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에서 재수해서 치대약대를 가야할까요
(인서울+몇몇대학은 제외입니다)
25의평원 인증돼야 의사할 수 있잖아요?
인증 실패하면 의공학자 되는거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지금 의대를 가는게 맞을까요..?
치약보다 공부기간도 길고 치열하면 의공학자라는 직업을 가지기 위해 의대에 가는게 맞나요..?
갑자기 회의감이 들어서 써봅니다
오히려 의대에서 재수해서 내년에 치대를 가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분들 의견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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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시험장에서의 정신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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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집에선 커뮤가 제맛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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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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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점수로 한의대 노린다는게 걍 ㅈㄴ욕심으로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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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궁금하당 본인 외고에 뼈문과고 언어 진심 좋아함+과학 재능0이라 더 상상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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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그 1
자러감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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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칸수 한두 칸 왔다갔다하는 걸로 하루치 기분이 결정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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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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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으로 어떰요 순수하고 착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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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히히 내 여친 수학 일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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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맛잇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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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패인은 4
근거없는자신감. 잘봐야만한다는강박감. 마지막으로 태생부터잘못된타고난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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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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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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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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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은 공부하러 간건데 누가 자길 지켜보고 제스타일어쩌구 번호좀 달라 이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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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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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좀 남았나요? 표본 우수수 빠지길 기원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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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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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고시퍼요 7
하지만 토하면 엄빠가 혼내요
지방의대에서 설연치 가는 케이스는 올해도 있음
꼭 스카이가 아니라도 지거국 지방사립정도만 되어도 의→치 가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ㅠㅠ
올해 수시로 의대 붙으셨으면 의평원 결과 기다려보시고 불인증 확정나면 지방치라도 옮기시는 게 맞겠죠
설연치면 갈만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