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고생들이 쓸만한 수시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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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생이 무슨 수시야? 할수있겠지만 그래도 6장을 버릴수는 없지 않겠는가? (본인은 9월모의고사에서 중경외시 사설에선 서성한 나오더가 수능에서 광명상가가까지 밀렸다)뭐라도 쓰기위해 추천해본다.

1.명지대학교 (검고로 내신 2등급 환산)

교과면접전형 지원해서 가면 된다.

2.삼육대학교(검고 내신2등급)

3.우석대 한약대

내신 70% 커트라인 1.9 검고환산은 2.0이다.

또한 교과면접전형으로도 뽑기땜에 면접가서 야부리 잘털면 극복하고도 남는다. 최저 역시 2합5수준으로 매우 널널하다. 그런데 여기서 대박은 한약대를 가면 약국개설권한을 얻는다는 사실이다.

4.논술전형에서 교과반영 높은대학

이중에서도 교과실질반영비율이 높은 대학이고 수능최저가 있으며 수능 이전에 보는대학이 좋다. 인서울대학중에선 홍익대가 이에 해당한다. 작년 입시에는 경희대가 그랬다. (수능이후긴 하지만)

검고생은 논술비교내신을 해주기에, 내신반영이 높을수록 이익이다.

내신 낮은데 논술잘하는 학생(주로 과학고나 강남지역애들)은 교과반영높은데를 쓰지 않을것이다.따라서 이곳에선 논술실경쟁률이 하락할것이고 내신이 높은 학생이 지원할것이다. 그런데 검고생은 어차피 비교내신이기때문에 내신성적이 나와 비슷한 논술고사 점수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평균내신성적으로 들어간다.따라서 내신성적 올려치기를 할수있어 이익이다. 본인도 그런 이유로 작년에 인문논술로 경희대 한국외대를 수리논술로 건극대 동국대 세종대를 썼다(세종대는 미응시).그리고 최종 동국대를 붙었다.

하여간 검고생들이 대입에서 억까당하는 게 큰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