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주의/구성주의 질문이요 ! 쫌 많아요ㅠㅠ
국제관계 파트에서 질문이 있어여ㅠㅠ 질문이 좀 어수선할 수 있는데...
Q.1
무정부상태가 국가위에 상의 중앙집권이 없는 상태이자냐요
현실주의는 국제 사회를 본질적으로 무정부적 상태로 본다. 맞는말이잖아요
국제사회는 '무정부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이해하고 있다 '이상주의는 X인데요
이상주의 입장은 국제관계는 협력이 가능하니까 국제기구 국제법 국제규범으로 벗어날수 있대여
그럼, 이상주의는 무정부상태가 될수는 있으니까 벗어나던 하는거잖아요..
이상주의는 무정부상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하나요..??
------------------------------------------------------------------------------------
Q.2 교학사 교과서에서
'무정부적 상태는 홉스적, 로크적, 칸트적 문화인 세유형으로 구분된다~~~~~
현재 국제 정치는 로크적 무정부상태이다.' 라고 구성주의 제시문으로 나와있던데
EZO쌤이 설명하시기를 홉스는 성악설, 로크는 성무성악설, 칸트는 성선설
홉스는 현실주의로 로크는 구성주의로 칸트는 이상주의로 연결된다는 뉘앙스로 설명을 잠깐 해주셨는뎅 인식에따라 로크/홉스/칸트적 무정부상태로 변화하는거잖아요
제시문에서 현재는 로크적 무정부상태다 라고 한건 뭐에요??ㅜㅜㅜ
-----------------------------------------------------------------------------------
Q.3
구성주의: 무정부상태는 외생적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변하지 않고 고정된 것이 아니라) 국가들이 만들어 내는 것(상호작용에 의해)
국가들의 인식이나 국가 간 상호작용에 따라 국제적인 무정부 상태 성격도 달라진다.
국가들의 신뢰체계에 따라!!
1. 홉스적 무정부 상태(적대적: 상대방을 적의 이미지로 봄: 현실주의적인 세계관)
2. 로크적 무정부상태(경쟁적: 상대방을 경쟁자로 봄, 자기억제는 한다.)
3, 칸트적 무정부상태(우호적: 상대방을 친구로 봄: 초국가적인 유대, 인류의 공동체 등을 강조했었다. 집단안보에 의해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우호적인 세계로 인식)
근데 위와 같다는 것은 구성중의도 본질적으로는 무정부상태로 본다는 건가요??
---------------------------------------------------------------------------------
Q.4
이상주의는 국제사회가 본질적으로 무정부상태는 아닌데
무정부상태가 될수는 있음을 인정함.
된다하더라도 칸트식 무정부상태이고 이는 협력을 통해서 벗어날 수 있음.
현실주의는 국제사회가 본질적으로 홉스식 무정부상태이고
이기적인 국가끼리 협력은 불가하므로 힘과 폭력으로 해결해야하지만
평화는 만들어지겠지만 무정부상태를 벗어날수는 없는거고
구성주의는 국제사회가 인식에따라 로크식/홉스식/칸트식 무정부상태인데
현재 국제정치는 로크적 무정부상태이고
어찌됬던간에 이런 무정부상태는 우호적인 상호규정/작용을통해서 무정부상태를 벗어날수 있다.
이렇게 이해하면 갠찮낭용??
-------------------------------------------------------------------------------
Q.5 구성주의의 국제관계의 행위자는 메가스터디 안상종쌤은 개별국가라고 했는데
인터넷 국제정치학전공하신 분들 블로그 보면 국가+비국가행위자 라고 되있던데
그러면 행위자: ONLY 국가만! 이라고 본다 하면 현실주의만 되는거라고 보면 되나요???
구성주의는 국가만! 은 아닌거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술 마시는 것도 아니고 게임 하는 것도 아니고 걍 붕어빵 열 마리 사다가 나눠먹고...
-
거기까지 가서 한국어는 별로 듣고싶지 않은데..
