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가의 준킬러 공포 마케팅에 속지 마시길
이주호 말하는 킬러는 우리가 생각하는 난이도가 극악인 문제가 아님, 서로 킬러의 정의가 달라서 혼선이 생기는 거임
그럼 킬러가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아니고 뭐냐? 킬러는 공교육으로는 대처가 힘들고 사교육으로 대비 했을때 더 잘 풀수 있는 문제임
그게 난이도가 높은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완전 다를 얘기임 교육부에서 수학 킬러라고 뽑은걸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live/wSzNEytmQJI?feature=share
정병훈T - 2024학년도 수능대비 킬러배제 출제 원칙에 따른 공부법 라이브
공부 방향 위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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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훈이 분석하기를 킬러로 뽑힌 문제들은 단원별 연계 문제거나 나오거나 소재들이 3개 이상 섞인 문제들이었음
난이도 상관없이 저런 유형들은 소위 말하는 N제를 많이 풀거나 사교육을 받은 애들이 잘 풀 수밖에 없음 왜냐? 공교육에서 저런거 푸는거 직접적으로 안나오거든
여기에 개인적인 생각인데 n축, 근사, 로피탈, 비율관계 활용 이런거로 이득 못보게 출제 할 것으로 보임
또 이렇게 불필요하게 소재가 섞인 문제도 난이도 상관없이 킬러임 사교육 받은 애들이 압도적으로 잘 풀거든 핵심은 난이도는 무관하다는거임
그럼 소재를 소재를 섞지 않거나 단독 개념으로 내면 문제가 쉬워지는거 아닌가 하는 반문이 있을수 있는데
오히려 20220722 같이 한단원에서만 진득하게 물어보면 충분히 변별력있는 난이도 상 문제를 만들 수 있음
이주호가 말한 기조는 이런거임 킬러(사교육 유리 문제)를 안내고 단단원 문제, 단순한 소재로만 변별하겠다는거임 난이도는 그대로 유지하고
결국 사교육 조지겠다는거랑 동치인데 이새끼가 그동안 우리가 쓰던 킬러라는 용어를 지 멋대로 쓰고 설명을 좆같이 해서 혼선이 오고 학생들이 선동도 당함
이글을 쓰는 이유는 이주호나 정부 옹호따위가 아니고 학원가에서 애들은 선동해서 준킬러 강화 같은 개소리를 해서 그럼
빡부이들 학원가에서 말하는것처럼 "아하 준킬러가 벅벅 나오겠구나" 이렇게 생각하다가 9평때 난이도 상 문제 나와서 "씨발 킬러 안낸다면서!" 이럴 까봐 쓰는글임
학원가에서는 당연한 선동임 지들 죽이려고 하는데 공포 마케팅이라도 해서 애들 유지해야지(정작 나도 두각 다님)
교육부에서는 신유형도 안낸다고 했음. 킬러도 안낸다고 했음. 그냥 너무 혼란스러워하지 말고 그동안 해왔던거 하셈 대신 개념 같은게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잘 분석하고 EBS 꼭 풀고
9평 수학은 오히려 킬러 없이도 변별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핵불 난이도로 나올 것 같음(난이도 상 문제가 많이 포함됨)
근데 국어는 좀 다름 이건 언젠가 기회되면 글 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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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사려는대 결정을 못하겠다 저사양 보다보면 이왕사는거 조은걸로 사자는 생각들고...
빡부이들<<ㅋㅋㅋㅋ
헉
11수능때 교육부장관이 이주호였다는데 그 시험이 지향점이 될 여지가 있을까요?
저기 7월 22번은 사교육에서 엄청 많이내는 문제인데
ㄹㅇㅋㅋ
저 7월 22번도 뭐…
‘다항 함수의 극대 극소’
‘함수의 그래프’
‘접선의 방정식’ 등등
너무 많은 개념이…?
국어도 뭔지말해주세요 ㅠㅠ
한마디라도 좋으니까 ㅠㅠ
국어도 궁금해여 ㅜㅜ영어도...
이번 6평에서 국어 수학 에서 “킬러” 지정문항 모두 “오답률” 제일 높은 순서였음,, 참고하시길ㅋ 오답률 젤높은거 핀셋 제거하고 이유는 막붙이는거지. 모두 교육과정안에 있으니까 “과도하게 복잡하다 계산 실수를 유발한다 개념이 3개상 엮여있다 “등 이런걸로밖에는 이유가 없죠
저 수1문제 222222222210이라고 생각하고 풀었는 데 이것도 있었네용 솔직히 상수항의 값이 크면 근의 개수의 수치는 작아져서(2->1(중근)->0) 이래도 생각해봤어요
학원 마케팅에 속지말라며 영상속 인물은 대형학원 강사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