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정시 의대 출결 질문이요!
수능 성적표가 아직 나오지 않은 이른 시기이지만 수능 풀면서 한 문제를 안풀더라도 마킹하고 가채점은 똑바로 하자는 마인드로 적어와서 가채점에 대한 실수는 가능성이 없는 상태입니다.(아래는 메가 기준입니다.)아래는 메가로 경상국립대 의예 돌렸을 때고,
위는 진학사 기준입니다.(경상대 의예 일반). 이런 상황인데 앞으로 학교를 계속 가야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입니다. 저는 원래는 수시파이터로써 국영수사과한 기준(1.68-1.36-1.17-1.17-1.21)의 내신을 가지고 있고, 선생님들간의 관계도 좋은 편입니다. 체험학습은 수능 전 한달동안 모두 써서 남지 않은 상황인데, 앞으로 계속 무단결석을 그여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고등학교에서 더 이상 시간을 쓰고 싶지 않지만 방법이 없다면 어쩔 수 없이 다니기는 할 것입니다. 조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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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메가 6칸이라고 해서 안정인것도 아니고(떨어진다는 말은 아님), 채점 결과가 나온것도 아니고, 합격한 것도 아니고.. 다 떨어졌을 때 내년에 재수를 정시로 생각한다면 알아서 하시고 수시로 생각하면 가야죠 머
그리고 본명 나오니깐 가리세여
감사합니다
진학사 6칸이에요
아직 될 지도 불확실한데 굳이?
내년에 어차피 수시로는 치대도 못 가서 학생부 반영 대학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봐서요. 최저 준비 올해 반년정도 하고 나온 성적이라 1년 더 수능 100전형에 도전해도 좋은 예후가 기대가 되기도 하는데, 그냥 갈까요?
어차피 지금 저정도 실력이면 내년 수능 준비는 6모 치고 시작해도 될 정도임 너무 조급하게 생각해서 벌써 시작하면 오히려 지칠 듯
근데 지금 학교를 안 가려는 이유는 놀려고에요.. ㅋㅋㅋ 시작은 성적표 나오고 모의지원 돌리다 안 되겠으면 할 생각이에요
ㅋㅋㅋㅋㅋㅋ학교 분위기가 무단 받아주는 분위기면 걍 제끼시죠
인생은 모르니까 무단은말고 체험학습 쓰는거 추천 님이 경상국립대가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수능볼지도 모르고 실채점 나오면 더 떨어질수도 있음(무조건그렇다는건 아님) 나중일은 모르는거임 그리고 군대갈때 출결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