-
안 그래도 애매함데 남중남고군대남초과라서 ㅈㄴ까이는 듯 근데 또 애인은 내 얼굴 좋아하고
-
컄얀
-
도움! 1
대학교메일 받으려면 따로 신청해야되는건가요? 메일있어야 엑셀 된다길래
-
공부일기 1장 5
D-349 오늘 공부한 과목:수학,영어 -수학 시발점 수학2...
-
진짜 다군 고려대조차 떨어질수도 ㅋㅋ
-
오히려 그런짓 하는거 보고 지겨워서라도 그만 하라고 비판하지 근데 페미에 대해 잘...
-
경외시 낮과(문과) vs 과기대 itm이면 어디가는게 맞을까요 4
학교 네임벨류나 주변 인식 등을 생각하면 전자인데 또 과를 보면 후자라서.....
-
네.
-
순살치킨이나닭강정마렵네 13
누가사들고집으로좀와다오
-
입학전 벌써 걱정되네요 여적여
-
자연과학대랑 문제 똑같은거 아닌가요?? 모의논술만 봐도 자연과학대/의학과 이렇게...
-
한국 코노엔 없는 노래가 너무 많음… 레오가 부르고 싶다!!
-
48이 92 47이 백분위 88인데 3등급이라 하길래 뭔소린가 했는데 누가 글...
-
네.
-
단기간에 긴급하게 해결할 업무가 생겨서 지금까지 일하고 주말도 일할 예정이라 한동안...
-
만표가 저렇게 되어버리면 지금보다 5점은 떨어지는게 정배려나..
-
[칼럼]25수능 법지문-2014기출재탕입니다. pdf첨부 3
어줍잖은글로 다시 업로드합니다^^ 예비고3들이 볼거라고 생각되어, 중요한 컬럼...
-
일어나서부터잘때까지 오르비하기
-
고려대 컴공정도로 생각하면 되나요? 아니면 약대급으로 형성될까요
-
수능선택은 아니고 내신하는김에 보려구 합니다... 한완수 기하는 어떤가요? 방학때...
-
아빠한테 컨설팅비좀 빌려달라그랫더니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걍 백오십마넌주심 둘다해....
-
다들 행복하세요 6
-
왜 곱미분을 그렇게. 하.
-
ㅈㄱㄴ
-
님들 크리스마스 한달도 안남앗어요~~
-
대학 가니까 여친이 뿅하고 생긴 게 ㄹㅇ 신기함 저런 사람이 나랑 왜 사귀는 거지
-
서강대 다군 예비 몇번까지 돌까 ㅋㅋㅋ 난 더 걱정되는게 중대는 수년의 짬을 통해...
-
댓글로 추천 ㄱㄱ
-
마땅한 소재가 없네
-
일뽕 근황이라는데 12
ㅅㅂㅋㅋㅋ
-
ㅈㄱㄴ
-
시간 왤케 빠른 거임
-
어차피 만날일도 없는데 그게 이득임ㅇㅇ
-
문과 대학 라인 1
평백 85.5에 영어 3인데 이거 어디가냐…
-
인강 컨텐츠들이 25대비에 비해서 풍부한 느낌인데 김범준 데뷔, 뉴런 개정, 김승리...
-
고민되네여~
-
같은 제목을 붙이란 말이야 라인봐달라고 제목부터 말하면 들어가기 싫으니까
-
난 친구없어도 쓰는데,,,,,,,
-
히히 하나 더 싸야지
-
2024년 도쿄대 본고사 화학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7차 교육과정 이후로...
-
내가 수능 볼 때 자주 보이시던 분이라고 댓글 종종 달리는데 뭔가 신기하고 무섭고 그렇네요
-
모든 대학에서 홍보가 좀 안된 느낌이네요.. 이거 사실상 전컴인데 대부분 학교에서...
-
인강 사이트가 표본이 아무리 많아도 고정된 표본이 아닌데 시대인재 재종은 고정된 +...
-
텔그로는 성균관 전자 52퍼 서강대 기계 60퍼 뜨긴 하는데 진학사기준으로는 둘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