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자괴감 드네
내 지능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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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자격증으로 인증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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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추억여행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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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우리 누나계정인데 15
쳐놀다가 삼수망한 병.신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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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메인글초딩 16
정법사문 4745만 없었어도 귀엽구나 하고넘김 솔직히 존나긁힘 열등감 오지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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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리 다 애기들 아님? 애니 좋아하고 맛있는거 좋아하고 노는거 제일 좋아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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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할 생각이라 선택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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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엉이<---이놈정상인코스프레했는데 어느날이상한놈인거걸리고닉변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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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쓴 지식인 둘러보면서 몰랐던 저의 영재성을 발견했음 10
비틱질 영재 반말 영재 복돌 영재 샷건 영재 나 은근히 영재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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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초6 유희왕은 12
엑시즈 펜듈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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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오늘 사람 너무 많았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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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좋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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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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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좌 찬찬히 살펴보니 뭔가 내 중딩때가 떠오르는데 9
딱 그때 혼자 사상서적쓴다네 이론 토론 나누네 하면서 중2~3이후로 2 3년씩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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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탈은.. 10
늦은나이 대학 가기로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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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진으로 돌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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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n수 츠쿠요미 걸렸었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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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보다보면 9
착한 사람들만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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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태그 잘 달고 안 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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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수학 가르쳐주는건 진짜 자신있는데 미적분 기준 9모 만점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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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비만 무한 공부중이었는데 그래서 꿈속에서도 계속 무등비 품뇨 미치는줄 알았음뇨
ㄱㅊㄱㅊ
어릴 때 지능과 미래는 별로 큰 상관이 없어보임. 물론 진짜 미친 지능이라면 모르겟는데 그런 사람은 10년단위로도 전세계에 한명 잇을까 말까임
애초에 글고 꾸준히 흥미가 잇는게 더 중요한거 알거 다 아는 고수들 (교수님들) 관점으로는 초 천재 중고딩이나 걍 꽤 공부 잘하는 중고딩이나 거기서 거기로 보일 것임 (아마도?)
좀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하 대학이나 붙었으면 좋겠네...
진짜 말도 안 되는 사람들이 잇긴함 테렌스 타오나 폴 에르디시같은 사람들. 중고딩때 아무리 잘한다 하더라도 학문적인 재능을 논할 수는 없음. 저런 사람들은 뭐 중고딩은 무슨 4살때부터 미쳐 날뛰면서 필즈상까지 땃다만 그런 사람은 ㄹㅇ 없다고 보는게 편함 걍.
그래 내가 평범한 거야
저는 걍 천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다 거기서 거기라고 봄 남들보다 특히 뛰어나다는게 먼지 모르겟음 본 적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