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3 문과생인데 수리 문제 풀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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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4점 중 어려운 문제나 아니면 다른 어려운 문제를 풀때 문제를 풀긴 푸는데요; 너무 오랫동안 고민하고 풀어서요ㅜ
제가 수리 공포증이 너무 심해서,,, 일단 4점짜리 보면 헉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고;; 쭉쭉 풀다가 10분이 넘게 풀어도 분명히 제대로 풀었는데 안나와서
뭐지 하면서 문제 읽어보면 문제에 답을 가르는 조건이 있는데 그걸 안읽었다던지,,, 낚이는거 엄청 심하고요ㅜ
특히나 풀리긴 하는데 너무 오래 풀려서 고민이에요;; 수리나는 40~50분에 다 풀고 검산할 정도 되야 점수가 나온다는데;;;
시간 오래걸려도 풀어서 맞추면 과감히 틀렸다고 해야할까요 ??;;ㅜ 딜레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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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 고3되고 이과에다가 꿈은 건축임 내신은 아예 포기해서 67나오고 모의고사는...
일단 그 과정을 겪으세요 누구나 그 과정을 겪으면서 실력이 점점 상승하면서
자신감이 자연스럽게 상승할 수 밖에 없게됩니다. 그러면서 4점을봐도 쫄지 않게 되는거구요
아주 바람직한 공부를 하고계신겁니다 수학은 꼭 혼자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평가원에서도 그렇게 말했고..
일단은 무조건 답지 보지 말고
최대한 고민해보세요......
아직은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