 점수가 연대 의대 안되나요? 와...
수시로 납치..
;
?
와메;; 이 성적으로 연의 못감??
납치되신거아녜요?
그정도 점수대에선 운의영역아닌가요..
반수말고 재수? ㄷㄷ
수시 납치ㅠㅠ 화이팅하세요!!!
힘!
Stay.....
화이팅
납치된곳도 의대인데 수능 성적이 ㄷㄷ
2과목 보시나요?
일단 등록하시고 하시는 건 어떤가요? 아주의면 정말 좋은 곳인데..
ㅇㅇ사람일은 어케될지 모르는거니까
와... 리스펙
그래도 웬만하면 등록은 해놓으세요
성적표 보니까 진짜 아까비 ..ㅜ 그래도 사람일은 어찌될지 모르니까 등록은 해놓는게 나을듯 해요
정말 아쉽네요... 그 실력이면 걸어 놓고 하시는건 추천드립니다
걸어놓고 하시지요.또 저렇게 나온다는 보장 없는데. 인생꼬여서 더좋은 의대 못가고 4수생으로 전락하더니 나중엔 패인모드로 가신 선배가 생각나네요.반수추전.
맞아요. 예전에 어느 메이저의에서 자퇴하고 설의 목표로 재수한 여학생 있었는데 결국 다음 수능성적이 안나와서 설대자연계열로 결국 떨어진 모양이더라구요. 상위권의대면 특히 다음수능이 그 이상 나온다는 보장이 없음. 비슷한 성적 나와서 걍 비슷한 다른대학 옮기는 사실상 허송세월 무의미한 경우도 있고요.
존중은 하지만 의대는 서울대랑 연세 메의저 빼면 차이 많이 없어요 네임드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디 의대든 잘하는게 중요항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