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약은 제발 신중히 드셔요..
공부 효율 증진 목적으로 정상인들이 콘서타,메디킷…막 복용하고 그러는데.. 그거 진짜 안돼요. 본인을 믿고 뚫어내세요. 일류가 되려면 결국 스스로 뚫어내야합니다. 어딘가에 의존해서 될 게 아니에요. 일례로 저는 정상인임에도 불구하고 불안감에 콘서타를 복용했는데… 와..사람이 너무 망가져요.예민+ 스트레스+불안지수+폭력성 모두 증가합니다.재원생들이랑 싸울뻔 한 적도 많았고.
결국 수능장 가서는 불안지수에 못이겨 난생처음 받아보는 점수를 받았네요.. 참.. 삼수때는 약 일절 끊고 오직 저 스스로를 믿어보려고요. 그거 콘서타,메디킷의 단기적인..그 폭발적인 집중력 증가로
혹할 수 있는데. 제발 먹지마셔요.adhd분들만 먹으시길.
그래서 ‘네가 뭔데 조언질이냐?’
사실 저한테 하고싶은 말들이었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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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은 아니고 마약하면 이런 느낌인가?싶을 정도로 어지러웠음 첨엔 똑바로 못걸을 정도
난 오히려 덜 예민해지던데
애초에 정상인이 의사한테 adhd 호소를 해서 받아낼 수 있나요?
할라면 할 수 있을 구조긴함
ㅇㅇ맞음
먹는 친구 보니까 오히려 불안해하면서 다른 약들 더 먹던데 자기는 머리가 빠릿해졌다고 하는데 성적은 그대로더라구요.. 안타까웠음
ㅠㅠㅠㅠ
정상인이 복용할 약이 아닐 텐데
요즘은 공부효율 목적으로 강남3구 중심으로 많이들 드셔요
아...
헐 그걸 진짜 공부목적으로 정상인이 먹어요??ㄷㄷ 전 진단받구 먹는데도 간혹 부작용 와서 힘든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